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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의도로 오는’데서 ‘좋은 사람은 오지 않는다’로

– 담당 경찰이 진상을 알고 부소장으로 진급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하루 전날 밤 9시쯤 우리 가족이 잠을 잘 준비를 할 때, 아내는 이미 침실에 들어가 아이를 돌보며 잠이 들었다. 나는 어떤 사람이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문 입구에 가 물었다. “누구세요?” 문밖에서 답했다. “파출소요.”

문을 열어 보니 밖에는 키 큰 젊은 경찰이 서 있었다. 그는 나에게 말했다. “당신과 할 말이 있어요.” 나는 말했다. “들어오세요.” 그를 소파로 안내했다. 그는 단도직입적으로 온 뜻을 말했다. “베이징 올림픽을 열려 해요. 위에서 요구가 있는데 파룬궁수련자에게 가정 방문을 해 수련을 했는가를 물어보고 올림픽에 어떤 태도가 있는가를 물어보라고 했어요.” 그는 말하며 파일을 열고 기록하려 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이렇게 하지 마세요. 대법제자는 모두 좋은 사람이에요. 이렇게 하면 당신에게 좋지 않아요.” 그는 내가 협조하지 않는 것을 보고 위협하는 말투로 말했다.

“오늘 이 일은 파출소에서 일률적으로 배치한 것이어요. 우리 관할 지역에 이런 사람들이 200여 명 있어요. 반드시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기록해야 해요. 만약 당신이 하지 않으면 당신을 파출소에 데려가 해야 해요. 오늘 내가 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이 당신을 찾아 해야 해요.” 나는 말했다. “누가 하고 싶다면 그보고 하라고 하세요. 당신은 절대 하지 마세요. 하면 정말로 당신께 좋지 않아요!”

그는 내가 진심으로 그를 위한 것을 보고 태도가 즉시 부드럽게 변했다. 동시에 공간의 분위기가 좀 완화된 것 같다. 아내는 관할 경찰이 온 것을 알고 침실에서 발정념을 해 공간의 나쁜 것을 청리했다!

이어진 이야기는 화기애애했는데 기본적으로 파룬궁 진상 위주로 펼쳐졌다. 주로 파룬궁이 그해 대륙과 당시 해외에서 널리 전해진 상황과 나와 아내가 함께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부부관계가 개선되고 병을 치료하고 건강해진 상황, 톈안먼 분신자살 조작극의 몇 가지 허점, 파룬궁수련생이 왜 진상을 알리는가를 알려줬다.

나와 관할 경찰은 대략 1시간 정도 계속 이야기를 나누었다. 떠나갈 때 그는 나의 손을 잡고 격동되어 진지하게 말했다. “형님, 당신 마음 놓으세요. 이번은 기록하지 않겠습니다. 어떤 일이 있으면 내가 당신을 위해 책임지겠습니다. 정말로 버티지 못하면 그때 다시 말합시다!” 나는 그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시하고 그가 진상을 알고 올바르게 표현한 것에 기뻐했다.

그때부터 한동안 관할 경찰은 우리 집에 온 적이 없다. 단지 중공의 ‘민감한 날’에 그는 나에게 전화를 건다. 매번 친절하게 나를 일깨워준다. “형님, 최근 위에 요구가 있는데 누님에게 주의하라고 하세요!”

이렇게 관할 경찰은 애초 위협적인 기록을 요구하는 ‘오는 사람은 나쁜 의도를 가지고 오는’ 데서 후에 진상을 알고 선념이 나온 후 ‘좋은 의도를 가진 사람은 오지 않는다’ 로 바꿨다. 180도 바뀌었다.

2010년 초 한 사건에 내가 연루되어 분국 경찰이 나를 납치했다. 이런 일은 나는 몰랐다. 분국 경찰에 납치되기 전에 관할 경찰이 나에게 전화를 걸어 말했다. “형님, 며칠 후 내가 밥 한번 살게요.” 전화를 끊고 나는 좀 의아해했지만, 명절이 다가와 그리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

며칠 후 관할 경찰은 갑자기 전화를 걸어 우리 집에 오겠다고 하며 기다리라고 했다. 나는 전화를 끊고 2분(파출소에서 우리 집 오기까지 10여 분이다)도 안 되어 누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 구멍으로 보니 관할 경찰이다. 많이 생각하지 않고 문을 열었다. 먼저 들어온 것은 관할 경찰이었고 이어 마른 사복 경찰이 들어왔다. 후에 알았는데 이 분은 국가보안대에 있는 사람이다. 얼마 후 또 두 경찰이 왔다. 국가보안대는 나와 2미터 정도의 거리에 서 있었다. 나에게 ‘수사증’(불법)을 보여줬다. 나는 빼앗아와 그것을 찢어버렸다. 하지만 두 경찰이 나를 누르고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이어 국가보안대는 집을 수색하고 기타 사람은 앉아 있고 어떤 사람은 집안을 여기저기 보았다. 관할 경찰은 의자에 앉아 머리를 숙이고 어쩔 수 없는 표정이었다. 그의 마음은 아주 괴로워 보였다.

