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낮에는 기온이 높고, 뜨거운 태양이 대지를 달구는 무더운 여름이 도래했다. 낮에는 사람들이 모두 실내에서 지내고, 밖에 나가 일을 처리하거나 쇼핑을 해도 걸음을 재촉하면서 많은 시간을 실내나 시원한 곳에서 바람을 쐰다.
그러나 저녁이 되면 밖에 나와 더위를 식히거나 산책하는 사람이 많아지며, 삼삼오오 모여서 한담하는데 성시나 향촌 모두 이렇다. 또 실외의 헬스장에도 시원한 바람을 쐬려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 이는 우리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는 데 유리한 시기를 제공해주는데 우리는 여름 더위를 식히는 시기를 틀어쥐고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나는 두 수련생과 함께 5월 하순부터 시작해 매일 저녁 6시 정념이 끝난 후 보통 6시 40분이면 집에서 출발해 자전거를 타거나 혹은 한 사람이 전기 자동차를 운전하고 함께 길가나, 마을 어귀, 실외의 사람들이 모인 곳을 찾아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진상을 알린다. 휴식시간이고 서늘하기에 분위기도 좋아 진상을 알리는 효과가 비교적 좋다.
현재 우리는 매일 낮에는 집에서 일상생활 문제를 처리하고, 법을 학습하고 정념을 하며, 저녁에는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밤 9시경에 귀가한다. 보통 매일 저녁 사람들을 만나 40부가량의 진상 정기간행물을 배포하고 6, 7명에서 20명 되는 사람들에게 ‘3퇴’를 권할 수 있다. 물론 진상을 알릴 때 이지적으로 해야 하고, 사람들이 집착하는 것을 보아 사람에 따라 화제를 선택해야 한다. 순박한 마을 사람이나 노동자에게는 단도직입적으로 중공의 부패와 사악을 말하고,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말해도 일반적으로 모두 잘 접수한다. 그뿐만 아니라 때로는 한 사람이 응하면 많은 사람도 함께 따르는데 공명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직위나 수입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공산당 선언’에서 말한 “유령, 공산주의 유령이 유럽 상공에서 빈둥거리고 있다.”는 것을 겨냥해 말한다. “유령이란 무엇인가, 유령은 악마가 아닌가. 공산당은 죽은 후 마르크스를 만나러 간다고 말한다. 마르크스는 독일 사람인데 당신은 죽은 후 마르크스를 만난다면 중국의 조상도 모른다는 것이 아닌가? 이래도 중국 사람인가? 당신이 말해 보라, 우리는 중화의 아들딸이 되어야지 마르크스, 레닌의 자손이 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일반적으로 당신이 이렇게 말하면 듣는 사람들은 곧 알아듣고 웃으면서 이 관점에 찬동하고 다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런 후 다시 파룬궁이 박해당하고 있는 진상을 말하면 많이는 쉽게 받아들인다.
대법제자들이 오랫동안 끈질기게 진상을 알렸기에 우리는 하는 과정에 이미 아주 많은 민중이 진상을 분명하게 알고 있고, 많은 사람이 이미 ‘3퇴’를 했으며, 많은 사람이 대법진상의 산 매체가 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한번은 한 여성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는 말했다. “당신은 너무 늦었네요. 우리는 몇 년 전에 탈퇴했는데 당신은 이제야 말하는가요.” 어떤 사람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면서 말했다. “좋은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은 연거푸 감사하다고 했다.
한번은 젊은 사람에게 진상자료를 주었는데 그는 연거푸 당신들은 수고한다고 말했고, 그는 이미 스스로 봉쇄돌파 프로그램으로 ‘3퇴’ 했다고 하면서 안전에 주의하라고 우리에게 당부했다.
하루는 한 마을의 길가에서 한 노인이 중년 사람들과 한담을 하는 것을 보고 우리는 다가가서 그들에게 파룬궁수련생들이 장쩌민을 최고검찰원과 최고법원에 고소한 정황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했다. 그 노인은 우리보다도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았다. 그는 그 중년 사람들에게 거침없이 파룬궁은 어떻게 좋다는 등등을 이야기해주었고, 우리가 중년 사람들에게 ‘3퇴’를 권할 때 노인도 우리를 도와 그들이 ‘3퇴’에 동의할 때까지 권고했다.
더욱 감격스러운 것은 우리가 한 마을에서 가난한 옷차림을 한 농촌 부녀를 만나 그녀에게 진상자료를 주었다. 그녀는 갑자기 나의 손에 10위안 지폐를 쥐여주면서 다른 수련생들도 그녀에게 여러 번 자료를 주었는데 공짜로 받을 수 없다고 했다. 우리가 그녀의 돈을 받지 않자 그녀는 다시 나에게 쥐여주었고 내가 다시 그녀에게 밀어주자 그녀는 급해서 울상을 지었다. 나는 그녀에게 우리는 대법제자이므로 돈을 받을 수 없지만, 그녀의 호의에 감사하다고 했다. 그녀는 감동해 눈물을 머금고 걸어갔다.
그저께 정말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안배로 우리가 한 건설현장 근처에 방금 도착하자 마침 퇴근 시간이어서 한 무리의 노동자들이 공사현장에서 한꺼번에 몰려나왔다. 나와 수련생은 손에 진상간행물을 받쳐 들고 그들을 향해 달려갔다. 그들도 우리를 발견하고 “파룬궁!” 하고 외치면서 우르르 몰려와 삽시간에 우리 손에서 진상간행물을 다 가져갔다. 우리는 그들에게 이 간행물을 소중하게 다루고 동료들과 돌려가면서 보라고 부탁했다. 그들은 알았다며 기쁘게 대답했다. 우리가 노동자의 숙소 경비원에게 진상간행물을 주자 그는 우리들에게 (진상)CD도 있는가 물었다. 그가 이미 진상을 알고 있는 것 같아 우리는 그와 현장 노동자들에게 파룬궁수련생들이 장쩌민을 고소한 사실을 알려주었다. 그는 말했다. “사람들은 모두 장 두꺼비를 빨리 법에 따라 처벌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또 우리와 함께 그의 주위에 있는 동료들에게 그가 알고 있는 많은 진상을 아주 상세하고 생동하게 이야기했다.
어떤 때에는 사람들에게 ‘3퇴’를 도와준 후 그 사람이 우리에게 그의 주변의 어느 사람이 사당(邪黨)당원이라고 ‘3퇴‘를 도와주라고 알려주었다. 진상을 명백히 알고 있는 마을 사람은 “모두 파룬궁(수련생)과 같으면 좋겠다. 경찰도 필요 없을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마음이 따뜻한 마을 사람은 또 우리에게 휴대용 걸상이나 의자를 내주면서 앉아서 그들과 더 많이 이야기하자고 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되니 우리는 기쁘고 안심되었다. 그러나 또 진상을 모르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우리가 가서 구도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들의 그 갈망하는 눈빛을 볼 때마다 우리는 모두 우리 어깨에 짊어진 책임이 무겁다는 것을 깊이 느끼게 되며, 우리에게 배분된 중생들은 얼마나 구원을 바라고 있는지를 느끼게 된다! 또 현재의 환경이 갈수록 좋아지고, 현 정부의 반 탐오 현실과 현재 중국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천재인화는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매우 좋은 화제가 될 수 있다. 이것은 모두 사람들이 관심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쉽게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조건이 되는 수련생들은 여름의 7~9월의 좋은 밤을 이용해 서둘러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기를 건의한다. 이는 아주 좋은 시기이다.
문장발표 : 2016년 7월 1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13/33131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