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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멍에서 144개의 작은 알갱이가 튀어 나와 편도선염이 나았다

글/ 광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어렸을 때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았다. 허약체질이라 길을 걸을 때도 힘이 없었으며, 면역력이 약해서 매주 한 번씩 감기에 걸려 언제나 열이 났는데, 자주 편도선에 염증이 생기고 부어서 기도가 막혀 호흡을 하기 조차 힘들어 온몸이 괴로웠다. 그렇다보니 성격도 격해져서 언제나 자신만을 생각할 뿐, 다른 사람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함부로 화를 내곤 했다.

부모님은 체구도 작은 내가 몸이 허약해서 늘 온갖 병마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 마음이 아프고 안쓰러워 자주 남몰래 눈물을 흘리면서 “어린 것이 명이 좋지 않다.”고 탄식했다. 그래서 어느 날 부모님은 나의 편도선절제수술을 해주겠다는 결정을 하고, 다음날 오전 8시 병원입원수속을 하려고 했는데, 공교롭게도 그날 마침 환자들이 많아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10시가 돼서야 겨우 차례가 됐다. 그러나 나를 진찰한 의사는 내가 여위고 허약해서 걸을 때도 맥없이 걷는 걸 보고 수술을 견디지 못할 것을 우려해서 당장의 수술을 꺼려했다. 의사는 명확하게 말하지 않고 얼버무리면서 “지금은 수술을 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몇 가지 약을 처방해 드릴 터이니 우선 아이를 집으로 데려가서 한동안 요양을 잘 시킨 다음 그때 다시 봅시다.” 의사가 그렇게 결정을 함으로써 우리는 어쩔 방법이 없어서 그냥 집으로 돌아와 평소처럼 약물로 병을 다스려보는 수밖에 없었다.

나는 1997년 말 운 좋게 파룬궁(法輪功)을 만났다. 친구가 내게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수심양성(修心養性)하는 수련인데, 공이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매우 좋다.”고 말했다. 나는 친구의 권유로 수련을 시작했으며, 책속의 법리인 진선인(眞善忍)으로 자신을 지도하고 요구하면서 가급적 좋은 사람으로 되려고 노력하였다. 그런데 1주일정도 수련을 한 후 기적이 나타났다. 심성이 점차 안정되고 좋아진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전에는 툭하면 화부터 냈지만 이젠 그런 것이 없어진 것이다. 또 몸도 좋아졌는데, 길을 걸어도 밥을 먹어도 잠을 자도 모두 비교적 홀가분하고 편안했다. 마치 전부터 아파본 적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수련을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됐을 때 목구멍 양쪽에 무엇이 막혀 있는 것처럼 좀 불편했다. 거울로 비춰보니 그곳에 흰 쌀알처럼 생긴 것들이 뭉쳐 있는 게 보였다. 힘을 줘서 크게 기침을 하자, 백색의 알갱이 두 개가 목구멍 속에서 튀어나와 땅바닥에 떨어졌는데 그것이 다시 튕겼다. 마치 아이들이 즐겨 먹는 젤리사탕처럼 탄력성이 있었다. 궁금증이 생겨서 이쑤시개로 찔러 헤집어 보았는데, 그것이 터지면서 썩은 고름 냄새가 났다. 2개, 3개 ……, 계속 찔러보고 헤어보니 쌀알보다 조금 큰 알갱이 8개가 목구멍에서 튀어 나왔다. 그 후 반년동안 매일 그렇게 몇 개씩 떨어져 나왔는데, 신기해서 그걸 다 세어보니 쌀알보다 조금 큰 알갱이들이 반년동안 모두 144개가 목구멍에서 떨어져 나왔다.

당시 나는 다소 두렵기도 하면서 매우 기뻤다. 두려운 마음은 목구멍 안에 그렇게 많은 것들이 있다는 것이고, 또 그것을 병원에 갖고 가서 검사해보면 틀림없이 악성종양일 것이라는 두려움이었고, 기쁜 마음은 사부님께서 나의 신체를 정화해 주셨다는 것과 또 이 수련이 얼마나 좋은 공법인가! 하는 마음 때문이었다.

문장발표 : 2016년 7월 1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 신수련생마당 >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13/3309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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