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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과 교류

글/ 타이완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전법륜’ 중 “눈은 사진기의 렌즈와 같이 단지 일종의 도구 역할을 할 뿐이다.” “이는 곧 진정하게 영상을 반영해 물건을 보는 것은 우리 대뇌의 송과체 이 한 부분임을 말하는 것으로서,”[1]라고 말씀하셨다.

개인적인 체득인데 사람의 눈이 물건을 볼 때 사진기나 비디오카메라처럼 머릿속에 사진이나 필름이 남아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만약 이렇다면 우리가 사람을 구할 때 다른 사람의 머릿속에 당연히 좋은 사진이나 영상을 남겨줘야 올바른 것이 아닌가?

아마 관광지에서 진상을 오랫동안 알려서 그런지 일부 수련생은 점차 옷차림이나 언행을 중시하지 않게 되었고 수련생들도 습관이 되었다! 최근 한 수련생에게 사진을 찍어주었는데 수련생은 즉시 밖으로 나온 옷을 안으로 끼워 넣었고 미소를 짓고 표정관리를 했다. 한 번 생각해 보자. 만약 진상을 알리는 관광지에서 누군가 사진을 찍고 있거나 녹화하고 있다면 우리도 자신의 옷차림이나 언행에 주의하지 않았을까?

일반적인 도리로서 말한다면 대법제자의 풍채를 보여주기 위해 우리는 자신의 언행에 주의할 것이고, 미소를 짓고 친절하게 보이도록 자신의 표정관리를 할 것이고, 허리를 굽히거나 두리번거리지 않고 바르게 서 있을 것이고, 함부로 입지 않고 옷을 갖춰 입을 것이고, 옷이 밖으로 나와 좋지 않다고 안으로 끼워 넣을 것이고, 만약 비가 오지 않으면 우리는 장화를 신고 관광지에 가지 않을 것이며, 만약 여자라면 머리가 부스스하다면 묶을 것이고 심지어 가벼운 화장도 할 것이다.

우리는 큰소리를 지르고 사람을 쫓아다니면서 다른 사람의 반감을 일으키지 않게 할 것이고, 진상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너무 높게 말하지 않을 것이며, 이러쿵저러쿵 계속 잡담하지 않을 것이고, 전시판에 손자국이 뚜렷하게 생기도록 함부로 잡지 않을 것이며, 전시판을 들고 도처로 다니지 않을 것이고, 정중하게 하지 않고 강요하여 전시판을 보게 하는 느낌이 들지 않게 할 것이고, 어디에 문제가 있는 것을 발견하면 우리는 선의로 일깨워주고 그대로 놔두지 않을 것이다.

한번 생각해보자, 우리가 사소한 일에 주의하지 않아서 구도되지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우리가 잘하지 못해서 파룬궁에 대해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긴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자신을 방임하고 제멋대로 해서 지옥으로 떨어진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우리가 문제를 보고도 말하지 않아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누락이 생겨 구도되는 기연을 잃게 한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2016년 뉴욕법회설법’ 중에서 사부님의 한 단락 설법으로 수련생들과 함께 격려하고자 한다. “당신은 간단한 일로 여기는데, 당신은 당신의 일거일동과 생각을 모두 아주 자연스럽고 모두 아주 간단하게 여긴다. 이건 상관없지 않은가? 이게 뭐 어때서? 무엇이 상관없다는 것인가?! 당신의 책임은 중대하다! 어째서 상관이 없는가?!”[2]

얼마 전에 나도 안일한 마음이 매우 심했고 거의 속인과 같았다. 그러므로 내가 잘했고 수련생을 비평하려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함께 정진하여 더욱 잘하고 많은 유감을 남기지 말자는 것이다!

주:

[1]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6년 뉴욕법회설법’

문장발표: 2016년 7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4/3304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