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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사람의 두 눈을 미혹시켰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전에 전법륜 제8강 ‘기를 훔치다’에서 사람 관념의 장애로 줄곧 법의 내포를 보지 못했고 깨달음이 적고 늘 슬쩍 지나갔다. 최근 법을 여기까지 외웠는데 이 한 장의 법 내포가 아주 크다는 것을 깨달았다. 속인 중의 미혹을 밝혔고 아울러 아주 명확하게 말씀하셨고 단지 사람이 믿는가 믿지 않는가를 본다.

‘병’이란 단어는 사람을 미혹시키는 하나의 가상이다. 사람으로 말하면 병 자체가 하나의 거짓 개념이고 병은 사람의 사망을 초래하는 원인도 아니며, 병은 사람의 고통을 초래하는 진정한 원인이 아니고 병은 고층차에서 사람이 우주 진리를 알지 못하게 가로막는 하나의 미혹의 배치이다. 천백 년 이래 사람은 사람이 만들어 낸 병이란 거짓 이치에 확실히 묶여 있고 어떻게 해도 이런 인식에서 뛰어나오지 못한다.

세간의 거짓 이치는 진일보 사람의 두 눈을 미혹시키고 사람에게 자신이 상상한 거짓 이치를 완전히 믿게 한다. 사람이 어느 시간에서 누구의 빚을 갚아야 하고 어떤 형식으로 얼마만 한 고통 정도로 갚아야 하는지 모두 정해놓았다. 그 시간이 되면 스위치를 가동시킨 것처럼 특별히 만들어낸 그 업을 갚아야 할 나쁜 영체를 내보낸다. 이전에 우리 사람 속에 ‘병마’라는 단어가 있다. 고대 의서에서 그것을 ‘귀신’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네 글자 ‘나쁜 영체’[1]로 표현하셨고 바로 이런 것을 내보낸다. 영체는 사람의 모 공간장의 신체 특정 부위에 들어간다. 모든 것은 정해놓았다. 이런 영체의 종류, 형상, 작용은 모두 다르다. 아주 많고 아주 번잡하고 사람이 잘못한 일에 따라 갚는 방식으로 만들어졌고 전적으로 사람에게 업을 갚는 데 쓴다. 동시에 완전히 사람을 미혹시킨다. 인류 업은 갈수록 많아지고 나쁜 일은 갈수록 많아지고 그러므로 나쁜 영체도 갈수록 많아지고 더욱 이상해진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볼 때 가장 주요한 것은 역시 인류 도덕 수준의 저하(低下)로서, 이로 인해 조성된 각종 기괴한 병은 병원에서 치료하지 못한다.”[1] 모든 것은 신이 장악하고 있고 모든 것은 인연관계가 있다.

한 사람이 몇 살 어느 날에 마땅히 그 업을 갚아야 하면 표면에 속인을 미혹시키는 원인이 있고, 그 영체가 그곳에 올라간다. 사람은 추워서, 혹은 바람을 맞는 등 원인으로 자신이 병이 걸렸다고 생각한다. 사실 병 자체 개념도 존재하지 않고 바로 업을 갚는 것이다. 이런 영체를 빌어 고통이 생기게 하는 것이고 이로써 사람을 미혹시키는 것이다. 이 영체는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하지 않는다. 그것은 사람을 미혹시키는 일종 가상이다. 그 사람이 꼭 수명이 됐기에 사망한다. 전문적으로 사람 명을 가지러 오는 귀신이 이 일을 하고 있다. 보기에 질병으로 고통스러워 죽을 것 같다. 그것도 사람을 미혹시키는 가상이다. 그 사람이 수명이 됐기에 사망한 것이다. 어떤 사람은 수명이 끝나지 않았는데 왜 사망했는가? 그 영체가 그의 명을 앗아간 것이 아니고 스스로 자신에게 놀라 사망한 것이다. 먼저 떠난 사람도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고 먹을 것도 입을 것도 없는 곳에서 고생하며 빚을 다 갚아야 하고 갚지 않으면 안 된다.

예를 들면 천목이 열린 수련생이 뇌출혈에 걸린 사람을 보았는데, 그 사람이 전생에 사냥할 때 여우의 다리를 다치게 해 그는 이번 생에 뇌출혈에 걸려 여우를 고통스럽게 한, 빚을 갚는 것이다. 얼마 빚졌으면 얼마 갚는 것이고 한 치도 차이가 나면 안 된다. 수련생은 그가 뇌출혈에 걸린 후 걸음 걷는 모양이 여우가 걷는 모양과 똑같다고 한다. 천리다! 인간 세상에 병의 표현은 모두 거짓이고 이 모든 것을 사람에게 알려줘도 사람은 믿지 않고 이것은 지어낸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그 나쁜 영체는 사람이 고통을 조성한 원인인가? 개인의 생각으로 그것도 아니다. 그 빚은 그곳에 기록돼 있다. 설령 당신이 그 영체를 쫓아버려도 그 빚은 꼭 갚아야 한다. 이것은 이치다! 수련인은 그렇게 완전하게 빚을 갚지 않아도 된다. 사실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 대부분을 감당하셨다. 사부님은 위덕이 홍대하고 많은 제자를 구하실 수 있다. 과거 소법(小法)의 사부 누가 제자를 도와 감당하는가? 모두 제자가 스스로 갚아야 하고 모두 갚은 후 사부가 비로소 제자에게 수련의 기제를 내려주고 그 법문에서 진정으로 수련할 수 있다. 우리 얼마만 한 대법제자가 진정으로 이런 것을 이해할 수 있는가? 사부님의 자비는 사람의 언어와 신의 언어로도 표현할 수 없다. 신은 사부님께서 하신 모든 것을 볼 수 있는데, 상상하기 어렵고 완전히 그들의 이해 범위, 사유의 극한을 초월했다. 하여 천상의 신은 대법제자가 대법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것을 보고 마땅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우주에 없었던 불은호탕이기 때문이다!

