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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판매 실적은 어떻게 얻은 것인가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9년 7월 22일 오후, 국내 모든 방송국, 텔레비전 등 언론에서 파룬따파를 비방하기 시작할 때 나는 중국공산당이 여태껏 정치 운동으로 정권을 유지했고 공산당의 탄압과 박해를 받는 것은 흔히 모두 좋은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거짓, 폭력, 잔혹하고 고압적인 공포 분위기 속에서 나는 ‘전법륜’이 그렇게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고 단숨에 ‘전법륜’을 다 보았다. 책 속의 높은 법리에 나는 탄복했고 사람이 사는 의의와 목적을 알게 되어 정식으로 수련에 들어섰으며 직장일과 생활 속에서 줄곧 진선인의 원칙대로 처신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德(더)는 전생에 쌓는 것이니, 군(君)ㆍ신(臣)ㆍ부(富)ㆍ귀(貴)는 모두 德(더)에서 생기며, 德(더)가 없으면 얻지 못하고 德(더)를 잃으면 모든 것이 흩어져 없어진다. 고로 권력을 도모하고 재물을 얻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먼저 그 德(더)를 쌓아야 하며, 고생을 겪고 선을 행해야만 많은 德(더)를 쌓을 수 있다.”[1] 수련인으로서 나는 인생의 재물과 향락은 모두 ‘덕(德)’으로 바꿔 온 것임을 알고 있다.

주위 사람들은 나를 성실하고 무던한 사람으로 보고 있다. 대학 전공은 이공과에 속했다. 나는 한 사기업에서 일했었는데 내가 일을 착실하고 열심히 하면서 사리사욕을 채우지 않고 개인적인 득실을 따지지 않자 사장은 나를 아주 신임하며 나에게 구매 담당을 시켰다. 내가 돈을 얼마를 쓰든 사장은 묻지 않았으며 나는 숫자만 알려주면 됐다. 사장은 내가 평소 모두 ‘진선인’의 표준으로 행동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구매 과정 중에 많은 기업이 나에게 사례금을 주겠다고 했지만 나는 모두 거절하고 아무 뇌물도 받지 않아 주변 사람들의 존중과 인정을 받았다.

작년에 나는 한 전자 상거래 판매를 책임졌다. 온라인 쇼핑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전자 상거래 시대에 중국에서는 신용을 잘 지키지 않아 온라인 판매에도 어두운 그림자가 뒤덮였다. 가짜 상품이 온라인을 가득 채웠고 같은 업종 사이에 부적절한 경쟁, A/S 보장이 어려운 등 난제에 부딪혀 전자 상거래 바다 속에 무수한 상인들이 매몰됐다.

처음 온라인 판매를 접촉했을 때 나는 인터넷에서 소개하는 ‘인터넷 판매 보전(寶典)’과 같은 서적을 보지 않고 진선인의 표준으로 했는데 상상을 초월한 판매 실적을 창조했다. 회사의 재고를 남김없이 다 팔았을 뿐만 아니라 후속 상품 공급이 따라 오지 못해 많은 주문을 손해 봤다. 어떤 고객은 다른 곳 상품을 사지 않고 내 상품만 기다렸는데 최고 20여 일까지 기다린 사람도 있었으며 도저히 물건이 없어서야 다른 곳 물건을 샀다.

당신은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다. 파룬따파의 법리가 우리에게 어떻게 판매하는지 가르칠 수 있단 말인가? 파룬따파의 법리는 넓고 심오하며 법리의 더 깊은 내포는 수련자의 서로 다른 층차 중의 수련을 지도하는 이치일 뿐만 아니라 법리에는 수련자가 사회생활과 일을 어떻게 할 것인지 가르치는 이치도 포함되어 있다. 파룬따파는 불가(佛家)의 고차원 수련 법문으로서 수련자에게 우주의 최고 특성인 진선인 표준으로 자신의 언행을 지도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우리 이 법문은 불교, 도교처럼 사찰, 도관 혹은 심산수림에서 수련하는 것이 아니라 속세에서 수행하는 것이다. 직장에서, 생활, 가정 속에서 착실하게 심성을 제고해 좋은 사람이 되는 데에서부터 끊임없이 자신의 도덕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판매 업무 중에서 내가 구체적으로 한 일은 무엇인가?

