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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수련생, 만고에 얻기 힘든 기연을 만나다

글/ 징롄(淨蓮)

[밍후이왕] 나는 2014년 3월 3일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이고 올해 46세다. 사부님께서는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누가 대법제자가 될 자격이 있는가? 새로 들어온 사람을 포함해서, 만약 당신이 인연이 없으면 정말로 들어오지 못한다.”[1]라고 말씀하셨다. 정법의 큰 물결 속에서 대법제자가 되어 조사 정법을 할 수 있는 것을 나는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래에 내가 2년 동안의 수련체험을 적어 사부님께 보고 드리고 여러 수련생과 함께 나누려한다.

1. 사부님께서 나에게 이 만고의 기연을 만나게 해주시다

2014년 3월 11일, 나는 캐나다의 천제 서점에서 소중한 책 ‘전법륜’을 모셨고 그때부터 나는 정식으로 배우고 수련했다. 내가 수련해서 얼마 지나지 않아 사부님께서는 나의 몸을 정화시켜주셨다. 매일 연공을 한 후, 곧 화장실에 갔는데 변은 모두 검은 것이었다. 이런 현상은 2달간 지속되었고 몸은 갈수록 편해졌다. 이런 상태는 내가 수련하기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것이었다. 예전에 나는 변비가 심해서 어떤 때에는 한주에 겨우 한번 변을 보았고 시간이 길어져서 아주 고통스러웠다. 지금은 이전에 비하면 하늘과 땅 차이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이다. 사존님께 감사드린다!

수련하기 전에 나는 뿌리가 썩은 왼쪽 어금니를 뽑았고 수련한 후, 그 자리에 새로운 이가 자랐다. 또한, 현재 밤이나 낮이나 대법 책을 볼 때 나는 십여 년 동안 썼던 돋보기를 쓰지 않는다. 더구나 내가 지금 배우고 있는 ‘전법륜’은 작을 글씨다. 대법에서 이익을 많이 본 나는 대법과 사부님께 무한한 감사와 은혜가 가득하다. 이 2년 동안 나는 사부님의 자비와 위대함을 깊이 알게 되었고 불은호탕(佛恩浩蕩-부처님의 은혜가 끝없이 넓고 크다는 의미)을 몸소 겪었다. 대법은 나에게 건강한 몸을 주었고 적극적이고 낙관적인 마음을 갖게 하였으며 나의 심성도 대법 중에서 제고되고 승화되었다.

2014년 가을에 귀국한 후, 나는 줄곧 집에서 법공부하고 연공을 했다. 그러나 내가 모셨던 소중한 책 ‘전법륜’을 가지고 오지 않아서 전자판 대법 책과 사부님의 경문을 볼 수밖에 없었다. 그 당시 나는 아주 조급해서 수련생을 찾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냐고 생각했다. 그렇게 몇 개월간 견지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급히 수련생을 찾으려는 마음을 보고 마침내 2015년 6월에 아침 시장에서 진상 CD를 배포하는 수련생을 볼 수 있게 배치해주셨다. 그 당시 나의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고 오래전에 헤어진 친척을 만난 것보다 더 기뻤다.

그렇게 나는 수련생 A와 수련생 B와 연락하게 되었다. 수련생 A는 나에게 소중한 책 ‘전법륜’을 가져다주었다. 그때부터 수련생들은 나를 데리고 진상 자료, CD, 대법 호신부를 배포했다. 그것은 내가 처음으로 수련생과 함께 교류한 것이자 처음으로 수련생들이 어떻게 진상을 알리는가를 본 것이며 처음으로 돈을 진상 자료 점에 내서 대법을 전하는 데 사용했으며 그때야 나는 수련생들과 함께 교류하는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러므로 나는 매주 한 번씩 수련생들과 만나는 기회를 기다렸고 매번 모두 수련생들과 교류할 문제를 준비했다. 또한, 두 명의 수련생이 매번 나를 도와 수련 중에서와 진상을 알리는 가운데서 나타난 문제를 인내심 있고 세심하게 해결해주었다. 수련생들은 나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수련생들은 나에게 전 세계적으로 4번 발정념 하는 외에 우리 지역에서 저녁 7, 8, 9시에 추가로 발정념 한다고 알려주었다. 천제 서점에서 책을 모실 때 서점의 수련생은 나에게 매일 밍후이왕에 접속하여 몇 편의 수련생 교류문장을 읽으면 가장 좋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현재 매일 밍후이왕에 올라 모든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읽고 그중에서 얻는 좋은 점은 각별하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정성을 들여 나에게 배치하신 것이다. 짧은 2년간 수련하면서 나는 늘 사부님께서 나의 곁에 계신다고 생각했다.

