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따롄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모순에 부딪히면서 일부 문제를 찾기는 했지만 항상 미흡한 느낌이었다. 왜냐하면 깨끗하고 새로운 인식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마지막에는 머리에서 상대방의 일부 부정적인 표현을 연상하고 마음으로 매우 불만스러워 했다. 나는 이는 법이 나에 대한 요구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이런 때 마땅히 얼른 돌파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어느 날 오후 시간을 이용해 대량으로 법을 베꼈는데 가급적 잡념을 배척하고 마음을 진정시켰다. 부지불식간에 쟁투심이 초래한 관념임을 인식하자 원래 수시로 기복이 심했던 마음에 단번에 한 번도 있어 본적이 없는 차분함과 평안함이 찾아왔다. 이유 없이 의심하는 것도 즉시 사라졌다.
그리고 저녁에 단체 법공부에 참석했다. 모 단락 법을 읽을 때 갑자기 한 가닥 에너지가 마음에 들어와 마음이 훤해지고 느슨해지는 느낌을 받았으며 법에 대해 새로운 깨달음도 있게 되었다.
이렇게 법의 일깨움으로 이전에 수련생들 중에서의 나의 일부 표현을 보았다. 그 속에서 자신이 일을 하는 기점이 순수하지 못함을 인식했으며 아직 제거하지 못한 집착을 인식했는데 그 속에는 과시심, 자아를 실증하는 등의 요소가 있었다. 그리고 이건 다만 조금만 보았을 뿐이고 또 기타 어두운 물질이 있는데 일시적으로 간파할 수 없음을 느꼈다. 완전히 이 층차에서 뛰쳐나오려면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하며 안을 향해 찾아야 했다.
며칠 후 밍후이 교류문장을 볼 때 뜻밖에 또 계발을 받아 예전의 또렷하지 못한 인식들이 생각났다. 그래서그 인식을 새로이 정리하는 과정에서 좀 더 인식하게 되었다. 이전에 보기에는 진실하고 선량한 나의 언행 중에는 실질적으로 이성적인 사고가 결핍되어 결과를 고려하지 않고 상대방의 감수를 고려하지 않는 등의 극단적인 요소가 있었다. 그 밖에 또 자신의 인식을 벗어난 사물을 정확하게 대하지 못하는 좁고 작은 경지와, 너그럽고 도량이 큰 흉금이 없었다. 이런 인식이 있은 후 드디어 법이 이때 나에 대한 요구를 알게 되었고 자신이 지금 무엇을 닦아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예전에 흐릿했던 생각도 똑똑해졌다. 마치 처음으로 무엇이 진정한 이성인가를 알게 된 것 같았고 심신 전체가 바른 에너지에 포용되어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자신의 일부 거동도 그 당시 기에 따라 변할 수(隨機而變) 있게 되었다. 동시에 지금은 어느 층차의 표준에 도달했든지 계속 노력하여 자신을 바르게 수련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 대법제자의 책임을 안 동시에 진지하고 이성적으로 자신이 일을 하는 기점을 사고하고 일사일념, 일거일동 중에서 부족한 점을 알아내어 무너뜨릴 수 없는 견고한 정체(整體)를 형성하여 사심 없이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여 서약을 실현해야겠다.
마지막에 한 점을 보충하면 이번에 제고하는 과정에서 “9평”을 읽는 것도 일정한 작용을 일으켰다. 이 책을 읽을 때 에너지가 마음속에 들어오는 것을 여러 차례 느꼈고 자신의 쟁투심이 붙잡힌 것을 보았으며 마음속의 한 가닥 화염이 없어진걸 보았다.
이상은 최근 수련중의 일부 체험으로 층차가 제한되어있고 부족한 부분은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감사합니다!
문장발표 : 2016년 6월 2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 >수련체험 >심성제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28/3305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