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우리는 몇몇 수련생과 교류할 때 현지 최근 2년 수련 상황을 언급하면서 아주 낙관적이지 않다고 느꼈다. 지금 상황을 정시하고 부족한 점을 반성하며 다시 정진해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따라가기 위해 현지 수련생과 교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1. 최근 2년 간 현지에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숫자
셴안(鹹安)과 원취안(溫泉)을 한 개 정체로 보았을 때 2014년 6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주의해야할 몇 가지 숫자가 있다.
◎ 현지 수련생이 납치되어 박해 받은 인원수(22명) 중에 셴안 7명, 원취안 15명이고 또 여러 명이 소란을 받았으며 어쩔 수 없이 유랑한 수련생도 있다.
◎ 현지 수련생이 병업 때문에 병원이 입원해 치료 받은 인원수(10명) 중에 셴안이 1명, 원취안이 9명이다. 또 한 수련생은 병업 고비에서 아주 빨리 걸어 나와 계속 착실하게 수련하고 사람을 구하고 있다. 그 중 한 할머니는 병원에 입원한 후 검사해낸 병이 점점 많아져 대법 책을 돌려주고 수련하지 않았다. 한 부부가 모두 병원에 입원했었는데 지금은 모두 집에 있으면서 세 가지 일을 하러 나오지 않는다.
◎ 현지에서 세상을 뜬 수련생(5명) 중 셴안이 1명, 원취안이 4명이다. 그들은 어떤 수련생은 3일에서 12일 입원한 후 세상을 떠났고 병업 현상이 나타난 후 20분 만에 세상을 뜬 수련생도 있다.
◎ 현지에 대법을 비방한 형식(6가지)이 나타났다. 최근 2년 현지에 대법을 비방한 방식은 전시판, 소책자, 게시판, 텔레비전, 신문, 은행 카드 6가지로 대법을 모욕하는 사악한 거짓말을 선전해 세인에게 해독을 끼쳤다.
2. 절대 느슨히 하지 말고 대법에서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해야 한다
이런 정황에 대해 우리는일부 수련생이 정법의 마지막 단계 노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긴박감이 없으며 속인 마음이 심해 진정하게 착실하게 자신을 잘 수련하지 않았기에 진정하게 정법 수련 기연의 소중함과 엄숙성을 인식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진정하게 마음을 기울여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고 대법 실증을 첫 자리에 놓지 못하며 수련을 느슨히 한 것이다. 주요 원인은 법을 열심히 배우지 않고 법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마음속으로 받아들이지 못했으며 법을 배우고도 일사일념 일행에서 대법에 따라 하려는 결심이 없이 형식에 치우쳤기 때문이다. 구세력은 이런 상황을 보고 빈틈을 타 다른 공간의 사악을 이용해 수련생을 박해하고 세인에게 마수를 뻗쳐 훼멸시키고 있다. 최근 2년 현지에 3명 수련생이 ‘병업’ 고비에 처해 있는데 그 중 1명만 고난에서 벗어나 착실하게 수련하면서 정진하고 있다. 현지 수련생 사이에 간격이 있고 바르게 걷지 못했기 때문에 사악이 현지 악인을 조종해 각종 방식으로 거짓말을 산포해 세인에게 해독을 끼치고 있다.
우리 수련 상태를 반성하면 이상 상황은 정말 우리에게 따끔하게 경고하고 깨닫게 한다. 우리가 정신을 차려야 할 때가 됐다. 우리가 열심히 정진해 우리 상태를 개변하고 불필요한 손실을 피하려면 5가지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해야 한다.
1) 법공부 문제
어떤 수련생은 단체 법공부에 참가할 때 늘 늦게 오거나 일찍 가며 법공부할 때 늘 글씨를 빼먹거나 보태며 어떤 때 그가 읽을 차례인데 어디까지 읽었는지 모르며 법공부할 때 늘 졸고 있는데 사상이 집중되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한다. 어떤 수련생은 법공부 소조에서 법공부를 하는 이외 평소 집에서 법공부를 아주 적게 한다. 무슨 환경이 좋지 않다는 둥, 위아래 층 소리가 교란해 법공부를 할 수 없다고 말하며 어떤 수련생은 집안 일이 많아 매일 속인 일 때문에 바빠 법공부할 시간이 없다고 한다.