2.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자아를 내려놓고 자비심을 수련해내다

나는 신 수련생이기에 개인 수련과 법을 실증하는 것을 함께했다. 수련생들이 나를 사심 없이 도와주어 나는 아주 빨리 조사정법의 거센 물결에 합류했고 진정으로 수련하는 한편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했다.

한번은 길에서 한 할머니가 허리가 굽어 아주 힘겹게 천천히 걷고 있었다. 나는 그에게로 다가가 아는 척하면서 인사를 하고 혼자 나와 산책하냐고 물었다. 그 할머니는 점심에 나와 산책한다고 했다. 나는 할머니에게 삼퇴를 해서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말을 들은 적 있느냐고 물었고 할머니는 없다고 했다. 할머니는 또 나에게 이미 84세이고 이 도시에 온 지 30여 년이라고 했다. 이전에 고향에 있을 때 촌의 간부였고 공청단에 가입했었고 공산당에도 가입했었다고 했는데 이전에 나와서 현재 이렇게 오랫동안 당비를 내지 않았고 일찍이 탈당했다고 했다. 나는 할머니가 마음으로 공산당, 공청단(공산주의청년단)에서 탈퇴하면 큰 재난이 왔을 때 신불이 보호하여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했다. 나는 또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쩐싼런 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항상 염하면 복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할머니는 기뻐하시며 두 개밖에 없는 앞니를 드러내고 웃으면서 줄곧 좋다고 하셨다. 할머니는 또 내가 할머니에게 말을 걸어주고 그렇게 많은 것을 알려주었기에 참 좋은 사람이라고 하셨다. 그 순간 나의 눈은 촉촉해졌다. 중생은 정말로 모두 구원받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또 한 번은 한 공원 입구에서 나는 농민을 보고 그와 몇 마디 말을 나누었다. 그는 나에게 겨울에는 딸 집에 있다가 며칠 후면 헤이룽장(黑龍江)에 있는 고향 집에 가서 농사를 짓는다고 했다. 내가 삼퇴하고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말을 들었냐고 묻자 그가 못 들었다고 하기에 무엇 때문에 삼퇴를 해야 하는가에 대해 알리고 그에게 공산당이나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는지 물었다. 그는 나에게 학교에 며칠 가고 소선대에 가입했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그럼 마음으로 소선대에서 탈퇴하자고 했고 그렇게 하면 하늘에서 대재앙이 왔을 때 하늘이 보우하여 무사할 수 있다고 하니 그는 아주 기뻐하면서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나는 또 진심으로 ‘파룬따파가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암송하거나 외우면 복을 받을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는 나에게 어느 글자냐고 묻기에 나는 하나씩 차근차근 그에게 읽어주었다. 그는 아주 열심히 나를 따라 읽었고 한번 또 한 번 한 글자 한 글자씩 천천히 기억될 때까지 읽었다. 그가 경건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은 나를 아주 감동시켰다.

