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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 신이 우리를 도와주는가?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여러분은 여러 해 동안 정법수련을 하는 과정에서 모두 많은 대법제자 몸에 나타난 신적(神跡)에 관해 들었거나 직접 보았으리라고 생각한다. 내가 말하는 것은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한 그런 신적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런 것은 대법제자라면 누구나 모두 얻은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 수련자는 모두 사부님께서 우리의 신체를 정화해 주신 과정을 겪은 것이 아닌가? 어떤 사람은 뚜렷해서 불치병이 다 나았지만, 어떤 사람은 단지 분명하지 않을 뿐이다. 그것은 아직 병증이 나타나지 않았을 뿐인데, 그렇지만 실은사부님께서 모두 우리에게 해 주신 것이다.

내가 여기에서 탐구하고자하는 것은 정법수련 중에서 한 능력상의 신적을 말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호미를 들고 농사만 지을 줄 알았던 농민이 나중에 컴퓨터를 능숙하게 다룬 것이거나 글을 모르는 문맹노인이 사부님 설법을 읽을 수 있게 된 것…. 그런 신적들을 어떤 사람은 얻었고, 어떤 사람은 얻지 못했다. 무엇 때문인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수련은 선후(先後)를 가리지 않는다. 여기에 앉은 사람이 신수련생이든 노수련생이든, 수련으로서 말한다면 모두 똑같이 대하는 것이다.” [1] 예전의 나의 인식은, 연분이 다르고 수련자 심성의 정도도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어떤 능력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안 된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최근 나는 사부님의 ‘2016년 뉴욕법회설법’을 배우면서 또 다른 한 가지를 깨닫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수련인 자신이 100%의 노력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결과가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션윈 홍보를 말씀 하실 때 “만약 당신, 이 지역에 단 한 명뿐이라면, 신은 당신을 도와 그것을 해낼 것이다. 만약 이 지역에 다른 사람이 있지만 움직이지 않았다면, 그럼 신은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당신은 반드시 여러분 모두가 하도록 해야 한다”[2]고 하셨다. 내가 이해하기로는, 한 지역에 시간이 있는 수련생이 모두 나와 션윈을 하지 않는다면 신은 돕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여분의 인원이있는데도 신의 도움에만 의거하려는 것이 아닌가? 그건 허락할 수 없는 일일 것이다. 우리수련자가 개인적으로 말한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초상적인 일을 하려고 하면서 아직도 100%의 노력을 하지 않으면서 그걸 신으로 하여금 돕게 하려고 할 수 있겠는가? 역시절대로 불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기지맥진 하도록 열심히 했는데도 여전히 안 됐을 때 신은 손을 내밀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하는 이 일은 당신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법 실증과 사람을 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바로 우공 이산의 옛 말대로 그 두 개의 산은실은 나중에 신이 옮겨간 것이다. 하지만 전제는 우공이 전력을 다 했을 뿐만 아니라 결심이 충족했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다.

어떤 때 우리는 말한다. 자신의 능력은 제한이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 밖에 할 수 없다거나 혹은 원망한다. 환경이 좋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협력하지 않는다고 원망하는 것이다. 실은자신이 아직도 정성을 다하여 마음을 쓰지 않았고, 노력을 다 하지 않은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신적은 꼭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천상의 무수한 신들이 눈도 깜짝이지 않고 우리를 지켜본다”는 말씀을 여러 번 하셨다. 우리가 제대로 하면 바른 신은 도와줄 것이고, 구세력도 감히 교란하지 못할 것이다. 열심히 하지 못했고 제대로 하지 못했다면, 바른 신은 돕지 않을 것이고, 그럼 구세력은 우리가 잘 하지 못하고 일을 대충 했다는 구실로 틈을 타서 교란할 것이다. 우리는 다 알고 있다. 근본적으로 일체를 사부님께서 장악하고 계시고, 사부님의 법신께서도 시시각각 우리 신변에서 지켜보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일이 법에 있고, 또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면사부님께서도 도와주실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나의 법신은 무엇이나 다 알고 있다.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그는 다 알고 있으며, 무엇이나 그는 다 할 수 있다. 당신이 수련하지 않으면 그는 당신을 상관하지 않으며, 당신이 수련하면 끝까지 돕는다.” [3]

내가 생각해 본 바에 의하면 서양인, 특히 유럽 사람은 일을 함에 아주 신중해서 일의 대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 진지하게 대하면서 열심히 한다. 그러나 중국대륙사람은 정 반대로 대충 대충하면서 쉽고 빠르고 균등하게 해치운다. 중국수련생은 당문화를 완전히 닦아 버리기 전에는 모두 이런 문제가 존재할 것이다. 그러므로 대륙 수련생들은 정말 이런 생각과 습관을고치기에 노력해야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무슨 일을 하든지 그것을 잘하는 과정 중에서 당신 사람의 마음을 보는 것이지, 당신의 성공 그 자체를 보는 것이 아니다.” [2]

조그마한 깨달음을 여러분과 나누었다. 맞지 않는 곳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사부님저작:‘2005년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2] 리훙쯔(李洪志)사부님경문:‘2016년뉴욕법회 설법’[3] 리훙쯔(李洪志)사부님저작:‘전법륜(轉法輪)’

문장발표 : 2016년 6월 2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20/3301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