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상에 이어)
분쇄성골절 후 2일간 대법을 듣자 걸을 수 있어
57세 위강(於剛)과 그의 아내 류(劉) 언니는 18년 전 법을 얻은 경력을 생각하면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위강은 말했다. 1998년 여름, 39세였던 나는 젊고 혈기왕성할 때 인생의 불행을 만났다. 어느 날, 작업을 하다 10미터 공중에서 떨어졌고 병원에 이송해 검진하니 분쇄성 골절이었다. 의사는 수술하고 치료해야 한다면서 수술 후 결과는 짐작할 수 없다고 했다. 또, 수술 전 척추천자수술을 해야 하는데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해야하며, 잘못하면 반신불수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놀란 아내는 수술을 하지 못하게 했고 나를 다른 병원에 데려가 검진했지만, 의사는 여전히 같은 말을 했다. 하는 수 없이 약을 좀 받아 집으로 돌아왔다.
침대에 누운 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고 배설 모두 아내가 도와줬다. 그때 나는 성격이 난폭했고 급하면 아무생각 없이 이성을 잃었는데, 고통에 시달리니 더욱 답답했고, 아무것도 눈에 차지 않아 자주 아내와 다투었다.
이때 위강의 아내인 류언니가 말을 이었다. 그때 나는 하늘이 무너지는 듯 했고 남편이 반신불수이고 열 몇 살인 아이는 중학교에 다녔다. 그때 월급이 적어서 감히 휴가도 내지 못해 낮에는 정상출근하고 점심시간에 뛰어와서 남편에게 밥을 지어주고 대소변을 도와주고 다시 출근했다. 저녁에 돌아오면 또 급히 밥하고 빨래를 했다. 밤이 되면 온몸은 녹초가 되었고 기분도 좋지 않았다.
점심시간 기온은 30도가 넘어 땡볕을 무릅쓰고 집으로 자전거를 타고 돌아오면 온몸은 땀투성이였다.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남편의 병을 생각하면 자신도 모르게 슬펐다. 남편의 병이 언제쯤 나아질지 모른 채 후유증으로 한평생 누워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생각할수록 살길이 막막해 눈물이 자신도 모르게 눈앞을 가렸다. 속으로 외쳤다. 하늘이여, 도대체 제가 무슨 잘못을 했는가요? 저에게 왜 이런 죄를 당하게 하시는지요? 눈물과 땀이 얼굴에 범벅되어 시선을 가렸다. 자전거에서 내려 길옆에 잠시 우두커니 서 있었다.
그때 이웃 언니가 지나가다 내 모습을 보고 왜 그러느냐고 물었다. 나는 더는 참을 수 없어서 눈물을 터트렸다. 그녀는 나의 말을 듣고 위안했다. “남편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라고 해. 반드시 치료할 수 있어.” 나는 목숨을 구하는 지푸라기라도 잡은 듯 언니의 손을 잡고 말했다. “우리 함께 배우겠어요.” 당시 나는 언니의 집에 가서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빌려왔고 연공장소 주소를 똑똑히 물어보고는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가 밥도 먹지 않고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남편에게 주었다. 남편은 사부님의 설법을 듣기 시작했다. 셋째 날은 공휴일이라 남편에게 연공장에 가서 동작을 배우겠다고 했더니 뜻밖에 남편도 가겠다고 해서 나는 남편이 웃기는 소리를 한다고 생각했다. 남편은 낙상 사고 후 침대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분쇄성 골절이 된지 1달도 안됐는데 어찌 걸을 수 있겠는가? 남편은 이미 사부님의 설법을 이틀간 들었다며 사부님이 수련생의 신체를 정화시켜 병이 없다고 했다. 남편은 말하며 다리를 침대 옆에 놓고 허리를 굽혀 침대 옆 신발을 신었다. 침대 옆의 책상을 짚고 정말로 섰다. 나는 놀라 말을 하지 못한 채 눈물만 흘렸다. 나는 남편에게 다리가 아프냐고 물었다. 남편은 아프지 않다며 다리뼈가 이미 자라났다고 했다. 위강이 이어서 말했다. 그날부터 우리는 수련의 길을 걸었어요.
