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나와 아들이 겪은 신화(3)

글/ 후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전편에 이어) 파룬궁을 수련한 후 파룬따파의 진∙선∙인(眞∙善∙忍) 우주법리는 아이가 이미 메마르고 적막하고 정신적으로 이미 엄밀히 밀폐되었던 마음의 문을 점차 열기 시작했다. 몸이 점차 나아지자 정신상태도 옛날처럼 명랑하고 밝고 활달해져 수련인의 특유한 유연함을 표현했다.

2008년 여름방학이 지나자 아들은 점차 걸을 수 있어 학교에 가겠다고 했다. 나는 오랫동안 아이들과 접촉하지 못한 것과 아이 성격상 열등감과 내향적인 면을 고려해 유급시키지 않고 동급반의 애들과 함께 공부하게 했다. 목적은 친구들과 같이 생활하고 교류하고 접촉하면서 고독감을 없애는 것이었다. 이렇게 되자 아이는 수업만 듣고 숙제를 할 수 없을 때도 있었으며 때론 몸의 반응이 심하거나 상황이 발생하면 학교에 가지도 못했다. 이렇게 아이는 초등학교를 ‘졸업’했다.

중학교에 입학한 후, 아이는 걸음걸이가 안정되지 않아 계단을 오르고 내릴 때면 업어야 했다. 나는 이 상황을 담임선생님과 과임 선생님들께 여쭈어 공부는 둘째고 주로 친구들과 접촉하면서 집단 속에서 유쾌히 보내면 된다고 말씀드렸다. 중학교에 다니는 내내 몸 상태가 좋을 때만 숙제를 하게 했다. 아이의 신체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고 늘 반응이 생기고 상황이 나타나 정상적으로 수업을 듣지 못하고 수업에 자주 결석했다. 그러나 중학교 3학년 졸업시험에서 6개 과목을 A를 맞아 우수한 성적으로 성급 명문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아들의 신체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일상생활을 돌보아야 했기에 나는 성급명문 고등학교를 포기하고 집에서 가까운 사립 고등학교에 다니게 했다. 학교에서는 3년간 학자금을 전부 면제해주어 우리가 많은 돈을 절약하게 되었다. 3년간 나는 매일 아들의 등하교를 시켜주면서 모든 생활을 돌보아 주어 몸이 많이 좋아졌다. 그러나 때론 여전히 반응이 나타났고 부득불 휴가를 얻어야 했고 상태가 좋아진 후 다시 학교에 갔다. 이렇게 공부했어도 아이는 여전히 본선을 몇십 점이나 초월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자신이 원하던 명문대학에 입학했다.

전에 아이는 건강 때문에 어떤 체육 활동에도 참가할 수 없었다. 그러나 마술에 대단히 흥미를 느껴 인터넷으로 마술을 자습해 자신의 독특한 풍격을 형성했다.

대학에 입학한 후 아들은 학교 마술협회에 스스로 가입했다. 협회에서 조직한 ‘신비한 목성의 밤 신년 야회’에서 아이의 마술 연출이 학교 마술협회 전체 성원과 모든 관중의 찬사를 받았고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그 후 아이는 학교 마술협회의 주요 일원이 되었다. 2015년 성탄절과 2016년 원단엔 관련된 공연단체의 상업공연초청장을 받았다.

나는 가끔 동료나 친구로부터 아이가 총명하다는 칭찬을 듣게 된다. 솔직히 말하면 아이는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대법이 그에게 지혜를 준 것이다. 아이가 고열이 심하던 근 1년간, 매일 체온기의 최고 수치를 몇 번씩 넘어갔고 약을 많이 쓴 탓에 대뇌가 손상당하여 표정이나 눈길이 옛날보다 영활하지 못했었다. 파룬따파가 아들의 지혜를 열어준 것이다! 1억여 명 파룬궁 수련생 중에서 대법이 지혜를 늘여준 사례가 매우 많다. 선천적인 지능 장애와 멍청하던 아이들이 대법수련 중에서 정상을 회복했을 뿐만 아니라 어떤 부분의 표현은 보통 아이들을 초과하는 애들도 있다. 선천적인 뇌성마비와 뇌수종 아이들이 파룬궁을 수련한 후 정상을 회복해 유명대학에 입학해 높은 직위에 종사하는 애들도 있다. 이런 진실한 사례가 파룬궁 수련생들 속에는 아주 많다.