한 수련생 집은 원래 몇몇 수련생이 함께 법공부하는 장소였는데 그녀가 증손자를 돌봐야했기 때문에 증손자를 집에 데리고 와 몇몇 수련생은 다른 곳을 찾아 법공부할 수밖에 없었다. 증손자를 돌보는 이 수련생은 80여 세인데 지식수준이 낮은데다 매일 증손자를 돌보느라 바빠 법공부와 연공을 할 수 없어 1달 남짓 아이를 돌보고 지쳐서 몸을 지탱하지 못하고 병업 상태가 나타났는데 마지막에 병원에 입원했다가 며칠 뒤 돌아가셨다.
사부님께서는 재삼 우리에게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고 법을 잘 배우고 대법 표준에 따라 자신을 잘 수련하라고 타이르셨다. 우리는 대법의 글자 하나하나의 뒤에 모두 겹겹의 불, 도, 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렇게 큰 우주 대법을 사부님께서 사심 없이 우리에게 하사하셨는데 이는 얼마나 소중한 기연이고 영광인가? 그러나 우리 어떤 수련생은 소중히 여길 줄 모르고 사부님과 법을 공경할 줄 모른다. 너무 그릇된 행위다! 이렇게 큰 우주 대법의 위력은 얼마나 클까! 우리가 진정으로 심혈을 기울에 법공부를 한다면 우리 신체는 가장 미세한 곳에서 표면의 인체에 이르기까지 대법에 동화된 후 거대한 변화가 발생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 일부 수련생은 법공부에서 정진하지 못하고 연공 동작도 제대로 하지 않으며 법공부 장소에서도 법공부를 잘하지 않고 집에서는 법공부를 더 홀시한다. 장기간 이렇게 하면 그런 집착심과 관념, 사상 업력을 어떻게 버릴 수 있겠는가? 구세력은 수련생이 이런 것을 보고 사람을 훼멸할 수 있는 구실을 잡을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이 자신을 느슨하게 하면 그것은 수련이 아니다. 그러나 이 사상업이 사람에게 미치는 교란은 매우 심각하다. 사상업력이 크면 사람으로 하여금 연공하지 못하게 한다. 책을 많이 보면 책 속에 법이 있으므로 법 안에서 나는 당신의 일체를 돕고 업력을 소멸할 수 있다.”[1]
무엇 때문에 자신을 느슨히 하면 문제가 생기는가? 나는 우리가 사상을 느슨히 하면 다른 생명이 쉽게 들어와 우리 대뇌를 통제하여 육신은 이지적이지 않고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일을 할 수 있으며 자신이 대법에서 수련하는 것을 가로막기 때문에 반드시 느슨히 해서는 안 되며 자신에 대한 높은 요구를 느슨히 해서는 안 된다고 깨달았다.
2) 교란 문제
어떤 수련생은 속인 마음과 관념이 아주 강해 장기간 좌우지되어 교란이 극히 커 제때에 안으로 찾을 줄 모르고 제때에 정념으로 교란을 배제할 줄 모른다. 한 고비, 한 고난을 넘기지 못하고 많이 누적되고 난관이 많이 쌓이면 넘기 어려운 ‘생사 고비’로 되는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이미 속인의 퇴직 연령을 넘었고 가정 경제 상황도 괜찮은 편인데도 그는 일을 해 돈 버는데 집착하며, 어떤 수련생은 노년대학 다니는 것에 집착하면서 무엇을 배우고 숙제까지 하고, 무슨 개인 앨범을 만들며 작품 전시를 하고, 어떤 수련생은 아이에 대한 육친 정에 집착해 한 번 나갔다 하면 몇 개월 가 있으면서 자신의 수련 환경을 이탈해 법공부와 연공도 느슨히 하고 심지어 외지에서 대법 책이 없어 보지도 못하고 있다가 돌아온 후에야 뒤떨어진 것을 알게 된다. 어떤 수련생은 자신의 건강에 집착해 한편으로 수련하면서 한편으론 물리치료를 받아 신체의 불편함을 완화시키고, 어떤 수련생은 휴대폰 웨이신에 빠져 한 번 웨이신을 보면 저도 모르게 많은 시간을 허비하며 그런 사진과 문자 정보가 저도 모르게 두뇌에 들어와 흐리멍덩함을 자초하고 아주 피곤해 한다. 어떤 수련생은 잠자기를 좋아하는데 시간이 조용히 흘러간다. 이런 교란을 장기간 배제하지 않으면 큰 누락이 아닌가? 고난을 자초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인간 세상에서의 표현은 병업 혹은 납치돼 박해 받거나 소란을 받는 것이며 심지어 육신을 잃게 되고 더 심한 자는 사오(邪悟)해 미래를 잃게 된다.