또 기적적인 일은 금연이었다. 전에 나는 술과 담배를 좋아하고 하루에 담배 한 갑을 피웠다. 첫날 연공장소에 갔을 때 습관적으로 주머니에서 담배 한 대를 꺼내 피웠는데, 집에 돌아와 사부님의 제7강 금연에 관한 법을 듣고는 담배를 더는 피우지 못하게 되었고 담배 냄새를 맡으면 괴로웠다. 그처럼 가볍게 담배를 끊었다.
연공한지 1달 후 낙상 사고를 당한지 2개월도 되지 않아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했다. 회사 책임자와 동료는 나를 둘러싸고 돈을 얼마 쓰고 어떤 영단묘약을 먹어 다리가 이렇게 빨라 나았냐고 물었다. 나는 자신있게 그들에게 알려줬다. 돈 한 푼도 쓰지 않고 사부님의 설법을 이틀 듣고 완쾌됐다고 했다.
60여세 문맹이 글을 깨우치다
“저도 다리를 다쳐서 법을 얻었어요!” 60여세 이모가 말을 이었다.
2013년 나는 다리를 다쳐 반 달간 땅을 짚지 못했고 걷기는 더더욱 어려웠다. 처음에 약으로 치료해도 소용없어 후에 수술을 했다. 수술 후 좀 나아졌지만 다치지 않은 다리와는 다르고 좀 추우면 아팠으며, 오래 서 있어도 아프고 날씨가 흐릴 때는 더 아픈 게 1년 내내 아프지 않은 날이 거의 없었다. 게다가 심장병, 어지럽고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노년병이 있어 매일 괴롭고 우울해서 사는 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 같았다.
2014년 19일 밤, 심장병이 발작해서 당황했다. 숨이 가쁘고 심장이 빨리 뛰고 밥을 먹지 못하고 밤마다 잠을 이루지 못해 안색이 창백하고 온몸에 힘이 없었다. 2월 5일 그날은 정월 초닷샛날. 조카와 조카며느리가 우리 집에 새해 인사를 하러 왔다. 내가 병든 것을 보고 조카며느리가 파룬궁을 또 권했다. 예전에도 몇 번인가 나에게 권한 적이 있었다. 나에게 파룬궁 소책자와 DVD를 준적도 있지만 나는 듣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카며느리가 끝까지 나에게 권했으나, 나는 글자를 배운 적이 없어서 몇 글자 모른다고 거절했다. 조카며느리는 진지하게 나에게 말했다. 파룬따파는 위력이 끝이 없고 진지하게 배우려고 하면 어떤 기적도 발생한다고 했다. 조카며느리의 진심어린 마음에 나는 시도해 보겠다고 했다.
뒷날 새벽부터 조카는 나에게 사부님의 설법녹음을 가져왔다. 하루에 한 강의를 듣고 9일간 견지하라고 알려주었다. 사부님의 연공 DVD도 주고 가서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빨리 듣고 나아지면 이어서 듣고 낫지 않으면 빨리 돌려주겠다. 아침밥을 먹고 난 뒤 나는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는데 이번에는 잘 들었다. 들으면서 나는 눈물을 흘렸는데 자신이 왜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 단지 사부님의 말씀이 아주 좋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좋은 법을 나는 왜 일찍 배우지 않았을까. 60세에 사부님의 설법을 들어 큰 행운이었는데 들으면서 눈물을 흘렸다. 나는 기쁘고도 괴로웠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부님의 설법을 모두 들었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이 법을 잘 배우고 파룬궁 수련을 꼭 하겠습니다’
그 뒷날 나는 남편에게 사부님의 설법 DVD를 방영해 달라고 했다. 사부님의 동작에 따라 나는 연공을 시도했다. 연공 과정에서 ‘작은 풍차’(작은 파룬)가 내 몸에서 돌고 있는 것을 느꼈고 온몸이 편안했다. 그 다친 다리는 아주 편안했고 멀리 걸어도 아프지 않았다.