한번은 아침 시장에서 절인 오리 알을 사는데 유행에 맞는 옷을 입은 한 여성이 거기서 아주 자세하게 오리 알을 고르고 있었고 나는 옆에서 아무거나 몇 개 집고 나서 그녀에게 고르는 방법이 있냐고 물었다. 그녀는 보기에도 당신은 고를 줄 모른다고 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은 절인 오리 알을 고르는가에 대해 자세히 가르쳐주었고 나는 그녀에게 자세히 가르쳐주어서 고맙다고 했다. 나는 또 그녀에게 삼퇴하고 평안을 보장받았냐고 물었고 그녀는 들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공산당이나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냐고 물었고 그녀는 나에게 공청단과 소선대에 가입했었다고 알려주었고 나는 그녀가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한다고 성명하면 머리 위의 신불이 그녀를 보우하여 큰 재난이 왔을 때 무사할 수 있다고 했다. 그녀는 바로 머리를 들고 하늘에 대고 오른손을 들고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한다고 했다. 그 후, 나는 그녀에게 또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늘 암송하거나 외우면 복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녀는 아주 기뻐하면서 고맙다고 했고 감동하면서 매일 아침에 나를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냐고 했다. 나도 아주 기뻤다.

2016년 3월 6일 오후, 나는 나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한 초등학교 입구에서 한 할머니를 만났다. 나는 그 할머니와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할머니는 말솜씨가 좋았고 나보고 아들네 집에 놀러 오라고 했다. 내가 그 할머니에게 삼퇴를 하고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것을 들어보았냐고 묻자 할머니는 모른다고 했다. 나는 바로 할머니에게 이전에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으면 마음으로 탈퇴하면 큰 재난이 왔을 때 머리 위의 신령이 보우하여 무사할 것이라고 했다. 할머니가 어느 곳에도 가입한 적 없다고 하자 나는 현재 20여만 명이 두 최고 기관에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것을 들으셨냐고 물었고 할머니는 못 들었다고 했다. 나는 할머니에게 장쩌민은 좋은 일은 하지 않고 일부 탐관들을 키웠으며 국가 영토를 팔아먹고 우리 국민들이 힘들게 벌어 놓은 돈을 그들이 탐오해갔다는 등등에 대해 말했다. 할머니는 나에게 여태껏 들어보지 못했던 일을 이렇게 많이 알려줘서 고맙다고 했다. 할머니는 장쩌민이 나쁘다는 것을 알고 말을 듣지 않았으며 매일 향을 피워 부처님을 섬겼다고 했다.

나는 또 할머니에게 1999년에 중국공산당과 장쩌민이 결탁하여 마음을 착해지도록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고 불법노동교양을 시키고 가두었으며 판결을 하고 박해하여 무수한 파룬궁수련생들을 죽게 했으며 심지어 산체로 장기를 적출하여 매매하여 폭리를 갈취하였기에 이미 집단 학살죄, 반인류죄, 고문죄 등 십여 가지의 죄행을 저질렀고 이것은 지구상에서 종래로 없었던 사악이기 때문에 하늘이 그를 징벌하려 하고 중국공산당을 소멸하려 하므로 빨리 가족들에게 알려 마음으로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해야만 재난이 올 때 가족들이 무사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할머니는 알았다고 했고, 또 매일 성실하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드렸다. 나는 할머니에게 진상 소책자를 주었는데 할머니는 집에 가서 잘 읽어보겠다고 했다.

우리가 말을 할 때 할머니는 여러 번 합장하면서 나에게 고마워했고 귀인을 만났다고 하면서 그렇게 많은 일을 알게 해준 내가 바로 귀인이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나에게 기독교인인가 물었고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한다고 알려드렸다. 나는 이것은 모두 우리 사부님이 나에게 할머니에게 알려드리라고 한 것이니 감사를 드리려면 우리 사부님이신 이대사님께 감사드리라고 했다. 할머니는 나보고 자신을 대신해서 이대사님께 감사드린다고 꼭 전해달라고 했다.

그의 아들집 문 앞에 도착했을 때 나를 꼭 껴안았고 힘을 주어 나의 얼굴과 맞붙였다. 그 당시, 나는 눈물을 흘렸고 할머니도 눈시울이 붉어졌다.

주:

[1]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문장발표: 2016년 7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 수련체험>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2/3307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