사실 업력은 저층차에서 빚에 대한 기록의 표현이고 더욱 높은 층차 생명에 진 빚이다. 완전히 마치 비디오처럼 기록돼 있다. 그러므로 누가 누구의 빚을 졌는지 어떻게 졌는지 한 치의 오차도 없다. 신은 그 기록에 따라 그 나쁜 영체가 빚을 받으러 가게 한다. 어떤 의학 방법을 채용해 그 영체를 제약해도 잠시다. 그 빚을 다 갚아야 한다. 사람은 얼마나 고생인가? 진정으로 사람을 제도하는 각자가 구도하지 않으면 사람은 영원히 빠져나올 수가 없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이미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병근(病根)은 이미 떼어버렸고, 남은 요만한 검은 기, 그것이 스스로 나오게 하여, 당신에게 고만한 난(難)을 겪게 하며, 고통을 좀 받게 하는데, 당신이 조금도 감당하지 않는 이것은 안 된다.”[1]

사실 사람이 말하는 어떠어떠한 병 명칭은 서로 다른 영체의 명칭이라고 볼 수 있고 사람을 괴롭히는 그런 나쁜 영체는 분류도 아주 복잡하고 서로 다른 영체가 뿜어내는 검은 기도 서로 다르다. 천목 층차가 낮은 사람은 똑똑히 분간하지 못하고 단지 한 덩이 한 덩이 검은 기를 볼 수 있다.

속인으로 말하면 업력이 거기에 있고 만약 병업을 표면 공간에 밀어주지 않으면 그 나쁜 영체가 올라가지 않았을 때 사람은 고통스럽고 괴롭지 않다. 개인 수련 단계의 대법제자로서 병업관을 넘길 때는 대법제자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믿는가를 고험하는 것이다. 사실 근본적으로 그런 나쁜 영체가 없고 사람이 병에 걸리는 그런 검은 기가 없고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남기신 그런 약간의 병업이다. 신은 일종 가상을 연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수련자가 이전 병의 증상을 느끼게 하여 고통스럽고 괴로운 느낌인데 증상이 똑같지만 실질은 완전히 다르다. 이것은 대법제자가 견정한가를 고험하는 것이며 대법제자가 자신을 연공인으로 생각하는가를 본다. 속인의 이치에 따라 문제를 생각하지 않으면 빨리 지나갈 수 있다. 염이 얼마나 바르면 관도 그만큼 빨리 넘길 수 있다.

하지만 정법시기 상황은 분명히 다르다. 사부님께서는 정법에서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마난을 감당하는 시기에 대법제자에게 이런 관, 이런 고험을 배치하지 않으셨다. 이것은 완전히 구세력이 한 것이고 대법제자에게 이런 상황이 나타나면 구세력이 조작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상황에서 즉시 머리가 청성해야 하고 구세력을 똑바로 알아야 하고 구세력이 한 모든 것을 부정해야 하며 어떤 상황이 나타나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고 확고하게 발정념을 해 구세력의 교란과 박해를 부정하고 사부님께 도움을 청해야 한다! 동시에 안으로 찾고 최근 어떤 누락이 구세력에 틈을 타게 했는가를 보고 자신이 법공부를 마음에 닿게 했는가, 진상을 알리는 데 마음을 썼는가, 자신의 마음이 법에 있는가 아니면 속인에 있는가를 봐야 하며 즉시 결심을 내리고 바로잡아야 하며 동시에 사부님께 명을 구해달라고 청해야 한다. 이때 머리는 반드시 청성해야 하고 염은 약간의 차이가 있어도 안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위험하다.

병은 천백 년 이래 사람을 미혹시킨 아주 큰 문제다. 사람이 말하는 병은 사람을 사망하게 하고,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는 일종 현상이다. 만약 치료하지 않으면 갈수록 엄중해지고 심지어 생명을 잃을 수 있다. 사람은 이런 현상, 사람에게 병이 생기는 현상은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단지 우연한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치료할 수 없는 병이 있어도 사람은 더는 무슨 원인인지 감히 생각하지 못하고 사상은 그곳에 머물러 있으며 더는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은 이런 사람 신체를 괴롭게 하는 현상을 통틀어 병이라고 한다. 그러면 사람의 병에 대한 개념은 천박하지 않은가? 병에 대한 사람의 이런 인식은 모두 거짓 이치가 아닌가? 모두 가련한 잘못된 인식이 아닌가?

수련인로서 진정한 이런 큰 관을 대면할 때 신사신법의 실질적인 고험을 검증하는 것이고 수련인이 아직 수련하지 못한 사람의 일면은 법공부를 언제나 진지하게 대해야 하며 법을 똑바로 배워야 하고 진정으로 장악해야 한다.

이상은 내가 있는 층차의 인식이고 옳지 않은 점은 수련생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를 바란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6년 6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20/3301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