후에 어느 날,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나는, 내가 법을 전하는 시간이 기본적으로 거의 끝났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진정한 것들을 여러분에게 남겨주어, 여러분이 앞으로 수련하는 가운데 여러분을 지도할 법이 있게 하려 한다.”[1] “나의 소원은, 대법(大法)을 전하여 우리의 더욱 많은 사람이 득을 볼 수 있도록 하며, 진정으로 수련하려는 사람이 법에 따라 위로 수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1]이 말씀을 듣고 나는 생각했다. 나는 글도 모르는데 어떻게 법에 따라 위로 수련할 수 있겠는가?
그 후부터 남편이 나에게 책을 읽어주었고 나는 한 글자씩 배워 책을 보며 사부님의 설법 녹음에 따라 배우자 머리는 트이고 글자도 빨리 익혔다. 얼마 후 ‘전법륜’을 다 읽을 수 있었다. 지금 사부님의 40여권 설법을 모두 읽을 수 있고 기본적으로 모르는 글자가 없다. 60여세 문맹 노인이 뜻밖에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자 자식도 모두 신기해했다. 매번 그때마다 나는 말한다. “불법은 끝없고 우리 사부님은 재주가 많으시다!”
사부님을 떠올리면 나는 자꾸 눈물이 나는데 사부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보답할 수 없다.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잘 수련하는 것이 사부님께 걱정을 덜 끼쳐드리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어 제자는 가장 행복하다”
시외에 살고 있는 류(柳)할머니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수련 이야기를 나누었다.
19년 전 나는 60세이고 온몸에 질병을 앓았다. 관심병, 간병, 위염, 관절염, 불면증 등 하루도 편한 날이 없었다. 1997년 8월 22일, 나는 또 뇌출혈로 입원했다. 병원에서 매일 약을 먹고 주사를 맞고 링거를 10여일 맞아도 병은 나아지지 않았다. 입원할 때 친척이 나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파룬궁은 아주 신기하고 고생하지 않고 돈도 쓰지 않는다고 했다. 당시 듣자마다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9월 7일 병이 완전히 낫지 않은 상태에서 퇴원을 요구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연공장소를 찾았고 ‘전법륜’ 한권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 후부터 매일 사람들과 함께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하는 게 아주 기뻤다. 마음이 좋으니 신체도 좋고 9월 14일에 병은 완전히 완쾌됐다. 정말로 돈도 쓰지 않고 고생도 하지 않고 병이 나으니 말할 수 없이 기뻤다. 지금까지 19년이 지났는데 약 한 알도 먹지 않고 80세 신체는 갈수록 정정하다.
97년 초겨울 어느 날 아침, 나는 두 언니와 함께 연공장소에 갔다. 교차로에서 도로를 건널 때 둘은 빨리 지나갔고 내가 막 몇 걸음 걸었을 때 남쪽과 서쪽에서 자동차가 급히 달려오는 게 보였다. 나는 거기에 서서 움직이지 못했다. 차가 지나간 후 지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때 갑자기 누군가 귀에 큰소리로 말했다. “좋지 않아, 빨리 건너 가!” 속으로 생각하고 빨리 뛰어갔다. 내가 도로 맞은편으로 가기도 전에 뒤에서 “쾅!”하는 거대한 소리가 났다. 내가 멈추고 뒤돌아보니 믿기지 않았다. 몇 초 사이에 내가 서있던 자리에 130톤 트럭과 송유관 차가 부딪혀 폭발했다. 두 차의 유리는 모두 산산조각이 나고 그중 한 차량의 바퀴가 부딪쳐서 튕겨나갔다.
그때 우리 연공팀은 먼저 가부좌를 하고 동공을 했다. 방석에 앉아도 마음이 조용해지지 않은 채 감사의 눈물이 끊임없이 흘렸다. 그때 또 어떤 소리가 들렸다. “마음을 조용히 하라!” “아, 사부님, 알겠습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예전의 일을 생각하니 노인의 눈에서 정말로 눈물이 난다. “자비로운 사부님의 돌봄이 없었다면 지금의 내가 어디에 있겠는가.”
