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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이지적으로 해야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현지 수련생이 일을 함에 이지적이지 못한 현상을 보고 쓰게 되었으니 모두 함께 인식하고 교류해 보자.

사부님의 ‘2016년 뉴욕법회설법’이 발표된 후, 어떤 수련생은 초조해서 말한다. “아직도 나와서 사람을 구하지 않는다면 늦는다. 어서 일을 좀 해야지” 인식과 심성이 따라가지 못함으로 해서 일하는 것으로 수련을 대체하고자 한다. 그래서 하는 일이 엉성하고, 표면적이어서 이지적이지 못한 감을 느끼게 하며, 대강대강 해치운다. 예를 들면, 진상 스티커를 붙일 때 완벽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급하고 황급하게 하면서 단단히 붙이지 않아 네 면이 들떠서 바람만 불면 떨어진다. 또 어떤 수련생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스티커를 화장실 벽에 붙이고, 또 어떤 사람은 땅에다 붙인다. 오늘 주택 단지에서 한 장을 보았다(예전에도 여러 번 보았다). 당시 나는 마음이 아파 조심조심 뜯어내면서 속으로 생각했다. 진상 스티커의 매 글자 배후는 모두 불도신인데 당신은 그를 땅에 붙였으니 사람이 밟고 차가 누를 것이다. 당신은 중생더러 얼마나 큰 업을 짓게 하는가? 이는 사람을 구하는 것인가 아니면 사람을 망치는 것인가? 또 어떤 사람은 진상자료 한 뭉치를 길바닥에 놓아두고 누가 보면 가져가게 하는데, 아마도 두려운 마음이 있어서 이렇게 하는 것 같다.

근간에 현지의 많은 수련생이 연공복을 짓기 시작했다. 정법이 곧 결속되려 하는데 정정당당하게 나가서 연공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서는 사람이 있으면 뒤따르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명백하지 못한 일부 사람은 남이 이렇게 하니 자기도 뒤떨어 지지 않으려고 불문곡직(不問曲直 사리의 옳고 그름을 따져 묻지 않음) 따라서 한다. 내가 생각하건데, 지금 눈앞의 급한 큰일은 사람을 구하고, 자기의 수련 경지를 높이는 것이며, 이는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다. 이런 표면적인 쓸모없는 일을 해서는 뭘 하는가? 연공복을 입으면 원만의 경지 표준에 도달하는가? 정법이 결속된다 하더라도 반드시 연공복을 입고 나와서 연공 할 필요는 없다. 법정인간은 어떤 상태인지 오직 사부님께서만 알고 계신다. 사람마음으로 추측하면 정체로 사람 구하는 것을 교란할 뿐만 아니라 강대한 사람마음이기도 하다. 표면적인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또 어떤 수련생은 사부님이 돌아오시는 것을 환영하는 적지 않은 표어를 만들었다. 세로 5미터 가로 1미터 위에다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사부님께서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모모시 대법제자 사부님을 공손히 맞이합니다’를 썼다. 매 글자마다 모두 수를 놓았는데 많은 공력을 들였다. 어떤 수련생은 이에 대해 찬사를 보낸다. “수를 놓은 걸 보세요. 저 사람은 오성이 꽤 높습니다.” 이는 전형적인 사람 마음으로서 아무 것도 아니다. 사부님께서는 이런 것을 원하시지 않고 그저 우리가 정진하면서 세 가지 일을 잘 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며, 어서 경지를 제고하여 사람에서 벗어나기를 바라신다. 이 일을 하노라면 사람을 구하는 시간을 지체할 것이고, 안에는 한 무더기나 되는 사람마음이 감싸져 있다. 이런 것에 집착하는 사람이 어떻게 원만으로 수련할 수 있겠는가? 또 어떤 사람은 사부님께 집을 꾸며 드린다고 한다. 사부님께서 돌아오시면 첫 번째로 도착할 곳이 바로 자기들이 있는 그곳이라고 말한다. 이 소식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하지만 뜻밖에도 많은 사람이 믿고 있으며, 믿음에는 의심이 없다. 날마다 법 공부해서는 뭘 하는가? 법을 배우고 법을 얻으며 법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일에 부닥치면 법으로 가늠하고 매 한 걸음도 다 법에 동화되어야 하는데 이같이 이지적이 아닌 상태의 사람이 어찌 자신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고, 또 어찌 오래된 서약을 실현할 수 있겠는가?

