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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퇴’ 중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것과 이름 짓기는 모두 중요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진상을 똑똑히 알려 중생을 구도한다는 것이 말하기는 쉬우나 행하려면 아주 엄숙한 일이다. 중생들이 진정으로 구도될 수 있는 지와 관계된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당초 조사정법하겠다는 서약을 사존과 맺은 후 사존을 따라 층층이 아래로 내려왔고 수천 년 간 윤회하며 환생했다. 하나 또 하나의 문명을 경과했고 수많은 고생을 겪었으며 각종 어려움에 부딪치면서 결국 인간세상에서 법을 얻었다.

‘조사정법, 중생구도’는 구호가 아니라 우리가 진정으로 가서 해내야 하는 것이다!

일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성숙되지 않던 데로부터 성숙되는 과정을 겪었다. 예를 들면 처음에 진상을 알릴 때 늘 한 가지 관념이 있었는데 바로 ‘내가 너무 젊어 다른 사람들이 내 말을 쉽게 믿지 않겠지? 그래도 나이 드신 분들이 이것을 하면 가장 좋겠구나. 노인들에 대해서는 경계하는 마음이 없으니까’라고 생각했다.

일을 할 때 마음이 법에 있지 않고 자신을 대법제자로 여기지 않았다. 그래서 열쇠를 사러 갔을 때 열쇠 파는 여사장에게 진상을 알려 원래는 상대방도 인정했지만 결국 이름을 지을 때 상대방의 가명을 ‘화화(花花)’로 지어주었다. 이후에야 보통 사람들이 애완동물 이름을 ‘화화’라고 지어준다는 것을 알게 됐다. 원래는 효과가 아주 좋았지만 이름을 지어주는 문제에서 단번에 상대방의 반감을 샀고 그녀는 탈퇴하려 하지 않았다. 당시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았고 매우 부끄러웠다. 돌아온 후 법학습을 많이 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속인 마음, 두려운 마음, 고려하는 관념 등을 찾아냈다. 이후에 듣기 좋은 이름을 사전에 좀 많이 생각해 놓았기에 진상을 알릴 때 이름을 지어주는 일에서 더 이상 난감하지 않았다.

우리 현지 개별적인 수련생은 나가서 진상을 알릴 때 상대방 앞에서 이름을 지어주는 것이 아니라 늘 지난 후에 자기 스스로 상대방 이름을 지어준다. 처음에는 ‘평안’, ‘건강’ 등을 많이 사용했지만 작년부터는 ‘할아버지, 할머니, 남편, 아내, 아들, 손자, 누구 아내, 고추, 무’ 등 각양각색의 이름을 지었다. 기술 수련생이 탈당 사이트에 올린 후 이튿날 비밀번호를 조회해 보면 편집 수련생은 이름을 골라낸 후 이런 것들은 이름이 아니라고 회답한다.

기술 수련생은 이런 수련생들과 만나게 되면 교류하라고 하면서 쪽지를 써서 엄숙하게 이름 짓는 문제를 대하라고 알려주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반복됐다. 빽빽하게 쓰인 무수한 생명을 대표하는 이름을 보면서 기술 수련생은 아주 괴로웠다. 일의 경과를 알기 위해 그는 일부러 두 노수련생과 파트너가 됐다. 어느 한 번, 채소를 파는 여성을 만난 두 수련생은 인사를 한 후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냐고 물었다. 상대방이 공청단에 가입한 적이 있다고 하자 수련생은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하려고 하니 탈퇴하라고 했고 상대방은 머리를 끄덕이며 떠났다. 그녀는 마음대로 상대방 이름을 지어주었고 파룬궁 진상을 알리지도 않았다. 이러한 수련생들은 대부분 수량을 추구하면서 마음으로 사람을 구하지 않는다. 또 어떤 수련생은 상품 구매로 가게 주인을 구도하려 하는데 결국 생활용품을 많이 사서 집에 쌓아두고 만다. 하지만 진상을 알릴 때에는 아주 간단히 얘기하는데 상대방은 당신이 얘기하는 것을 진정으로 알아들었는가? 어떤 가게 주인은 당신이 그의 물건을 샀기 때문에 얼버무리며 탈퇴한 것이다.

