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난 핑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항공병 제15사의 군사장이었고 부대에서 13년간 복무했다.
부대에 있을 때 알레르기성 기관지 천식에 걸렸는데 9년이나 지속됐다. 해방군 제322병원에서 7번이나 치료를 받았는데 제일 길게는 3개월 입원했다.(담당의사 박상). 다퉁시 제3병원에서 알레르기반응 실험을 했는데 당시 의사는 나에게 30종 알레르기 원인 피부테스트를 하려고 준비했다. 제27종까지 했을 때 의사는 “더 이상 하지 맙시다. 아무리 많이 해도 모두 알레르기 반응을 보여요. 당신은 공기과민에 속하기에 오직 공기가 없는 공간에서만 생존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당시 나의 상태는 목을 움츠리고 두 어깨가 볼록 튀어나와 멀리서 보면 머리가 세 개인 것 같았다. 문을 나서면 반드시 마스크를 껴야 하고 바닥을 청소할 때 날린 먼지는 오관을 매우 가렵게 하고 천식을 앓게 한다. 오직 항히스타민제, 씨스민, 프레드니손 등 약물로 억제할 수밖에 없는데 이런 약물은 최면에 빠지게 해 나는 온종일 자고 정서가 소침했다.
병 치료를 위해 베이징, 타이위안에 갔고 유명한 의사를 방문했으며 사찰에 가서 경을 읽고 참회를 했으며 조상의 무덤을 바꾸기도 했다. 모든 월급을 병 치료에 썼지만 낫기는커녕 갈수록 심해졌다.
1998년 12월, 나는 핑장현 축산동물 방역 검사소에서 일했다. 1999년 5.1 휴가 때, 아내는 ‘전법륜’ 한 권과 파룬궁 연공동작도해를 구해와 나보고 보라고 하면서 이 책은 꽤나 좋고 연공하면 신체가 좋아진다고 했다.
책을 보기 시작하자 책에서 말씀하신 도리에 빠져 들어갔다. 한 번 다 본 후, 즉시 파룬궁동작도해에 따라 거울을 보며 따라했다.
이렇게 나는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섰다.
연공한지 두 달 반이 됐을 때 장쩌민은 전면적으로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했다. 이때는 마침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이었지만 나는 조금도 알레르기 반응이 없었다. 이때부터 병의 시달림에서 벗어났고 대법 속에서 심신 건강을 되찾았다. 비록 대법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해고당한 후 힘든 육체노동과 고공작업을 했지만 신체는 모두 적응할 수 있었고 16년 동안 약 한 알 먹지 않았다.
파룬따파가 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특이한 효과는 나한테서 실증됐다. 박해가 가장 심할 때에도 우리 가족 및 친척들은 누구 하나 내가 연공하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이 없었다. 이유는 바로 우리 가족을 거슬러 올라가면 아버지 위 4대가 모두 이 병 때문에 요절했는데 누구도 재난을 면하지 못했다. 아버지 형제자매 5명은 모두 60까지 살지 못했고 그 중 큰아버지는 삼십대 초반 미혼에 돌아가셨다.
사부님과 대법이 나의 운명을 개변시켜주었고 나에게 완전히 새로운 인생과 화목한 가정을 주셨다. 나는 대법에 감사를 드리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를 드린다.
법 학습이 깊어짐에 따라 나의 인생관, 세계관은 모두 근본적으로 개변됐다. 나는 오늘날 중국사회에서 양성된 여러 가지 악습과 불량습관들을 없앴고 부지런하고 착실하게 일했다. 고달프고 더럽고 힘든 일을 가리지 않았고 상사가 무슨 일을 시키든 지금까지 요령을 피운 적이 없었다. 자발적으로 환경위생을 청결히 유지했고 새로 지은 오피스텔 뒤쪽 담장 밑에 쌓인 기와 벽돌을 몇 년 동안 처리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공구를 찾아 전부 옮겼다. 농촌에 출장 간 지출을 실비로 지급받고 한 푼도 더 점유하지 않았다. 그래서 농촌에 내려가 전염 상황을 처리하는 후방 근무와 구매에 관해서 상사는 마음을 놓고 나에게 맡겼다. 목축국에서 일한지 2년도 안 돼 상사와 동료의 호평을 받았다.
박해받은 후 핍박에 의해 전 직장을 떠나 정부 숙박업소내의 개인회사 사장에게 술과 음료를 배달하는 일을 하면서 사장의 인정을 받아 매장의 판매, 창고관리, 물건 배달, 현금결산 등을 모두 나 혼자 맡아서 했다. 비록 힘들기는 하지만 다른 사람의 믿음을 받게 된 것은 일종의 기쁨이다.
대법제자는 어디를 가나 모두 좋은 사람이다. 이 기간에 나는 한 직장 사무실 세(谢)주임의 돈지갑을 주웠는데 안에 신분증 하나와 신용카드 두 장, 현금 몇 천 위안이 들어있었다. 나는 즉시 옆 숙박시설 주임한테 주면서 전달해달라고 했다. 후에 분실자는 기어이 나한테 사례금을 주겠다고 했지만 나는 완곡히 거절했다. 그에게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이 돈은 나의 몫이 아니니 받지 않을 것이며 만약 나에게 사례금을 주면 이 돈을 돌려주지 않았을 거라고 말했다.이 일은 주위 사람으로 하여금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생각을 개변하게 만들었다.
지금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속은 사람들은 파룬궁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알지 못한다. 하지만 당신이 주위 대법제자 곁으로 가까이 간다면 당신은 그들의 언행이 남다르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고 그들 내심의 진실함과 착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만약 중국공산당이 파룬따파에 대한 모함과 날조가 없었더라면 불치병에 걸린 더욱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건강한 신체를 얻을 수 있었을 거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19/3277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