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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주변 사람에게 알리다

글/ 광시(廣西) 대법제자 푸제(符姐)

[밍후이왕] 2014년 12월 나는 한 부동산 회사에 회계를 지원한 적이 있다. 이 일은 회계를 하는 외에 수납과 민원전화를 받는 일을 한다. 만나는 사람은 많으며 심성에 대한 요구는 높다.

관리비를 받는 것은 부동산 회사의 골칫거리다. 왜냐하면 회사의 서비스 품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관리비 수입은 부동산 회사의 주요 영업 수입이다. 그러므로 여사장은 납입금을 중시한다. 여사장은 바빠 회사에 출근하지 않으므로 회사에 오면 경리에게 말한다. “○○○, 납입금을 재촉해줘요!” 경리의 업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기에 이 자리는 자주 사람이 바뀐다.

내가 회사에 막 갔을 때 경리는 그만두었고 다른 회계직원도 사무실에서 일하기 싫어하며 잠시 사무실에서 그럭저럭 나날을 보내는 중이었다.(더욱 좋은 일자리를 찾지 못했기 때문) 수납 일은 거의 젊은 사람이 한다. 50여세 나이에 이 일을 받아 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일을 잘하려면 한 마디로 말하면 어렵다! 하지만 자신을 수련인으로 생각하고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1]를 생각했다.

처음 회사에 갔을 때 사무실과 화장실은 아주 더러웠다. 나는 여기부터 시작해 매일 일찍 사무실에 가서 청소했다. 거의 청소 당번은 내가 맡았다. 동료들은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이 생겼다. 한동안 모두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고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 일반인이 아니고 좋은 사람인 걸 알게 됐다. 어떤 동료는 진상을 알고 법을 배우며 어떤 동료는 삼퇴를 했다.

일하는 중 귀에 거슬리는 전화를 받을 때가 많고 상스러운 욕을 하는 사람도 많았으며 차마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듣기 싫은 말도 들었다. 일반 사람은 심성을 지키기 어려울 것이다. 왜 이런 구박을 받아야 하는가? 처음에 나도 해내지 못했지만 자신을 수련인이라고 생각하고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며 속인과 같으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다시 이런 상황을 만나면 사부님의 법을 생각했다. “참음(忍)은 心性(씬씽)을 제고하는 관건이다. 화가 나 원망하고, 억울해하면서 눈물을 머금고 참는 것은 속인이 해를 입을까 염려하는 참음이다. 화를 내거나 원망함이 전혀 생기지 않으며 억울함을 느끼지 않는 것이야말로 수련자의 참음이다.”[2] 서서히 전화를 받을 때 그런 불평이 사라지고 자신의 생각을 바로 잡고 점차 적응해갔다.

참을성 있게 업주들의 민원 내용을 듣고 상대방 입장에 서서 문제를 생각했다. 이렇게 되니 업주들과 쉽게 소통할 수 있었다. 만약 말하기 어려운 사람을 만나면 조용히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고 내가 다시 말하고 또 업주의 의견을 기록해 놓고 각 부서에 반영해줬다. 되도록 끌지 않고 즉시 업주의 문제를 해결하니 사무실의 서비스 수준도 높아졌다. 나의 일은 업주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 지금 듣기 싫은 소리를 들을 때가 적으며 민원인이 있어도 태도가 좋다. 때로 극적인 변화도 있다. 여러 번 업주가 노기등등해서 오지만 싱글벙글하며 가기도 한다.

지금 대부분 업주는 자발적으로 관리비를 내고 일부 업주는 확실히 일이 바쁘지만 나는 전화를 걸어 선의로 일깨워준다. 이런 고정 관리비는 받기 좋지만 상가의 관리비는 위험이 있다. 상가는 먼저 전기를 쓴 후 관리비와 전기요금을 결산한다. 때로 상가가 이전해 몇 천 위안의 전기요금을 미처 받지 못할 때가 있다. 여사장은 안달해 하며 때로 심한 말도 한다. 그 뜻은 전기요금을 받아내지 못하면 임금을 깎는다는 뜻이다. 이런 일에 부딪히면 나는 먼저 심성을 지키고 화를 내지 않는다. 흔히 진정으로 이익지심을 내려놓으면 정말로 유암화명우일촌(柳暗花明又一村)이다. 이전하려는 사장이 스스로 찾아와 요금을 낸다. 왜냐하면 나는 수련인이라 자연히 열심히 일하고 대법 법리에 따라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하며”[3] 일을 하기 때문이다.

관리비는 자연히 현금을 받고 여사장의 걱정을 피하기 위해 사장 계좌로 입금한다. 전에 관리비를 받았던 동료가 말했다. “전에 제가 받은 현금은 때로 집에 며칠 혹은 일주일을 놓고 임금해주지 않았지요. 사장님은 바빠서 자주 사무실에 오지 못하기에 마음이 초조해 하며 자주 전화를 걸어 이런저런 말을 하며 마지막에 묻지요. ‘요즘 받은 관리비는?’” 2015년 받은 관리비는 2014년 받은 관리비보다 몇 십만 위안이 더 많았다. 사장은 기뻐하며 나에게 “당신이 있으면 마음이 놓여요”라고 했다.다른 사람 앞에서도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후(符)언니가 있으면 나는 마음이 놓여.”

관리비를 받는 것과 관리비를 재촉하는 일, 어려운 일은 기본상 내가 한다. 업무 환경이 편안해지고 여사장도 직원 앞에서 관리비를 재촉하지 않았다. 스트레스가 많다고 그만두려던 동료도 내 권고로 남게 됐다. 그녀는 시댁과 관계가 좋지 않기에 나는 대법 법리로 그녀를 일깨워줬다. 그녀는 나를 믿고 지금 우리와 사이좋게 자매처럼 지낸다. 몇 번 그녀는 나에게 말한다. “저는 떠나지 않을래요. 여기가 아주 편안해요. 하루가 쉽게 지나가요.” 정말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실증했다.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佛光普照, 禮義圓明).”[4]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법해’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무엇이 참음인가’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파룬궁-제1장 개론’

문장발표: 2016년 7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12/3309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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