1. 진실과 신용 지키기

‘가짜 구매’는 온라인 상거래에서 늘 쓰이거나 반드시 쓰는 수단이라고 한다. 바로 업주가 돈을 들여 사람을 데려다 고객으로 꾸며 상품을 구매하게 해서 사이트 순위와 판매량을 올려 좋은 평가를 받는 방식이다. 나는 이런 허위 판매 행위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신용으로 경영하며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소비자의 관심을 모았다. 많은 주문량은 고객이 나를 도와 완성시킨 것이다.

한 고객은 상품을 구매한지 몇 달 후에 갑자기 나를 찾아와 상품이 마음에 들지 않으니 반품하겠다고 했다. 온라인 판매 규정에 따르면 고객이 상품을 받은 후 7일이 넘으면 반품할 자격이 없다. 고객이 신고해도 그의 반품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 하지만 나는 상품을 고객의 집에 두면 아무 쓸모도 없는 쓰레기로 되지만 우리 온라인 상점에 두면 쓸모 있는 물건으로 되어 판매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는 상품 자체 가격을 존중하는 것이고 아울러 고객을 도와 그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이기에 나는 고객의 반품 요구에 동의했다.

고객이 반품, 환불을 요구할 때마다 나는 반품을 받지 않은 상황에서 바로 고객에게 환불해주었다. 어떤 고객은 “신용을 잃어가는 시대에 이렇게 저를 믿어주시는군요”라고 말했다. 나는 성실하게 고객에게 알려주었다. “저는 당신을 믿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믿음과 이해가 필요합니다.”

어떤 고객은 영수증을 달라고 한다. 나는 허위 영수증을 끊지 않고 모두 실제 영수증만 발행했다. 한 번은 내가 고객에게 영수증을 끊어줄 때 3전을 잘 못 찍었다. 그때 영수증은 이미 화물과 함께 택배로 보내진 상태였다. 나는 제때에 고객에게 영수증을 잘못 찍었으니 폐기해 달라고 하고 동시에 새로 정확한 금액이 찍힌 영수증을 그에게 부쳐주었다.

2. 매 한 고객을 열심히 대하고 판매를 사업으로 대하다

모든 것을 ‘돈’으로 가늠하는 오늘날, 사람들은 흔히 ‘돈’을 중하게 본다. 나는 판매 과정에서 모든 고객을 존중했다. 상품을 구매하든 하지 않든, 좋은 평가를 주든 주지 않든 나는 모두 열심히 그들을 대했고 A/S 방면에서도 더 심혈을 기울였다. 많은 업주들은 조금이라도 벌 수 있다면 신용이나 품질을 상관하지 않았지만 나는 서비스를 철저히 했다. 고객이 어떤 질문을 하든지 나는 제때에 해답했다.

판매 과정 중에 구매자의 ‘나쁜 평가’는 업주들이 골머리를 앓는 문제다. 나쁜 평가 하나를 없애기 위해 업주는 흔히 고객을 반복적으로 괴롭혀 평가를 수정하게 하거나 심지어 돈으로 입을 막았다. 나는 나쁜 평가를 받으면 자발적으로 고객에게 연락해 고객의 불만이 무엇인지 알아보았지 상대방에게 평가를 수정하라고 요구하지 않았으며 나쁜 평가를 받은 상황에서도 나는 여전히 고객에게 애써 우수한 A/S를 서비스했다.

3. 입장을 바꾸어서 고객을 위해 문제를 생각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문제와 마주칠 때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 낼 수 있는가 없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가 안 되는가를 우선 생각한다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2]

업주는 물건을 팔 때 상대방이 많이 살수록 좋아한다.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소비자도 불필요한 낭비가 없는 실속 있는 상품을 구매하길 바란다. 어떤 때 내 상품은 몇 개를 묶어 파는데 소비자가 서로 다른 유형의 조합을 몇 개 사면 중복되어 낭비되는 현상이 있어 나는 제때에 상대방에게 귀띔해 주고 가장 유리한 조합을 계산해 구매하게 했다. 어떤 소비자는 내가 너무 솔직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4. 시대 조류에 휩쓸리지 않고 길을 바르게 걷다