한 협조인이 나에게 말했다. 한 수련생이 진상을 알릴 때 대법에 상당히 호감을 가진 사람을 만났는데, 그는 3퇴도 하고 법도 배우려 했다. 그 수련생은 즉각 그에게 대법 책을 구해다 주었다. 이 사람은 자기는 외지 사람이며 이혼을 했고, 현지에서 술장사를 한다면서 법공부 팀에 가서 법공부 하고 싶다고 거듭 요구했다. 협조인은 안전을 위해서 수련생더러 그를 법 공부 팀에 데려오지 말라고 했지만 그 수련생은 이지를 잃고 떠들어 댔다. “왜 그러세요? 그가 특무라 해도 사부님께서는 모두 구도해야한다고 하셨어요. 협조인이 뭐 수련을 대단하게 한 것처럼 여기지 말아요. 사람마다 모두 협조인 이예요……”하며 억지로 이 사람을 법공부 팀에 데려왔다. 결국 얼마 안 되어 경찰이 두 번이나 법공부 팀에 왔다.(마침 수련생이 법 공부 시간이 엇갈렸을 때였다)후에 한 노수련생이 직접 그의 거주지로 찾아갔는데 방에 술병이 하나도 없어서 물었더니 그는 떠듬거리며 술은 창고에 있다고 했다. 수련생이 창고에 가 보자고 하니 그 사람은 또 말했다. “창고의 술을 다 팔았다.” 그 사람은 자신이 폭로된 것을 알고 또 말했다. “나는 술을 파는 사람이 아니고 이혼도 하지 않았고 빚쟁이를 피해 왔다.” 거짓말로 계속 수련생을 속이면서 큰 법공부 팀에 가서 법 공부하겠다고 요구했다. 이때 그 사람을 소개한 수련생은 여전히 이지적이지 못하여 그 사람을 큰 법공부 팀에 데려가려 하면서 거듭 말했다. “특무도 구도해야 한다. 정법이 지금에 이르렀고 사악도 다 없다.” 사악이 어찌 없는가? 최근 몇 년 동안 현지에서는 해마다 많은 수련생이 박해 당하고 있는데 누가 한 짓인가? 사악이 아닌가? 내일 결속된다 해도 오늘 그들은 여전히 행악(行惡 모질고 나쁜 짓을 행함)을 할 것이다. 내 생각으로는 내력을 모르는 사람은 절대 법공부 팀으로 데려오지 말아야 하며, 여러 사람의 안전을 고려해야 한다. 일이 생기면 당신은 어떻게 책임질 수 있는가? 대법에 대한 표현이 적극적인 사람일수록 경계해야 하고 특무는 이런 짓을 잘 한다. 전에 내가 진상을 알릴 때 이런 위험한 일을 만난 적이 있다. 이지적으로 침착하게 최후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야 말로 성숙된 것이다.

최근에 현지 수련생이 납치당한 사건이 나타났다. 사후 모두들 교류할 때 이지적이지 못한 것과 관계가 있다고 했다. 수련생이 일단 박해당한 후면 일찍 구했던 사람, 더욱이 가족과 친척친우는 즉시 대법에 반감이 생기고 심지어 대법을 욕하고 사부님을 욕한다. 한 수련생이 나가서 전단지를 배포하려 하니 딸이 그를 제지하면서 말했다. “아빠, 오늘 나가지 말고 나와 함께 있으면 좋겠어요.” 아내도 가로 막으며 말했다. “난 어쩐지 당신 오늘 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나가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수련생은 안 된다고 했다. 아내도 화를 내면서 말했다. “당신은 나더러 눈을 편히 뜨고 당신이 잡혀가는 것을 보게 할 작정인가요?” 이는 아마 사부님께서 사람의 입을 통해 제자를 점화한 것일 수 있다. 만약 수련생이 조금만 이지적이었다면 이 난은 풀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수련생은 “너희들 모두가 마이고 교란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강하게 문을 열고 나갔다.나간 후 사악에게 납치당하고 중한 판결을 받았다. 수련생이 보러 갔을 때 그의 아내는 대법을 욕하고 사부님을 욕했다. 원래 온 가족과 친척은 그의 진상을 통해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했는데 그가 당한 박해로 인해 많은 사람이 잘못됐다.

위의 한 예를 든 것은 수련생이 좀 더 이지적이고 침착하게 사람을 구하여 손해를 줄이라고 일깨워 주려는데 그 뜻이 있다. 법에 있지 않는 곳이 있다면 수련생께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6년 7월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1/3307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