6. 파룬궁은, 착하게 도처에서 다른 사람을 생각하라고 가르친다

파룬궁은 파룬따파라고도 하는 불가의 상승수련공법 중의 하나로 우주의 특성 진∙선∙인(眞∙善∙忍)을 수련의 원칙으로 하며 주로 심성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게 하며 도덕수준을 제고하기에 노력하고 도처에서 다른 사람을 생각하며 무사무아, 선타후아의 경지에 도달하려 노력한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나와 아들은 ‘전법륜’의 요구대로 심성을 수련해 일사 일념에서 자사(自私), 자아(自我)한 마음과 명리심, 물질에 대한 이익심, 쟁투심 등 나쁜 사람마음을 제거하려 애썼고 사람을 선하게 대하고 일마다 다른 사람을 우선 생각했다.

예를 들면, 아이가 병이 나자 나의 직장인 청베이중학교와 위탄중심교 상사들이 몇 번이나 우리를 위해 자선 모금활동을 벌이자고 제안했지만 나는 매번 완곡히 거절했다. 나는 자신의 불행을 다른 사람들이 분담하고 감당하게 하고 싶지 않았고, 직장이나 개인에게 어떤 번거로움이나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다. 아이 병 치료를 위해 가정의 모든 것을 탕진한 채 큰 빚을 지고 있지만, 나는 평생 아이를 위해 빚을 갚는다 해도 다른 사람들이 나를 대신해 갚게 할 수 없다.

2008년 8월 14일, 지역 일보에 우리 집 상황 보도 자료가 실렸다. “아들의 병 치료를 위해 20여만 위안(약 3천4백만 원)을 빚졌지만 모금을 ‘애심기금’에 보내다.”

솔직히 말해 금전만능의 오늘날, 사람들은 물질과 돈, 개인의 이익만을 중시하는 이 시대에, 만약 파룬따파가 나에게 진∙선∙인(眞∙善∙忍)의 원칙대로 하라고 가르치고 명리를 담담히 보고 무사무아(无私无我)하며 선타후아(先他后我)해 도처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라고 가르치지 않았다면, 금전 앞에서, 물질이익 앞에서 나는 절대 그렇게 담담하고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파룬따파를 지도로 삼았기에 나는 대법제자는 명리를 내려놓고, 개인 득실을 따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 수련인은 정신상의 성결과 승화를 추구해 도덕이 고상한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와 아들은 2006년 5월 1일부터 대법수련을 시작해 지금까지 10년이 되었다. 장쩌민이 파룬궁을 참혹하게 탄압하는 현실 앞에서 우리는 종래로 파룬궁 제자신분을 밝히지 못했다. 그러나 아이 상황을 잘 아는 주변 사람들이 내가 얼마나 위대하고 얼마나 대단하다고 칭찬할 때마다 나는 부끄럽고 불안하다. 나는 하늘의 큰 공을 훔쳐 자신만 소유한다는 것은 얼마나 큰 죄인가를 안다! 그러므로 오늘 당신에게 태연하게 알려주려 한다.

푸른 하늘과 가없는 바다 같다는 모성애도 병마와 사신이 미친 듯이 발광할 때 그렇게 취약하고 하잘것없었고 얼마나 창백하고 무력했던가!

파룬따파가 나와 아이에게 이 위대한 기적을 창조해 이 진실하고 아름다운 신화를 쓰게 했다!

파룬따파가 아이에게, 나에게, 우리 가족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다!

파룬따파가 파멸에 처했던 우리 가정을 구해 다시 평안한 행복과 아늑하고 원만한 생활을 하게 했다!

주: 〖파룬궁 수련을 견지하자 지역 610사무실에서 교육국, 중심 교와 학교 상사를 협박해 나를 박해하려 한다는 소식을 듣자 나는 위챗(중국의 카톡 형식)으로 직장 상사와 동료 그리고 지인들에게 아들과 관련한 문장을 발송했는데, 곧바로 그 문장이 교육국과 정법위로 전해졌다. 그러자 정법위 서기는 국가안전국, 공안국, 교육국, 각 유명학교와 나의 직장 상사 등을 소집해 내 문제를 협의했는데, 회의 참석자들이 모두 내가 보낸 핸드폰의 위챗 문자를 보면서 4시간 동안 협의한 결과, 박해를 해체할 수 있었다. 결론은 이렇게 우수한 교사, 위대한 어머니, 위대한 아내를 우리는 절대 박해하지 말고 이번 기회에 바른 이미지를 잘 수립하자는 것이었다. 그녀를 건드리지 말며 위협도 하지 말자. 그녀를 ‘전향’ 시키려고 하지도 말고 그의 믿음을 존중해줘 자유롭게 (파룬궁을) 수련하게 하자. 오직 그녀의 몸이 건강해지고 정신적 의탁으로 사업을 잘하기만 하면 된다는 결론이었다.

(전문 끝)

문장 발표: 2016년 7월 1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1/330799.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