일부 지역의 개별적인 수련생은 진상자료에 돈 1위안을 넣는데 자료를 주운 속인은 자료를 보는 것이 아니라 돈만 꺼낸 후 자료를 버린다. 사악한 당문화 속에서 형성된 돈으로 물건을 바꾸는 방식은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목적에 도달하기 힘들다. 왜냐하면 순정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사람을 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에게 직접 이런 얘기를 들려주는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었다. 기술 수련생도 수련생들이 탈퇴시킨 이런 명단을 나에게 보여주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나는 마음에 법이 없고 마음을 써서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현지 어느 수련생은 수련생 가운데서 명망이 아주 높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그녀를 우상처럼 숭배하면서 그녀 얘기만 나오면 정념이 강하고 잘 수련했으며 두려운 마음이 없고 몇 명을 탈퇴시켰다고 말한다. 한 번은 그녀보고 진상을 알릴 때 노년 수련생을 데리고 가라고 했는데 그녀는 시간이 없다고 하면서 진상 알리기는 너무 쉬운데 몇 마디면 탈퇴시킬 수 있고 조금이면 몇 십 명을 탈퇴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어떻게 알리냐고 묻자 그는 상대방에게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냐고 물은 후 지금 천재지변이 많으니 탈퇴하라고 한 다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상대방의 성을 물은 후 뒤에 이름을 지어주거나 혹은 사람이 많을 때에는 묻지도 않고 돌아와 자신이 이름을 지어주는데 몇 명인지만 기억하면 된다고 한다. 그녀에게 진상을 제대로 알려 반드시 상대방이 명백히 알게 해야 한다고 알려주자 그녀는 시간이 없다고 하면서 금방이면 탈퇴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와 같은 상황은 우리 현지 수련생 가운데서 일정한 비례를 차지한다. 그녀와 여러 번 교류한 후 그녀가 좀 더 많이 진상을 알리려고 상대방에게 생체 장기적출을 알려주었을 때 상대방은 온 몸이 떨렸다고 말했다. 그 사악한 영체가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다. 한 번은 그녀가 세 여성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들에게 사부님의 ‘홍음3-션윈을 관람하다’를 외워주었는데 세 여성은 기뻐서 덩실덩실 춤을 추었고 동작도 비슷했다고 한다. 당시 그녀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후에 각종 원인 때문에 그녀와 만날 일이 매우 적어졌다. 작년에 그녀가 탈퇴시킨 명단을 보니 이름만 쓰지 않고 성(姓)만 쓴 것이 네 개 있었다. 다시 그녀를 만나 교류했는데 그녀는 뭘 그렇게 열심히 하냐고, 임의로 이름을 지어 올리면 된다고 말했다. 그 후 이런 상황이 여러 번 나타났다. 그녀가 납치되기 이틀 전에 기술수련생에게 준 삼퇴 명단 속에는성만 쓴 것이 여덟 개나 있었다. 그녀는 지금도 불법적으로 감금돼 있다.

사존께서는 “그러나 여러분들은 흔히 결과를 중시하고 이 과정 중에서 당신들이 마땅히 알려야 할 진상을 모두 제대로 알렸는가는 주의하지 않는다. 마땅히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은 사람들에게 모두 알게 해야 하며 그것이 바로 진정으로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것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사존께서는 “많은 일을 해놓고 되돌아보면, 모두 사람의 마음으로 한 것이다. 사람이 사람의 일을 한 것이지, 정념으로 한 것이 아니므로, 그 속에는 대법제자의 위덕이 없다.”[2]라고 말씀하셨다.

수련자는 겸손해야 한다. 진정으로 자신을 잘 수련하고 일에 부딪혔을 때 자신의 심성과 경지를 제고해야만 끊임없이 대법에 동화되고 진정으로 우리 체계 내의 중생과 우리가 만나는 인연 있는 사람들을 구도할 수 있다.

매일 마음속에 법을 담고 강한 정념으로 나가 사람을 구한다면 사존께서는 인연 있는 사람을 우리 곁에 보내주실 것이다. 상대방과 인사를 나누면서 각종 환경에 근거해 겨냥성 있는 사회 상식을 적당히 얘기하거나 사악한 공산당의 부패, 공기 오염, 독성 식품 등등을 얘기한 후 주제로 들어가면 된다. 삼퇴를 들어본 적이 있나요? 파룬궁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나요? 그 후 파룬궁이 무엇인지, 사악한 당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사악한 당이 왜 전국 언론 매체를 발동해 거짓 분신자살을 만들어 파룬궁을 모독하는지, 사악한 당이 파룬궁 수련생 장기를 생체 적출해 폭리를 꾀했는데 이는 하늘이 용납하지 못한다는 것과 구이저우 핑탕현의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產黨亡)’ 장자석(藏字石)이 세인에게 경고한다든지,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하려는 것은 신이 정한 것이고 왜 삼퇴를 성명해야만 목숨을 지킬 수 있는지 등등을 똑똑히 알려줘야 한다.

현 상황에 근거해 말을 정리해야 한다. ‘파룬궁이 무엇인가’ 등 진상소책자와 ‘9평공산당’, ‘해체당문화’ 등 책을 많이 보아야 하고 밍후이왕에서 다운받은 심득교류를 많이 들어야 한다. 진상을 알리는 가운데서 세인들에게 파룬따파는 진정한 불법(佛法)이고 파룬궁은 사람을 구하는 고덕(高德) 대법이라는 것을 알려주어야 하며 사악한 공산당이 정권을 강탈한 60여 년 동안, 각종 운동을 발동해 8천여 만 중화 민중을 살해한 죄 등을 알려줘야 한다.

진상을 똑똑히 알린 후 상대방에게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를 권하면서 이름을 물어야 한다. 만약 상대방이 주저한다면 가명을 지어준 후 마지막에 구도 받아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된 것을 축하드려야 한다. 한 번은 다른 수련생과 함께 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마지막에 수련생은 “오늘은 당신에게 있어 행운의 날입니다. 당신은 구도됐어요. 이후 누가 당신보고 탈퇴하라고 하면 이미 탈퇴했다고 말하면 됩니다. 이러면 중복 탈퇴하는 것을 피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마지막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여전히 진리와 정의를 견지하면서 사부님의 세간 행을 돕고 진정한 정법을 인간 세상에 널리 알리며 진정으로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가운데서 박해를 종결시키자.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3-대뉴욕지역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8/3310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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