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수련 중에 우리는 대법제자의 개인수련 상태는 직접 중생 구도의 역량에 관계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개인 수련을 잘하지 못해 가져다 준 손실 때문에 수련인은 사오(邪悟)하고 반면으로 가게 되는데, 그 중 한 요소가 바로 색욕에 대한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는 것이다. 색욕에 대한 마음은 자고로 모든 수련자가 반드시 넘어야할 난관이다. 미래 새 우주의 대각자를 성취하려는 수련자라면 이 방면에서 반드시 표준에 도달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의 많은 이는 고층에서 왔고, 또한 비교적 높은 층차에서 온 이도 있는데, 그런 곳은 이미 정법이 끝났다. 대법제자가 수련 성취하면 어떤 모양인지 예견할 수 있는데, 정법의 과정 중에서 사부는 당신을 도와 원용시켰다. 만약 이 대법제자가 중도에 그렇게 높이 수련하지 못했다면, 그 세계도 해체될 것인데, 바로 그가 얼마만큼 높이 수련할 수 있는 곳에 다시 새롭게 그에게 하나를 원용해 준다. 만약 이 사람이 최후에 수련성취 하지 못한다면, 그럼 무엇이든 다 없어지고, 미래의 천체도 없으며, 그의 위치가 없고, 그가 대표한 일체도 없어지는데, 속인과 똑같다.”[1]
정법수련의 막바지에 대법제자는 절대로 이 문제에서 문제가 생기면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수련자는 박해 받아 바로 잡을 기회도 다시없을 것이다! 여기에서 공동으로 정진하고 사명에 어긋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색욕에 대한 마음이 대법제자에게 주는 해로움에 대해 교류하려 한다.
법공부 중에서 우리는 대법제자로 된 생명은 모두 일반 근기를 가진 생명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모두 당초 자원해서 신의 명(命)을 버리고 사부님을 따라 인간 세상에 내려와 조사정법하러 온 것이다. 우리 많은 대법제자는당시 법을 수호하기 위해, 사부님의 결백함을 밝히기 위해 생사를 내려놓고 거대한 압력과 시련을 감당하면서 걸어 지나왔다. 아주 대단한 것인데 왜 그 후 어떤 사람은 색욕 때문에 망쳤는가? 그건 모두 느슨해진 후 안일한 마음 때문에 사악한 생명이 틈을 타 생긴 이지적이지 못하고 주이스(主意識)가 색마에게 억제되어 표현해낸 어쩔 수 없는 행위 아닌가? 이런 안일한 마음 때문에 나온 각종 즐거움을 누리려는 욕망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수련인의 법공부와 안으로 찾는 시간을 소모해 수련인의 정념과 의지를 와해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의 사상은 불안정한 것으로 사람의 대뇌는 다만 하나의 가공 공장에 불과하며, 각종 정보가 모두 사람의 대뇌를 통하여 표현되고 반영되며 이 사람을 교란하는데, 사람의 사상 내원은 극히 복잡한 것이다.”[2] 나는 사람의 대뇌는 정보를 전달하고 가공하는 물질 운반체라고 생각한다. 주왠선(主元神)이 자기의 주체가 되지 못하고 자신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그럼 모든 외래 영체 정마(情魔), 색마와 사상업력이 대뇌에 그들의 정보를 전달해 그들의 목적을 달성할 것이다. 사람의 감각은스스로 생각하고스스로가지려고 한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속인은 이렇게 관념과 외래 영체의 조종을 받아 어쩔 수 없이 부패되고 있다. 수련인이 이 문제의 엄중성과 훼멸성을 의식하지 못한다면 쉽게 박해를 받아 중생 구도에 보충할 수 없는 손실을 빚게 될 것이다.
그럼 수련인은 왜 정에 이끌려 이지를 잃고 스스로 헤어 나오지 못하며 자기도 속이고 남도 속이고 있을까? 깊이 파보면 요행을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런 수련생은 본인이 대법을 위해 대가를 치렀고 큰 고생을 했으니 느슨히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사부님께서 자신을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렇게 조금씩 미끄러져 내려간 것이다. 수련인이 일단 정진하지 못하면 사상업과 외래 영체가 틈을 타 육신을 대신 조종해 주도 작용을 일으킨다. 수련인의 표현 중에 4가지 유형이 있다.
1. 엄격하게 법으로 자신의 마음을 닦고 욕구를 끊도록 요구하지 못한 독신 수련생, 어떤 사람은 사부님의 법으로 다른 사람을 억압하면서 자신의 정욕에 대한 집착을 만족시켰다. 심지어 인간세상의 애정이 재미있고 흥미 있다고 느낀다.
2. 이성 수련생을 찾아 교류하길 좋아하는 기혼 수련생, 서로 토론하고 연구한다는 명의로 자신의 색욕에 대한 집착을 만족시키면서 끊임없이 부정적 작용을 일으키고도 뉘우치지 않는데 이런 사람은 남성 수련생이 비교적 많다.
3. 다른 수련생에게 결혼 상대를 소개해주기 좋아하는 수련생, 이런 수련생 중에는 여성 수련생이 비교적 많다.
4. 부부가 함께 수련하는 수련생, 부부 중 한 쪽이 욕구를 끊지 않으려 하거나 쌍방이 모두 욕구를 끊을 의향이 없는 수련생.