노부인의 말이 끝나기 전에 84세 남편이 말했다. “제 일도 말해야 해요. 그날 아내가 집에 돌아와서 사부님께서 자신의 목숨을 구해 주셨다고 말했을 때 나는 믿기지 않아 사고 현장에 가서 사고차량이 그대로 있는 것을 보았어요. 교통경찰은 아직 사고 처리를 하고 있었는데 사고 현장을 보고 나는 정말로 놀랐어요. 그렇게 무거운 차에 부딪쳤다면 열사람도 더 죽었을 겁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아내의 명을 구해주셔서 감사드렸어요. 그리고, 이렇게 좋은 공법을 나도 연마해야겠다는 일념이 생겼지요.”
수련 전 나는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렸다. 두 번이나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았다. 입원한 3개월간 각종 약물을 사용해도 효과가 없어서 그 뒤에는 창저우(滄州)의 유명한 정신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도 완치되지 않았다. 법공부와 연공을 한 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병이 나아졌다. 나의 매부도 이런 병인데 이미 14만 위안을 사용했는데 지금까지 건강이 회복되지 않았다.
연공 후 사부님께서는 나의 신체를 잘 조절해 줬을 뿐만 아니라 여러 번 나의 생명을 구해주셨다.
한번은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건널 때 수산물을 실은 차량에 부딪쳐서 당시 자전거에서 날아가 땅에 떨어졌다. 자전거 앞 광주리도 납작해졌다. 놀란 기사가 빨리 내려와 나를 병원에 데려다 주려고 했다. 나는 상관없다면서 기사에게 가라고 했다. 기사는 내 나이가 많은 것을 보고 꼭 병원에 가서 검사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하는 수 없이 병원에 따라 가서 검사하니 한군데도 다치지 않아 혼자서 집으로 돌아왔다.
또, 한번은 기찻길을 건널 때 좌우에 기차가 없어 지나려 할 때 열차 한 대가 급히 달려왔다. 당시 놀라 움직일 수 없었는데 기차가 내 앞에 오는 순간 나의 신체는 기차 길을 벗어나 평온하게 기차 길 옆에 서있었다. 기차는 소리를 내며 달렸는데, 나는 달리는 강대한 기차 기류에 말려 들어가지 않았다. 그해 나는 70세였다. 마지막에 할아버지는 말했다.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는 제자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불광이 비추니 중생에게 은덕
이때 옆에 앉은 채 줄곧 말하지 않던 한 이모가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제자를 보호해 줄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도 돌봐 주신다.”
택시 기사인 아들은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아주 지지했다. 진상을 알고 삼퇴(사당 당원, 단원, 소년대 조직을 탈퇴)를 했다. 어느 날 오후, 집으로 돌아온 아들이 나에게 격동한 채 파룬궁 사부님이 그의 명을 구해 주셨다고 했다. 나는 어찌 된 일인지 물었다. 아들은 그날 빈차를 몰고 도로에서 손님을 찾고 있었는데 갑자기 큰 트럭에 부딪쳤다. 트럭의 속도가 빠르고 트럭의 무게가 무거워 크게 부딪치는 순간 머리는 하얗게 혼미해졌다. 아들이 깨어나니 자신이 아직 살아 있고 팔다리 모두 움직일 수 있고 온몸에 유리파편이었다. 하지만 머리를 들어보니 택시 지붕이 다 날아가 있어 멍해졌다.
아들은 나에게 말했다. “엄마, 알고 있나요? 2년 전 서칭취(西青區) 장워전(張窩鎮) 근처에서 비슷한 대형 사고가 났는데 그 승용차 지붕도 날아갔어요. 결국 차는 망가지고 사람도 죽었어요. 엄마가 나에게 대법진상을 알려 주었고 제가 호신부를 지니고 있었기에 이 겁난을 지나왔어요. 대법의 사부님이 저를 구했어요.”
대형 사고였음에도 전혀 다치지 않은 아들을 보고 자비로운 사부님께 마음 깊이 끝없는 감사를 드렸다. 지금 세상에서 대법제자와 대법제자 가족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행운아이다! 정말로 불광이 비추니 중생에게 은덕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6년 5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9/3280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