고난이 왔을 때 본인의 정념이 강하지 못하면 고비를 넘기지 못한다. 평소 법공부가 마음에 와 닿지 않으며 교란이 크고 정념이 부족해진다. 본인이 작아지면 고난이 커지기 마련이다. 어떤 수련생은 병원에 갔고 어떤 수련생은 박해 받아 사오했으며 심지어 수련생과 자료장소를 팔아먹고 대법을 파괴했다. 한 수련생은 병원에 입원한 후 신체가 점점 나빠져 또 병원 중환자 간호실에 옮겨져 구급 치료를 받았지만 4일 만에 세상을 떠 영원한 유감을 남겼다. 최근 2년, 7명의 수련생이 병업이 나타나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는데 그 중 3명은 병원에 간 후 점점 나빠져 며칠 만에 세상을 떠났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여러 차례 수련의 엄숙성을 강조하셨다. 수련은 바로 사람마음을 닦아버리는 것이고 속인 중의 명리정(名利情)을 닦아버리는 것이며 자신의 후천적으로 형성된 좋지 않은 관념을 닦아버리고 교란을 배제해 자신이 조금씩 대법의 서로 다른 층차 표준에 도달하는 것이다. 우리가 늘 자아를 집착하는 사심을 버리지 않고 대법 수련을 첫 자리에 놓지 않으면 어찌 사부님과 법을 공경한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어떻게 자신의 서약을 완성할 수 있겠는가? 어찌 원만할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 어찌 미래의 신 우주를 우리에게 맡길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인내심 있게 제자를 타이르셨다. “우리의 수련은 그 한 층의 표준에 부합해야 그 한 경지에까지 수련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갈 수 없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수련이, 왜 사람의 집착심을 없애야 하며, 왜 소업해야 하고, 왜 법의 요구에 부합해야 하며, 왜 당신들에게 항상 책을 보고 법을 이해하라 하는지, 그 이유이다.”[2] 우리 수련생은 정말 사부님의 설법에 잘 대조해 보고 진지하게 자신의 수련 상태를 반성하고 일사일념 일행에서 교란을 배제하고 진정하게 사부님의 정법 노정에 따라 가고 자신의 마지막 조사정법의 길을 착실하게 잘 걸어야 한다.
3) 심혈을 기울이는 문제
일부분 수련생의 수련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심혈을 기울여[用心] 진상 알리고 사람을 구할 수 없게 됐다. 두려운 마음이 중해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세인을 구하는 큰일과 사명을 전혀 출발점으로 삼지 않고 있다.
