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장춘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수련생과 함께 법공부와 교류를 했다. 교류 과정에서 A 수련생이 말했다. “저는 진·선·인입니다.” 심지어 “저는 정법자입니다.”고 말했다. 이런 말은 너무 크게 말한 것 같다.
사부님께선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이 우주 중의 가장 근본적인 특성 眞(쩐)ㆍ善(싼)ㆍ忍(런), 그가 바로 불법의 최고 체현이며, 그가 바로 가장 근본적인 불법이다.”[1] 우리는 진·선·인을 수련하는 수련자이고 진·선·인 우주 특성에 동화하는 것이고 진·선·인은 불법의 가장 높은 체현이다. 우리는 어떻게 자신이 바로 ‘진·선·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우리는 모두 수련 중의 사람이다. 수련해 내지 못하면 어떤 말도 소용없다. 어떤 마음으로 자신이 이런 말을 하게 됐는가를 깊이 파헤쳐야 한다.
당시 나는 이렇게 말하면틀리다고 지적해 주었다. 틀리다고 지적해 줄 때 그녀는 법에서 자신에 부합되는 말로 변명하고 일부 수련생은 맞장구를 치며 말한다. “이것은 부동한 층차의 인식이고 높게 수련한 인식이다.” 이것은 부동한 충차, 인식이 다른 문제가 아니고 법에 있는가 하는 문제다. A 수련생과 이런 사람들도 세 가지 일을 한다. 교류에서 듣기에 표면상 수련을 잘하는 것 같다. 하지만 그 속내는 자신을 높이고 자아를 실증하는 것이다. 몇 년간 자신이 어떻게 잘했다는 것이고 법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고 사부님을 인정하지 않고 도도하게 말하고 법 어디 어디에서 깨달았다고 한다.
여기에서 A 수련생을 겨냥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말을 하거나 이런 생각이 있는 수련생은 마땅히 경계해야 하고 말을 과장하면 사상이 부풀어 올라 독선적이고 돌아갈 집을 찾지 못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절대 주의하라.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말을 함부로 하면 부처마저도 놀라게 되는데, 자신의 수련에 장애를 조성하지 말고 이 방면에서도 수구해야 한다. 여러분이 명백하기를 바란다.”[2] 우리는 모두 ‘정진요지’를 배워야 하고 안으로 찾아야 하고 어떤 마음이 이렇게 말하게 했는가를 봐야 하고 듣는 사람도 안으로 자신을 찾아야 하고 자신이 이런 유사한 문제가 있는가를 봐야 한다. 우리가 수련에서 여기까지 오기는 쉽지 않다. 진심으로 대법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법을 사부로 모셔 더욱 명백하고 이지적으로 착실히 수련해 마지막까지 바른길을 잘 가길 바란다. 수련생들은 이런 말을 하는 수련생에게 시장을 주지 않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의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李洪志)의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광언을 하지 말자’
문장발표: 2016년 7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11/3311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