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 성취한 ‘진아(眞我)’는 사람의 생각이 없다. 그리고 사람의 생각보다 더욱 미시적이며 통상적으로 사람의 일면을 느끼지 못한다. 사람의 사상과 상대적으로 말하자면 그는 다만 조용하다. 사람의 생각이 정말로 조용해진다면, 사람 그 일면은 아주 쉽게 진아(眞我)에 주재 당해 법의 부동한 층차에서의요구하는 표준에 도달하여 법은 위력이 있게 된다.
더욱 미시적인 공간에서 표면의 일체 물질요소를 보면 모두 업력이다. 사람 마음이 움직이기만 하면 바로 표면적인 물질요소를 건드리는 것인데 즉 업력을 묻히는 것이다. 생각을 움직이기만 하면 바로 업인데 아마도 이 뜻일 것이다. 사람의 의념은 바로 자기 본인의 형상이다. 이 의념이 어디든 간에 최종적으로 자신의 몸으로 돌아온다. 우리가 표면에서 보고 들은 사람의 것은 더욱 미시적인데서 말하면 모두 업력이다.
고대의 개인이 소도에서 수련하는 것을 말하자면 생각을 움직이지 않고 조용함을 유지하고 무위(無為)이어야 표면 업력의 제약(制約)을 물리칠 수 있으며 최대한으로 오염될 가능성을 감소할 수 있다. 하지만 대법수련은 사람을 구해야 하기에 시간을 다그쳐 사명을 이행하는 동시에 끊임없이 법공부를 하여 마음을 닦고 자신을 깨끗이 씻는다. 각도를 바꾸어 말하자면 대법제자가 될 연분이 있는 생명이 만약 개인의 청정(清凈)을 탐해 사람을 구하는 일을 잘하지 않고 사명을 완성하지 않는다면 대법 속에서 수련하는 것이 아니고 ‘대법제자’의 칭호를 전혀 감당할 수 없다.
개인 수련체험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곳은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6년 7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 >이성인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11/3311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