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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아들이 겪은 신화 (2)

글/ 후난 대법제자

[밍후이왕](전편에 이어) 집 문에 들어서는 순간 나는 완전히 붕괴됐고 미칠 것 같았다! 아이 아빠, 내 남편이 아이가 병이 난지 일주일 후 갑자기 들이 닥친 충격을 감당하지 못하고 몇 년 전 완쾌됐던 간질병이 도진 것이다. 병세가 위중해 하루에도 몇 번씩 도졌고 얼굴, 머리와 팔다리는 피멍이 들고 상처가 났다. 늘 넘어져 온몸은 피투성이가 되었고 얼굴은 성한 데가 없이 멍들고 부어있었으며 다리를 절었다. 아이가 병원에 입원한 동안 남편을 아이 큰고모와 고모부에게 맡겨 돌보게 했다.

병원에서 돌아온 이튿날 아침, 나는 줄곧 긴장해 있던 신경이 끊어지는 것 같았다. 억제할 수 없는 번뇌로 불안했는데 이는 심정과 심태의 그런 불안이 아닌, 이미 생리적이고 정신적인 병태임을 자각했다. 그 시각 나는 너무 공포스러웠다! 너무 무서웠다!

나는 육체와 정신적으로 그 극도의 부담을 감당할 수 없었다. 아이가 앓기 시작하고 남편의 간질병이 도지는 그날부터 나는 혼자 병원에서 버티고 있었다. 매 시각 의료기로 예측할 수 없는 고열 및 골격이 변형되는 모진 고통 속에서 애타게 울부짖는 아이 앞에서 나는 한 번도 누워 자본 적이 없었다. 정말 견디기 어려울 때면 침대에 기대 잠시 눈을 붙였고 그나마 20분을 넘지 않았다 보통 몇 분, 길어야 10여분 후면 갑자기 놀라 깨곤 했다. 그 시각, 나는 ‘궁지에 빠지다(絕境)’는 현대 중국어 단어의 심각한 함의를 체험했다!

나는 궁지에 빠졌다!

그러나 나는 한 시각도 도피할 수 없었고 일분일초도 해이할 수 없었다. 아이가 살아 있기 때문이다! 남편도 내가 받들고 보살펴야 했고 이 책임은 누구도 대체할 수 없었다! 나는 진정으로 사는 것이 죽는 것만 못하다는 것을 체험했다! 죽음은 나로 말하면아름다운 해탈일지 모른다. 그러나 나는 죽을 수 없었다! 나는 절대 아이와 남편을 버리고 혼자 해탈할 수 없었다. 그러나 나는 이미 매우 지쳐 이미 이 책임을 감당할 수 없었다! 아이의 일상생활도 거들 수 없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가 크게 한숨을 내쉬자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졌다. 어렴풋이 ‘당신은 꼭 견지해야 한다’는 말소리가 들렸다. 나는 최대의 의지로 자신을 즉시 조절했다! 나는 얼른 샤워하고 나와 여전히 웃는 얼굴로 완전히 불구가 된 아이와 남편을 맞았다. 나는 은연중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만약 아이를 살려내지 못한다면 나도 꼭 아이를 따라 갈 것이다! 아이가 떠나는 순간 나도 바로 따라가되 절대 아이 없는세상에서 2분 이상 머무르지 않겠다. 나는 이 일념이 매우 확고하다는 것을 느꼈고 갑자기 자신이 홀가분해지는 것을 느꼈다.

3. 대법제자

사람은 운명이 정해져 있나보다! 내가 모든 생각을 내려놓고 아이와 같이 여생을 유쾌히 살려고 결정한 2006년 5월 1일, 우리집에 낯모를 인자하신 아주머니 한 분이 오셨다. 그녀는 나에게 파룬궁은 질병을 치유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기이한 효과가 있어 진정으로 믿기만 하면 기사회생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아주머니는 또 지금 파룬궁이 참혹한 박해를 받고 있어 수련하다 발각되기만 하면 직장에서 쫓겨나고 노동교양을 받을 것이고 징역 판결을 받거나 정신병원에 보내져 중추신경파괴 약물 주사를 맞거나 세뇌반에 보내져 박해를 받을 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나에게 감히 수련할 수 있는지 물었다. 나는 지금 아이가 골격이 다 변형되고 입도 벌릴 수 없어 음식도 먹지 못하고 겨우 관을 통해 조금씩 먹을 뿐이며, 병원에서도 치료해주지 않는데 가능하겠냐고 물었다. 그녀는 말했다. “가능합니다! 파룬궁은 불법(佛法)입니다. 불법은 끝없는바 진정으로 믿기만 하면 어떤 기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암에 걸렸던 사람도, 백혈병에 걸렸던 사람도, 각종 괴상한 병, 난치병에 걸려 병원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심지어 후사까지 준비했던 많은 사람들이 이미 건강을 찾고 출근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말을 듣자 나는 희망이 보이는듯 했다. 나는 당장 수련하겠다고 했다. 죽을 각오까지 했는데 두려울 것이 무엇인가! 나는 큰마음을 먹고 아이를 데리고 시험해보리라 작심했다.

나는 우리 교육계 상사와 동료들이 우리 아이가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불치병에 걸려 이미 병원에서 사형판결을 받은 것을 알고 있어 모두 관심하고 있고 내 처지를 동정해 준다고 말했다. 우리학교 교장 선생님은 아이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거의 날마다 나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 상황을 물으셨고 중심교의 교장 선생님도 늘 전화로 아이 상황을 물으셨으며 교장 선생님은 또 직접 병문안을 오신 적이 있다고 했다.