‘사례금’이라는 명사는 생소하지 않다. 윗부분에서 나는 구매 담당을 할 때 사례금을 받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지금은 역할이 달라졌다. 내가 판매자기 때문에 사례금을 줘야하는 지가 문제다. 지금 사회는 도덕성이 떨어져 사람들은 이미 덕행을 손상시키는 일을 정당한 일로 여기면서 각 업계에서 모두 ‘사례금’을 요구했다. 내가 있었던 이 전자 거래상은 이전에 거액의 상품을 구매하는 사람에게 모두 사례금을 주었다. 이렇게 하면 ‘현실’에 부합된다고 여기면서 사례금을 주지 않으면 장사를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眞(쩐)ㆍ善(싼)ㆍ忍(런), 이런 특성은 우주 중에서 좋고 나쁨을 가늠하는 표준이다.”[2] “인류의 도덕 표준이 어떻게 변화하든지 이 우주의 특성만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그는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이다.”[2]

인간 세상은 바로 큰 염색 항아리다. 이곳에서 두각을 나타내 혼탁한 것에 오염되지 않으려면 원칙과 품격을 굳게 지켜야 한다. 나는 어떤 고객에게든 사례금을 주지 않기로 규정했다. 어떤 때 야간에 당직서는 동료가 남몰래 고객에게 사례금을 주겠다고 대답해도 이튿날 나는 출근한 후 고객과 연락해 취소하곤 했다. 바르지 않은 것은 바른 것을 이기지 못한다. 우리가 정말 바르게 행한다면 바르지 않은 것은 바른 것에 의해 개변될 것이다. 수련인은 시대 조류에 휩쓸리면 안 된다.

내가 사례금을 주지 않았지만 사례금을 요구했던 주문은 하나도 잃지 않았으며 오히려 고객은 나에게 탄복했다.

5. 동일 업종 사람을 잘 대하고 악의적인 경쟁을 하지 않다

동일 업종의 악의적인 경쟁 역시 온라인 거래 업주들이 골머리를 앓는 문제 중 하나다. 진선인의 법리는 나에게 어떻게 동일 업종 사람을 대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었다. 한 번은 한 고객이 구매하려는 상품이 우리 가게에 없었다. 나는 그에게 어느 가게에 가면 필요한 상품이 있는지 알려주었다. 나는 또 자발적으로 그 동일 업종 사람에게 연락해 고객이 필요한 상품을 그에게 알려주어 이 장사를 성사시켰다. 그 동일 업종 사람은 너무 감동했고 우리는 얘기를 아주 잘 나눴다. 이후에 우리는 서로 고객을 소개시켜주었으며 아주 사이좋게 지내면서 악의적인 가격 경쟁, 서로에 대한 나쁜 평가 등, 자기를 해치고 남도 해치는 경쟁 방식을 피했다.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내 판매 업적은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나는 문자로만 소통한 것이 아니라 문제를 처리할 때 가급적 상대방에게 전화해 직접 소통하고 처리해주어 효과가 아주 좋았다. 나는 여태껏 문자나 사진을 사용하지 않고 정통적인 언어 예절로 교류했다.

조금씩 진선인의 법리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우리 가게의 평가는 점점 좋아져 확실한 최우수 판매자가 되었으며 판매 업적은 크게 성장했다. 처음에 사장은 내가 말한 그런 것은 중국 현실사회에서 실천할 수 없다고 했는데 지금 사장과 주위 동료들 모두 내가 파룬따파 법리에서 깨달은 판매 경영 이념을 인정하고 있다.

파룬따파에 대한 박해는 중국에서 17년 지속됐지만 오히려 전 세계 100여 개 나라와 지역에 전파됐다. 진선인의 법리가 사람들 마음속의 나쁜 풍조를 제거하고 사람들 마음속의 막막함을 풀어주며 사람들에게 생명의 바른 길을 찾아주기 때문이다. 진심으로 이 글을 본 사람들이 이로움을 보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부이유덕(富而有德)’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6년 7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2/3307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