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처음 ‘보도’ 음악을 들었을 때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8년 겨울 단체법공부에서 처음으로 ‘보도(普度)’, ‘제세(濟世)’ 음악을 들었다. 내 머릿속에는 배 한 척이 큰 강을 따라 항해하는 것이 나타났고 청산벽곡을 지나갔다. 그때 나는 눈물이 가득 차올랐다. 그리고 나는 또 추운 지린성 백두산 수림에서 매우 깊게 쌓인 눈을 밟으며 혼자서 눈길을 걸어가시는 사부님을 보았다. 사부님 뒤로는 깊은 발자국이 나타났다. 나는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길 잃은 어린애처럼 사부님 등에 업혔고 사부님께서는 아무 말 없이 앞으로 나아가셨고 집까지 데려다 주셨다…. 이듬해인 1999년 박해가 시작됐다. 이 곡은 우리가 반드시 걸어가야만 하는 비장한 역사를 뜻하는 것 같았고 이 길을 걸어가야만 비로소 행복한 집에 갈 수 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 직접 공을 전하고 설법하실 때 수련생에게서 더 많은 돈을 받지 않으셨고 지금도 자신을 위해 재물을 저축하지 않으신다. 언제나 느슨한 관리를 강조하셨고 종교가 아니며 정치를 하지 않고 경제 사업을 하지 않는다고 강조하셨다. 오직 순정하게 사람이 수련할 수 있는 한 부의 법을 전하셨다.

그때 많은 수련생은 종교에서 왔고 또 당(黨)문화의 영향을 받았다. 때문에 많은 모순이 나타났으며 일부 문제도 나타났다. 이런 것에 대해 많은 사람은 이해하지 못했고 우리에게 무슨 꿍꿍이가 있는 줄로 여겼다. 게다가 공산당 내부에서 또 일부 사람이 질투와 정치적인 민감한 태도를 보이며 기회만 있으면 박해하고 유언비어를 날조했다.

내가 이해하기로 사부님께서 어느 각도로 설법하시든지 언제나 이치에서 말씀하신다. 사부님께서는 ‘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이전에 내가 이야기했듯이, 나는 전반 우주중생들이 이 일에 대해 모두 죄를 범하고 있고, 그들은 모두 나에게 빚을 졌다고 했다. 왜냐하면, 나는 그들을 구도하고 있고, 이 한 부의 법은 바로 일체 생명의 근본이기 때문이다.”

문장발표: 2016년 2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온고명금(溫故明今)>사부님의 은혜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9/323585.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