한 법공부 소조의 수련생 6명 중에는 늘 밖에 나가 일대일 진상 알리고 사람 구하는 수련생이 두 명밖에 없다. 다른 사람은 진상 알리기를 나가 하지 않았다. 그 중 한 수련생은 한 번도 진상 알리고 탈퇴를 권해 본 적이 없었다. 또 어떤 수련생은 늘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지만 마음이 부족해 나가 한 번 돌고 몇 사람에게 말하며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이렇게 한 것을 진상 알리고 사람 구하는 것으로 친다. 어떤 수련생은 본인 가족도 진상을 잘 모르고 있지만 조급해하지 않으며 가족을 구하는데 심혈을 기울이지 않는다. 또 어떤 노년 수련생은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기는커녕 본인이 법공부하고 수련하는 것마저 이걸 두려워하고 저걸 두려워하면서 늘 본인을 미행하고 감시하는 사람이 있다고 여기면서 경계심, 의심이 아주 심하다. 이렇게 두려워할 때 본인의 일사일념도 두려움 속에 있는데 어찌 중생을 구할 수 있겠는가? 또 어떤 수련생은 본인이 일대일 진상 알리기를 잘하지 못한다고 여기면서 스스로 자신을 가로막고 장기간 돌파하지 못한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타이르셨다. “당신은 이 세상에 올 때 일찍이 나와 서약을 맺었고, 당신이 그런 중생을 구도하겠다고 맹세했기에 당신은 비로소 대법제자가 될 수 있었으며, 당신은 비로소 이 일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당신은 이행하지 않았다. 당신이 완전하게 이행하지 못하면, 당신이 담당한 당신에게 분배해준 배후의 그러한 무량한 중생과 방대한 생명군(生命群)을 당신은 모두 구도하지 못하게 되는데, 그것은 무엇인가?! 그것이 간단하고도 간단한 수련에 정진하지 못하는 문제인가? 그것은 지극히 크고 지극히 큰 범죄이다! 비할 바 없이 큰 죄이다!”[3]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다. 우리는 이 법을 얻기 위해 무수한 고생을 겪었다. 오늘 정법이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을 때 우리는 최대한도로 사심과 자아를 버리고 심혈을 기울여 수련생과 잘 협조해 더 많은 세인을 구도해 사부님의 우리를 구도하신 은혜를 저버리지 않고 무량한 중생이 기탁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큰 힘을 들여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고비마다 반드시 넘어야 하는데 곳곳마다 마(魔)로다 백 가지 고생 한꺼번에 내리거니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겠노라 세상 고생 겪을 대로 겪나니 세간 벗어나면 부처로다”[4] 우리는 잊었단 말인가? 직접 체험하고 애써 실천하기에 노력했는가?
4) 당(黨)문화 문제
우리는 전통문화는 오늘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기 위해 준비하신 것임을 알고 있다. 전통문화는 사부님의 법을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할 수 있다. 이 역시 사부님께서 고심하게 배치하신 것이다.
그러나 사악한 구세력은 사부님의 배치를 파괴하고 억지로 사악한 당문화를 끼워 넣어 사부님의 사람 구함에 거대한 난을 설치하고 대법제자 수련에 거대한 난을 조성했으며 대법제자의 조사정법, 사람을 구하는데 거대한 난을 설치하고 세인이 진상을 알고 구도 받는데 거대한 난을 설치했다. 이는 사부님께서 가지시려는 것이 아니다.
대법제자로서 수련을 잘 한 일면이 있고 수련이 안 된 일면도 있다. 이 수련이 되지 않은 일면이 사람 여기에 있다. 오늘 우리 사람의 일면이 바로 변이된 사악한 당문화다. 그것이 우리가 대법을 정확하게 이해하는데 장애가 되어 우리가 하루빨리 대법에 동화되지 않도록 가로막는 강대한 교란이 되었다. 현지에 나타난 6가지 대법을 모함한 방식은 구세력이 사당 문화를 이용해 세인을 중독시킨 표현이다.
강조해야 할 점은 현지에 아주 좋지 않은 현상이 있다. 수련생이 사악에게 납치돼 세뇌반에 가면 다수는 전향한 후 수련생 혹은 자료장소를 팔아먹고 대법을 파괴해 현지에 극히 나쁜 영향을 끼쳤으며 수련생 사이에 간격을 만들어 장기간 정체를 이루지 못하게 됐다. 이 역시 사악한 당문화가 어느 정도 큰 해를 끼친 것이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을 걸어야 한다. 당문화를 똑똑히 구분하고 당문화를 제거하는 것은 우리가 지금해야 할 급선무다.
5) 결심
수련은 확고한 신념 이외에 굳센 결심이 있어야 한다. 금강과 같은 의지로 자신의 사명을 완성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연마(煉)를 견지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또 여전히 당신이 수련해 낼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보아야 하고, 또한 당신이 결심하고 수련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보아야 하는데”[5]. 나는 수련하려는 소원만으로는 부족하다고 깨달았다. 자신에게 퇴로를 주지 않는 용맹정진하려는 결심이 있어야 하고 높은 표준으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해야 하며 자각적으로 법으로 엄격하게 자신을 단속해야 대법 중에서 수련하는 대근기지인의 풍모라고 할 수 있다.
이상 개인 인식임으로 부족한 점은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싱가포르 법회 설법’[2] 리훙즈 사부님의 저작: ‘스위스법회설법’[3]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4]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마음 고생’[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6년 7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22/3316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