우리가 파룬궁을 연마해 아이를 살려내고 무너져 가는 가정을 구할 수 있다면 그들도 절대 막지 않을 것이고 박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나는 말했다. 우리 교육계 인사들은 모두 선량하고 인정 있는 분들이므로 모두 나를 도와주실 것이고 아이에게 기적이 나타날 것을 희망할 것이라고 나는 말했다.

이렇게 나는 불법(佛法) 수련의 길에 들어서서 대법 수련제자가 되었다!

4. 파룬궁은 병을 치유하고 건강하게 하는 신기한 효과가 있다

나는 아주머니에게 아이가 이 지경에 이르러 온몸에서 눈만 움직일 수 있는데 어떻게 연공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아주머니는 파룬따파는 불법으로 우주의 특성 ‘진(眞)ㆍ선(善)ㆍ인(忍)’을 수련의 원칙으로 하며 주로 심성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는 것으로서 동작은 보조적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아이가 현재 동작을 연마할 수 없으면 우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아홉 글자를 읽으면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왜냐하면 파룬따파(法輪大法)와 진선인(眞善忍)은 불법이기에 진심으로 읽으면 재난 속에 길조가 나타나듯이 아이의 병이 나아질 수 있다고 했다. 다음 방법은 아이에게 법을 읽어주는 것인데 책의 요구대로 심성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게 하고 질병을 치료하려는 마음을 갖지 말게 해야 한다고 했다. 대법 사부님은 사람을 구도하러 온 것이지 병을 치료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고 했다. 사람들의 각종 사심, 각종 나쁜 마음이 점점 적어지고 마음이 점점 순정해져 우주 특성 ‘진선인’ 표준에 부합되면 사람의 신체는 당연히 질병이 없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아주머니는 당장 나에게 파룬따파의 주요 서적 전법륜(轉法輪)을 주었다.

아주머니가 돌아가자 나는 아이와 함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외우기 시작해 끊임없이 외웠다. 그러자 기적이 일어났다. 1년간 아이에게서 나타나던 고열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 뿐만 아니라 온몸의 통증도 많이 나아졌다. 그때부터 아이의 고열이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이 파룬따파는 정말 신기했다! 나는 진심으로 감사드렸다!

이튿날, 아이는 입을 벌릴 수 있게 되었고 바나나 한 개와 포도 한 송이를 먹었다.

신기한 대법은 나에게 아이의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었다! 나는 시간을 다투어 ‘전법륜(轉法輪)’을 아이에게 읽어주었고 아이를 씻길 때나 음식을 먹일 때도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외웠다.

법공부를 시작한지 한 주도 안 되는 어느 날 오전, 신기한 일을 나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소변을 받으려하자 아이가 자지러지게 소리쳤다.(온몸의 골격이 굳어지고 변형되어 아주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아이는 살을 에는 듯이 아파했다) 나는 자신도 모르게 “사부님, 아이를 구해주세요”하고 큰소리로 외치고 이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줄곧 되뇌었다. 아이가 내 품에서 스르르 잠들어 버리자 나도 마치 잠이 든 것 같았다.

비몽사몽간에 “아이에게 소업시켜주러 왔습니다”라는 소리를 들었고 이어 큰 손이 아이의 오른손을 잡자 갑자기 라이터 불만한 불길이 아이의 손가락에서 어깨까지 타올랐다. 불이 꺼지자 나는 놀라서 깼고 아이를 건드려 아이도 깨어났다. 아이가 또 오줌을 누겠다고 하더니 스스로 속옷을 내렸다. 우리는 갑자기 아이의 오른손이 손가락부터 팔, 어깨까지 전부 기능을 회복한 것을 알게 됐다. 아이는 혼자서 대소변을 볼 수 있게 됐고 물도 마시고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됐다.

아이의 오른손 기능을 회복한 이튿날, 아이에게 낮잠을 재우려 하는데 아이가 또 아프다고 자지러지게 울어댔다. 나는 “아가, 울지 마, 조금 뒤에 사부님께서 만져주시면 넌 아프지 않을 거야”하고 달랬다. 아이가 울음을 그친 후 2분도 되지 않아 오른쪽 발목 관절을 따뜻한 큰손이 한번 만지는 것을 느꼈고 우리는 크게 부어올라 변형되었던 발목관절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모양이나 기능을 회복한 것을 보았다.

이렇게 아이는 점차 건강을 회복했다.

아이는 8살 때 병이 났고 2005년 초등학교 2학년생이었다. 지금 아이는 20살이 되었고 대학교에 다니고 있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한 날부터 아이는 약 한 알 먹지 않았다. 소업하고 신체를 청리하는 과정에 적지 않은 파란이 있었다. 지금 아이는 매우 건강해 농구를 하고 축구를 하며 수영도 하고 어떤 체육활동에도 모두 참가할 수 있다.

5. 파룬궁은 지혜를 열어주다

아이는 병에 걸려 초등학교 2학년을 채 다니지 못하고 입원하고 있었다. 병세가 악화되자 아이의 정신상태도 안 좋아 자기비하에서부터 점차 완전 봉폐됐다. 몸이 불구가 되자 나 이외에 어떤 사람도 만나려하지 않았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등 가족들과도 만나려 하지 않았고 심지어 아빠와 교류하고 만나는 것도 거절했다. 집안 문은 반드시 확실히 닫아야 했고 바깥문은 잠그고 방문도 조그마한 틈새만 열어놓았는데 문을 잠시만 열어도 공포에 떨었다. 창문도 열지 못하게 하고 커튼을 쳐야 했다. 아이의 심신이 모두 불구가 된 것이다! 현대의 어떤 언어로도 나의 당시 심정을 형용할 수 없었다. 나는 내 오장육부와 감정이 불타고 시달리고 있다고 느꼈다!

(계속)

문장발표: 2016년 7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질병을 치유하고 건강해진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1/3307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