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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수련생: 심신과 사업에 천지개벽의 변화가 발생

글/ 해외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파룬궁(파룬따파)을 수련하기 전, 나는 스스로 창업하여 회사 하나를 차렸다. 스물 몇 살 때 연봉이 이미 몇백만 위안에 달한 데다 외국인에게 시집 가 당시 많은 사람이 나를 부러워했다. 동갑들에 비하면 더욱 뛰어나 현지 사람들은 시골에서 걸출한 인물이 나왔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인간세상 타락의 온상 속에서 나는 방탕하게 살았다. 집 청소는 청소부가 해주었고 늘 노래방에 드나들었으며 돈을 물 쓰듯 명품 가방과 시계를 샀다. 사원들을 거느리고 고객과 술을 마시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었다. 정말 사부님께서 ‘홍음 3 – 구도될 수 없다’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살았다.

구도될 수 없다

사치스럽고 방탕한 현대 세상

마에 빠져 날뛰며 황음(荒淫)한 짓 다 하네

마성을 방종하여 신과 멀어지니

지옥에 떨어지면 헤어날 날 없으리라 [1]

지금 과거의 나를 생각해볼 때 만약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어떠한 결과가 나를 기다리고 있겠는가?

결혼한 지 2년 가까이 되고 임신한 지 5개월 됐을 때 나는 해외 집으로 돌아가 출산준비를 하고 있었다. 동업자들은 내가 해외에 가서 아기 낳는다는 것을 알고는 내가 회사를 그만두고 해외에 가서 아기를 낳은 후 돌아오지 않는다고 전했다. 회사 수입은 몇 십 만 위안으로 떨어졌고 사원들도 힘이 빠졌다.

2010년 10월, 해외에서 산후조리를 하고 있을 때 산후 도우미가 와서 돌봐주었다. 할 일이 없어 매일 TV 보는 것으로 시간을 보냈기에 눈과 팔, 어깨가 시큰했다. 그래서 시어머니는 안마사를 불러 매일 집에 와서 나에게 마사지를 해주게 했다. 비록 불편했지만 조금도 개의치 않았다.

어머니는 대법제자로서 새벽마다 우리 집 부근에 있는 연공장에 가서 법 학습과 연공을 한다. 평소 늘 나에게 파룬궁을 소개해주었지만 나는 모두 정중히 거절했다.

하루는 TV에 재미있는 프로가 없어 방에 가 휴식하려고 했다. 갑자기 책상 위에 ‘전법륜’ 한 권이 놓여 있는 것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 책을 갖고 방에 들어갔다. 대체 책에 무엇을 썼기에 어머니를 그토록 확고하게 하는지 보고 싶었다.

단숨에 두 강 넘게 보았는데 식구들은 내 신체가 걱정돼 자라고 했다. 꿈에서 나는 집을 한바탕 부수고는 어머니에게 자신이 귀신에게 홀린 것 같다고 말했다. 그 후 어머니와 모르는 사람 한 분이 내 침대에 서 있는 것을 보았는데 매우 시름이 놓였다. 갑자기 체내에서 눈부신 녹색머리에 소리를 지르는 영체를 꺼냈고 나는 놀라 깨어났다. 급히 객실로 가서 가족들에게 꾼 꿈을 알려주었는데 이때 신체에 특히 홀가분하고 불편하던 증상들이 전부 사라졌다.

금방 5장 공법을 배우기 시작하고 법을 배운 지 얼마 되지 않아 사부님께서는 나를 위해 신체를 정화해주셨다.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실증한 것이다.

나는 자신이 법을 늦게 얻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면서 대법으로 자신의 일언일행, 일사일념을 가늠했다. 예전에 속인 중에서 길러진 명리심, 과시심, 즐기기를 좋아하는 마음, 색욕심 등 많고 많은 집착이 내가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는 장벽이 됐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렇다면 진정한 수련은 수련생의 心性(씬씽)에 대한 요구도 높게 마련이다. 우리 여기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대법(大法)을 배우러 온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자신을 진정한 연공인(煉功人)으로 여기고 여기에 앉아 있어야 하며, 당신은 집착심을 버려야 한다.'[2]라고 알려주셨다.

그러므로 나는 반드시 확고한 의지로 이런 집착심을 제거하고 심성을 제고하며 도덕을 승화해야 한다.

파룬궁의 혜택을 보았으니 파룬궁이 사람에게 선(善)한 것을 따르게 하고 심신을 정화하며 가정과 사회에 이롭다는 진상을, 국내 사람들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동시에 중국공산당이 하는 파룬궁에 대한 비방과 박해를 사람들에게 알려주어, 사람들에게 전에 가입했던 중국공산당 및 소속 조직에서 탈퇴하게끔 해야 한다.

출산하고 5개월 뒤, 남편은 나와 함께 귀국했는데 남편 사장은 남편이 사직할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그를 내가 거주하고 있는 도시로 파견시켰다.

금방 해외에서 돌아왔을 때 회사 사원들은 늘 약삭빠르게 일 처리하던 내가 변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들은 “우리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결국 당신은 정부를 상대해야 하는데 두렵지 않나요?”라고 물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선한 것을 따르라고 가르쳐 주었어요. 나는 나쁜 짓을 하지도 않았는데 뭐가 두려워요?”

차츰 그들이 의식적으로 나를 멀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그들을 모아놓고 진심으로 그들에게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신체를 정화해주신 경과를 얘기하면서 확고하게 배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이 나의 안전에 관심을 가져준 데 대해 감사하면서 과거와 현재 내가 뭘 잘못한 것을 알려주면 고치겠다고 했다.

그들은 아주 빨리 예전의 태도를 회복했다. 웃으면서 “당신 사부님은 참으로 대단하시네요. 당신과 같은 사람을 이렇게 좋게 변화시키다니”라고 말했다. 나는 그들에게 대법의 진상과 파룬따파가 전 세계 백여 개 국가에 널리 전해졌다고 똑똑히 알려주었다. 또한 평소에 실제 행동으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증명했다.

과거 고객들을 찾아 그들에게 내가 돌아왔다고 알려주면서 그들의 지지를 받기 바란다고 했다. 동시에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 차츰 내가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 우리 회사는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났고 과거의 수입을 회복했다. 나는 현지 기준으로 보면 비교적 높은 월급과 상여금을 사원들에게 주었고 해마다 한 번씩 해외여행을 조직했다. 일하는 과정 중 고객을 위해 생각하라고 요구했고 자금을 절약하고 그 누가 주는 것도 받지 말라고 했다.

비록 해외에 있으면서 몇 년간 귀국하지 않았지만, 회사는 여전히 잘 돌아가고 있다. 사원들은 자긍심을 느끼면서 “언니, 고객님들은 모두 우리 회사가 현지에서 신용과 평판이 제일 좋다고 말해요.”라고 했다.

나에게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나 호화롭고 사치스런 생활방식을 개변해 조리정연하게 집 살림을 돌보는 것을 본 남편도 ‘파룬따파하오(파룬따파는 좋습니다 – 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쩐싼런은 좋습니다 – 真善忍好)’를 잘 알게 됐다. 나는 확고하게 신사신법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 3 – 구도될 수 없다’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6년 6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29/3306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