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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심과 말하는 것을 참지 못하는 마음을 제거

[밍후이왕] 나는 자신의 환희심이 강하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쉽게 발견할 수 없고 대부분 저절로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며칠 전 파출소의 경찰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거는 과정에서 환희심이 여러 차례 나왔다. 이런 순정하지 않은 염두가 나와도 발견하지 못했다. 얼마 후 상대방이 귀찮아하며 마지막에 말했다. “전화기를 여기에 놓을 테니 당신 혼자 밤새 말하세요.” 나는 몇 분 동안 계속 말하고 스스로 전화를 끊었다.

지금 마음을 가라앉히고 조용히 생각해 보면 그때 그는 왜 그런 반응을 보였을까? 관건은 나 자신의 누락이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과시심, 게다가 환희심은 마(魔)에게 이용당하기가 가장 쉽다.’ [1]

내가 전화를 걸 때 상대방이 듣는 시간이 길면 자신이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순정한 심태와 상대방을 구하려는 생각이 있기에 자비로운 사부님이 정념으로 가지 한 것이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 상대방이 알고 있는 면을 건드리면 그도 진상을 듣기 좋아한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거대한 우주 천체 중생이 구도 될 수 있는가와 관계되고 가장 중요하다. 자신을 실증하고 표현하며, 득의양양하고 과시심과 환희심을 분간하지 못하고 억제하지 못했다. 이런 전화를 거는 과정에서 ‘전화를 다 건 후 수련생과 교류’하려는 생각이 몇 번 나타났다. 지금 비로소 깨닫게 되었다.

나는 밖에서 자료 배포하는 것을 반성했고 서명활동과 진상을 알릴 때 혹은 일상생활에서도 환희심의 교란이 있었다. 매번 좋은 상황이 나타날 때 환희심이 나오고 환희심에 끌려가면서 자기 생각이라고 착각하고 그 결과 각종 교란이 나타났다. 밍후이왕의 교류 문장을 보고 이것은 자아의 표현이고 구세력 본성의 부패된 표현이라는 것을 인식했다. 겸손함을 모르고 늘 사람 마음이 움직이고, 하늘의 공적을 훔쳐 자신의 공적으로 만들려 하며 분별없이 잘난체하는 것도 당 문화의 표현이라는 것을 인식했지만, 자신은 억제하지 못했다.

아래는 말을 못 하게 하는 마음이다. 좋은 말만 듣기 좋아하고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도 내 몸에서 강렬하게 표현되며 자신은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한두 번 수련생이 정면에서 질책했다. 비록 당시 나는 태도가 좋았지만 지난 후 이 일에 불평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생활에서 고생하고 힘든 것은 괜찮지만,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싫어하고 정면에서 말하면 안 되고 배후에서 말하여 내가 알게 되면 속으로 불평한다.

사부님의 법을 읽고 나는 놀라 깨어났다. 자신이 분명히 틀렸다는 것을 알고 있다. 자신을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 수련인으로 보지 못했다. 자신의 몸에서 대법제자의 좋은 풍모를 체현하지 못했고 오히려 법으로 다른 사람을 가늠했으며, 다른 사람의 부족한 점만 보고 늘 자신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고, 다른 사람이 나를 건드리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자신을 강렬하게 지키고 자신을 보호하고 상처를 받지 않으려는 쟁투심, 원망하는 마음 등 당 문화의 독소가 있고, 사람 마음과 속인의 이치로 문제를 보고 사상 속에서 자신을 속인과 혼동한다. 진상을 알릴 때 태도가 좋지만 순조롭지 않은 일을 만나면 즉시 속인으로 변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직 청성하지 못하고 사상 깊은 곳에 자신의 사람 마음을 똑똑히 알지 못했으며 자신을 수련인으로 보지 못했고 진정한 참음을 해내지 못했다.

사부님은 우리에게 일을 만나면 안으로 찾으라고 했는데 자신은 오히려 마음이 좁아 일에 부딪히면 밖으로 보고, 늘 다른 사람의 나쁜 점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며 포용할 줄 모르는 것 역시 당 문화의 표현이다.

안으로 자신을 찾으니 정말로 부끄럽고 자신이 착실히 수련해 내지 못한 것 같으며 표면에 그친 것 같다. 수련이 막바지 이르렀는데 아직 이런 상태이다. 정말로 위험하다.

사부님이 이런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고 내심 깊은 곳에 오랫동안 존재하는 사람 마음을 수련해 냈으며, 더욱 청성하게 자신을 대면했고 자신의 몸에서 법에 부합되지 않는 것을 깨달았고 인식했으며 그것을 제거했다. 이렇게 해야만 진정으로 우주의 특성‘진, 선, 인’에 동화할 수 있다.

개인의 체험이고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수련생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를 바란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정론’

[2]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6년 7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14/3310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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