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란펑(藍鳳 필명)
[밍후이왕] 2014년 말, 단위에서 직원에게 복리를 준다고 했다. 하지만 매 직원은 4,000위안 의약 영수증을 청구해야만 4,000위안 복리를 받을 수 있다.
반복해 몇 번 통지를 본 후 대법제자로서 반드시 하나의 결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4,000위안을 포기하든지 아니면 약품 영수증을 청구해 4,000위안을 받는 것이다.
우선 나는 진·선·인에 따라 수련하는 대법제자라는 것을 생각했다. 대법을 17년 수련해 신체가 건강하고 마음이 편안하고 병원에 가서 병을 보인 적이 없고 주사를 맞은 적이 없고 약을 먹어본 적도 없다. 그리하여 약품 영수증이 없다. 만약 내가 병을 본 약품 영수증을 수집해 4,000위안을 청구하면 나는 진·선·인에서 ‘진’을 하지 못한 것이다. 도덕이 미끄러지는 사회 흐름에 따라가면 진정한 파룬따파 수련자가 아니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의약 영수증을 모아 4,000위안을 청구하지 않기로 했다. 비록 이것은 연말, 단위에서 직원에게 주는 복리지만 분명히 4,000위안 복리를 포기하기로 했다.
내가 결정 후 유혹의 고험이 또 왔다. 회사 친한 친구가 전화를 걸어 나에게 좋은 소식을 전했다. 약국에서 ‘아교(阿膠)’를 구매한 영수증으로 청구할 수 있다고 했다. 나는 이런 좋은 소식에 끌려가지 않고 대법제자의 진·선·인의 원칙을 지키고 자신의 도덕 품성을 승화시켰다. 나는 동료에게 신체가 건강해 ‘아교’를 먹지 않아도 되고 4,000위안을 청구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 일은 이미 지나갔다고 생각했다. 며칠이 지나 더욱 큰 유혹 고험이 왔다. 동료가 전화를 걸어 나를 도와 병원에서 약품 영수증 4,000위안을 청구해 줄 수 있다고 알려줬다. “영수증을 주는 그 병원에 100위안 수수료를 주면 4,000위안 의약 영수증을 준다. 영수증을 끊지 않을래? 이렇게 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웃으며 그녀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의약 영수증으로 청구해 돈을 받을 수 없다고 했다. 그녀는 “당신은 정말 바보인가? 돈도 가지지 않아요?” 나는 말했다. “당신의 나에 대한 관심에 감사해요. 저의 추구가 다르기 때문이에요. 저는 더욱 아름다운 추구가 있어요. 어느 날 당신이 대법제자의 원만의 진상을 볼 때 그때 당신은 이해할 것이에요.” 그녀는 놀라 말했다. “원래 당신이 추구하는 것은 더욱 아름다운 것인가!” 그녀는 웃었고 나도 웃었다!
이어 회사에서 복리를 주관하는 동료가 전화를 걸어 나에게 재촉했다. 청구 시간이 마감되려 하는데 빨리 의약 영수증을 청구하라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신체가 건강해 병에 걸린 적이 없고 병원에 가 병을 보인 적도 없기에 의약 영수증이 없어 청구하지 않는다고 했다.
2015년 말, 회사는 또 의약 영수증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직원에게 복리를 준다는 것이다. 나는 모른 척하고 들어도 못 들은 척하고 보아도 못 본 체했다. 마치 나와 전혀 상관없는 일 같다. 정정당당하게 또 천 위안 복리를 포기했다.
사람을 유혹하는 이익 앞에서 나는 태연하게 포기할 수 있고 도덕이 미끄러져 내려가는 사회에서 나는 진·선·인을 견지할 수 있고 자신의 도덕 품성을 제고할 수 있다. 왜냐하면, 나는 대법제자이고 더욱 아름다운 추구가 있기 때문이다.
진·선·인을 실천하면 도덕이 승화해 원만에 이르고 아주 아름답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7/3305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