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람을 따라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는 것은 정말 아주 두렵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여기 법공부 팀에 ‘리완더(李萬德)’라고 하는 외지 ‘수련생’이 왔는데 사람들은 그를 ‘사장님’이라고 불렀다. 이 외지 수련생은 개인 수련을 아주 잘한다고들 말했다. 원래 베이징 모 직장의 회장이었는데 유력 인사라고 한다. 그래서 그가 현지에 오기만 하면 많은 수련생들이 명성을 듣고 그 법공부 팀에 가서 그와 함께 단체 법공부를 했고 그 법공부 팀의 장이 아주 좋다고 했다. 수련에 무슨 곤혹이 있기만 하면 수련생들은 모두 그에게서 답을 찾으려 했다. 그는 해답한 후 매번 “법을 사부님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하긴 하지만 다수 수련생은 그와 함께 법공부를 해야 마음이 놓였으며 이로 인해 수련생들에게 서로 영향을 주었다. 상태가 좋지 않은 수련생을 도와 교류한다는 말로 그 외지 수련생에게 교류를 확대해 더 많은 사람이 그를 좋아했으며 심지어 많은 수련생이 그를 각지로 데리고 다니며 다른 수련생을 ‘도와주었다’. 이 팀은 몇 명에서 점차 20여명으로 확대됐다.

처음에 차이(蔡) 수련생이 ‘사장’을 추천했다. 차이 수련생은 천목이 열렸기 때문에 누가 잘 수련했고 누가 상태가 좋은지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녀가 추천한 사람을 수련생들은 비교적 믿었다. 차이 수련생과 ‘사장’ 사이에 ‘간격’이 생겼을 때, ‘사장’의 명망이 이미 차이 수련생을 초월했기 때문에 차이 수련생은 다른 수련생에게 ‘사장’에게 문제가 있다고 말해도 이 법공부 팀 수련생들 중에는 차이 수련생의 말을 믿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모두 ‘사장’과 함께 법공부하면 자신들이 더 빨리 제고된다고 느꼈다. 그는 높은 층차에서 왔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을 도우러 온 것이고 그들을 거느리고 법공부 하는 것이 내가 속세에 온 사명”이라고 ‘사장’ 스스로 말했다.

몇 번이나 수련생이 나에게 출근하면 휴가를 내 ‘사장’을 만나 그와 한 번 교류하면 아주 빨리 제고된다고 말했지만 나는 모두 거절했다. 한 번은 사정을 모르는 상황에서 의외로 ‘사장’을 한 번 만나도록 안배해 연장자를 존중하는 마음에서, 또 심리상 그를 ‘특수 인물’로 여기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말한 일부 말이 법에 있지 않아도 마음에 두지 않고 직접 지적했고 우리는 모두 수련생이어서 수련의 길에서 모두 각자 부족함이 있다는 것을 고려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나 수련생이 재차 나에게 그를 추천할 때 나는 그에 대한 이성적인 교류를 그 팀 수련생에게 말했더니 그들은 모두 내가 그를 질투하는 줄로 알고 오성이 낮다고 여겼다. 나는 그들에게 밍후이 편집부 문장 ‘연설하는 것은 난법이다’를 알려주었다.

그 ‘사장’은 어떤 장소에서든 모두 강연하는데 적합한가? 호칭도 다른 사람과 달라 그는 높이 앉아 있다. ‘사장’은 수련생들과 함께 9일 학습반을 조직하길 좋아했고 어떨 때는 그를 따르는 남녀 수련생들과 함께 편벽한 수련생 집에 가 묵으면서 9일 학습반 혹은 법회를 열었다. 참여한 수련생들은 모두 이로움이 많았다고 생각했다. 물론 며칠 같이 있으면서 이 ‘사장’을 특별히 돌봐주었다. ‘사장’은 또 어느 수련생은 전생은 어떻고 아들딸과 무슨 인연 관계가 있다고 말하길 좋아했는데 이는 그 팀 수련생들이 모두 아주 흥미를 갖는 것이었다. 수련생들은 아이가 출생하면 무슨 이름을 짓고 찾은 남자친구(여자 친구)와 성격이 맞는지도 이 ‘사장’의 생각을 들으려 했다.

나는 여러 차례 몇몇 수련생에게 이런 행위는 법에 어긋난다고 말했지만 그들은 나를 설득하지 못하자 나를 멀리하기 시작했고 ‘사장’과의 모든 활동을 나에게 비밀에 부쳤다.

작년에 한 수련생이 밍후이왕에 문장 한 편을 실었다. 개인을 숭배하여 사람을 따라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아 가져다 준 침통한 교훈을 썼는데 명확하게 사장 ‘리완더’와 관련된 이야기와 본인이 어떻게 잘못을 고집해 깨닫지 못해 병업 가상이 나타나 법공부를 통해 마침내 깨닫게 됐는지를 말했다. 내가 이 문장을 몇몇 수련생에게 보여준 후 처음에 그들은 멍해 있었다. 그때 이 ‘사장’이 현지에 있지 않은데다 밍후이왕에 이 문장을 올린 것에 대해 그들은 놀라워했지만 문장에서 마지막에 ‘사장’이 무슨 신분(그가 꼭 특무 혹은 수련에 문제가 있는 수련생이라고 쓰지 않았음)인지 쓰지 않아 그들은 모두 마지막에 어떻게 되었는지, 결과가 어떤지를 캐물었을 뿐 법에서 깨닫지 못했다.

한 동안 지난 후 ‘사장’이 또 현지에 왔다. 접촉한 후 이 몇몇 수련생은 그 문장이 밍후이왕에서 내려 받은 것인지 의심했고 밍후이왕 문장이라면 왜 밍후이왕 주간에 싣지 않았는지를 반문했다. 그 ‘사장’이 좋지 않다는 문장을 쓴 수련생은 이미 보응을 받아 병이 나서 일어나지 못한다는 말도 했다.

최근 5.13에 이 팀 수련생들은 한 수련생 집에 묵으면서 법회를 준비하고 외지에 있는 ‘사장’을 특별 초청해 사전에 이미 며칠 묵었다. 5월 12일, ‘사장’은 외출할 때 붙잡혔다. 법회를 열려던 수련생 집도 수색 당하고 몇 세트의 대법 책 및 관련 자료를 손실을 봤다. 방에 있던 다른 수련생은 납치되지 않았다.

‘사장’의 신분을 우리는 알 길이 없다. 특무라면 아주 빨리 석방될 것이고 또 각 수련생과 연락해 자신은 정념으로 나왔다고 또 한 번 그의 높은 이미지를 수립해 수련생들이 그를 더 좋아하도록 할 것이다. 그가 수련생이라면 그가 이렇게 법에 있지 않고 안하무인인 상태가 바로 구세력이 그를 박해할 수 있는 가장 큰 구실이 될 수 있다. 구세력은 바로 그가 붙잡힌 일로 주위 수련생들이 수련하는지 하지 않는지, 상태가 좋은 지 보려할 것이다. 그가 전향하여 나온다면 다시 이 팀 수련생을 찾아와 전향시키려할 것이다. 그가 그렇게 말재주가 좋고 ‘명망’이 있는데 이 팀 수련생이 그의 영향을 받지 않겠는가?

수련생들은 깨어나야 한다. 한 마음으로 법에서 배워야 가장 확고한 것이다. 법공부를 해도 알지 못하면 밖에서 구하고 밖에서 구해 결국 영원히 법공부 할 줄 모르고 마음 닦을 줄 모를 수 있으며 각종 번거로움과 교란을 불러올 수 있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15/331388.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