나는 당시 그를 질책할 뜻이 없었다. 국가보안대가 어떻게 하려 하면 관할 경찰은 가로막지 못한다. 후에 나는 알게 됐는데 관할 경찰이 나에게 전화를 걸어 밥을 산다는 것은 사실 그것은 경찰의 은어인데 그 뜻은 ‘구치소 밥을 먹는 것이다.’ 경찰이 잡으러 가니 좀 피하라는 뜻이다.

집을 수색하는 현장에서 국가보안대는 우리의 대법 책을 찾아 잠시 장에 올려놓았다. 나는 국가보안대원이 없는 틈을 타서 작은 소리로 “이 두 권의 책을 침실에 가져다주세요.” 관할 경찰은 즉시 나의 말을 따랐다. 이렇게 두 권의 ‘전법륜’은 빼앗지 못했다. 집을 수색하고 경찰은 나와 아내를 파출소로 납치해 갔다. 나는 기회를 빌려 관할 경찰에게 삼퇴를 권했다. 아내는 그날 밤에 집에 돌아갔고 후에 관할 경찰은 정식으로 인터넷에서 삼퇴 성명을 냈다.

내가 불법으로 감금된 후 이틀 지나 관할 경찰은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옷을 준비하라고 하고 이튿날 길 입구에서 기다린다고 했다. 이튿날 그는 경찰차를 몰고 아내를 데리고 구치소에 있는 나에게 옷을 가져다주러 왔다.

한번은 심문할 때 구치소에서 ‘현장’을 검증하는 관할 경찰은 국보 경찰 앞에서 심문할 때 ‘형님’이라고 불렀다. 나에게 음료수 두 개를 주고 몸조심하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누나(아내)에게 여기는 걱정하지 말고 무슨 일도 없다고 전해달라고 했다.

2010년 명절에 관할 경찰은 식용유 한 통과 마트에서 산 상품권 두 장을 가지고 우리 집에 왔다. 개인적으로 곤경에 처한 나와 아내에게 문안하러 왔다.

우리 집에서 수색당한 대법 서적, 컴퓨터 본체, ‘9평’ 진상 DVD는 모두 돌려받았다.

이사 문제로 나의 호구(戶口-집의 수와 사람의 수)는 작은 번거로움이 생겼다. 나는 전화를 걸어 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는 “형님 마음이 놓으세요! 내가 물어봐 줄게요. 이런 일은 우리 범위 내에서 할 수 일이라 신속히 처리해 드릴게요. 기다리세요.”라고 답했다.

나와 관할 경찰의 이야기는 내가 알고 있는 것만 이야기한 것이다. 그가 나를 위해 감당한 압력은 지금까지도 모르고 있다. 하지만 괜찮은 것은 “사람이 하는 것을 하늘이 보고 있다.”라는 말이 있다. 하늘에서 기억하고 선악은 보응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 후에 관할 경찰은 부소장으로 진급했다. 이것은 선보의 시작이다.

이 이야기를 알려 드린 것은 경찰들에게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려 생각했기 때문이다.

장쩌민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하면 그의 인생은 – 양심이 사라지고 박해에 참여하여 상금을 타고 진급하나, 사망직에 서게 되고 악인방에 오르면서 죄업이 산처럼 쌓이면 악(惡)의 보응을 받는다. 감옥살이하고 목숨으로 갚아야 하고 지옥에 떨어지며 장귀와 매장되고 가족이 연루된다.

진상을 알고 파룬궁수련생을 보호한 경찰은 그 인생의 양심을 지키고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며 보호하고, 선한 인연을 맺고 덕을 쌓으며 사람마다 존중한다. 선에는 선과가 있기에 행복을 누리고 진급하고 전망이 광명하다.

마지막으로 수련생에게 일깨워주겠는데 어떤 경찰은 파룬궁수련생에게 악을 행한다. 그것은 거짓말과 악한 명령에 사로잡혀 한 것이다. 그것은 잠시이고 그 생명의 진실한 본원이 아니며, 그의 영원함을 더욱 대표하지 않는다. 그들은 일단 진상을 알면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태도와 그들 생명의 긴 미래를 다시 보게 될 것이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13/3312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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