여기에서 나는 이 네 부류 수련생에게 권하고 싶다.
나는 결혼하고 싶어 하지만 아무리 애써도 결혼하지 못하는 수련생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그것은 자신의 사상이 수련인의 심성 표준에 부합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너무 정욕에 집착해 결혼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 수련은 바로 사람의 집착심을 버리는 과정이다. 집착할수록 이 마음을 버려야 하기에 더욱 성사하지 못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결혼을 개의치 않게 여기고 신경을 이 방면에 쓰지 않으며 매일 어떻게 세 가지 일을 잘할 것인가만 생각한다. 그 중 어떤 수련생은 정진하는 수련생을 만나 자연스럽게 결혼하는데 이런 결혼은 진정한 법연(法緣)이다.
나는 이성 수련생을 찾아 토론 연구하기 좋아하는 수련생에게 묻고 싶다. 곳곳에 다니며 자신이 법에서 깨달은 것을 선양하고 심지어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법에 정의를 내리는 수련생, 당신은 자신의 언행이 자심생마와 난법(亂法)의 시작이고 수련생이 세 가지 일을 잘하지 못하도록 교란하는, 마(魔)도 하지 못하는 부정적인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생각한 적이 없는가? 당신은 수련인에게 가져다 준 손실과 구세력에게 이용당한 결과를 본인이 미래에 직면하거나 감당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나는 그런 결혼 상대를 소개하기 좋아하는 수련생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정법 마지막 단계에 사부님께서 당신이 소개하려 한 상대 수련생에게 결혼을 안배하셨는지 하지 않으셨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자신의 원인 때문에 수련생이 층차가 떨어지거나 수련 성취하지 못한다면 이 책임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속인 중에는 결혼, 독신, 이혼하는 사람이 전부 있다. 이 세 가지 현상을 세인들이 다 인정하고 있는데 왜 다른 사람에게 결혼하라고 강요하는가? 왜 이런 마음을 닦고 욕구를 끊기 가장 어려운 방식으로 수련하게 하는가? 이는 심성 문제가 아닌가? 색정과 욕망을 방종하고 있는 난세에 명석한 적지 않은 속인마저 사람 마음은 가장 파악하기 어렵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자신이 중매를 잘못 섰다가 이혼 혹은 애정 때문에 타인에게 상처를 주거나 그들에게 원망을 들을 것을 우려해 자발적으로 결혼 상대를 소개하지 않는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신성한 중생 구도 사명을 갖고 있다. 이 표준은 더욱 높다. 이런 유위적인 일을 해서는 모두 안 된다.
나는 그런 엄격하게 자기를 요구하지 않는 부부 수련인에게 묻고 싶다. 정욕을 만족시키는 것이 원만으로 향하는 것, 생명의 영원한 행복과 영예보다 더욱 중요한가?
정욕에 집착하는 적지 않은 수련생은 ‘최대한도로 속인에 부합되게 수련해야 한다’와 ‘집착 자체도 다 버려야 한다’는 구실로 법으로 사람을 억압한다. 여기에서 나는 나의 이해를 말해보겠다. ‘최대한도로 속인에 부합되게 수련해야 한다’ 중 핵심 단어는 ‘수련’이고 최대한도로 부합되어야 한다는 것은 접두사에 불과할 뿐이다. 그것은 대법 수련의 형식은 속인 사회에서 수련하는 것으로서 속인이 이해할 수 없는 일을 해서 속인이 우리를 오해해 구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된다는 것이다. 대법이 속인 중에서 전해진 이유 중하나는 복잡한 환경 속에서 모순을 회피하지 않고 주원신이 구도를 받아 우리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조사정법하여 중생구도를 하기 위한 것이다. 1999년 ‘7.20’ 박해 이전의 개인 수련 시기에 당신이 배우자를 소개했다면 잘못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지금 정법 수련의 마무리 단계에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의 수련 정황과 중생 구도 때문에 아주 조급해 하시고 법도 아주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바로 중생 구도가 첫 자리다. 이는 모든 대법제자가 존재하는 근본 의의이며 이 세상에 올 때의 사명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것, 이것이 바로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제외하고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으며, 이 세상에서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다.”[3]
만약 평온하게 사명을 잘 완성하려면 수련자는 마음을 닦고 욕구를 끊는 기초 위에 평온한 심태를 갖고 끊임없이 안으로 찾아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 착실하게 수련하는 핵심과 기초가 없는 상태에서 최대한도로 속인에 부합되어야 하는 것은 속인에 불과하다. 자신을 그다지 단속하지 않고 대담하게 이성과 접촉해야 자신이 확고하게 수련했고 높게 수련한 것이라고 말하는 수련생, 당신은 색욕의 난관 속에서 아직 가장 기본적인 것도 버리지 못했다는 것을 생각해 보았는가?
진수하는 대법제자가 정말 대법 수련의 신성함과 엄숙성을 의식했다면 절대로 색욕에 대한 마음을 함부로 방종하지 않을 것이다. 한 대법제자가 책임지고 있는 중생과 구도 받은 세인 배후의 방대한 천체 체계 속의 무량한 중생은 모두 그의 왕과 주가 귀위하길 바라고 있다. 이것이 얼마나 큰 책임인가!
결혼한 수련생에 대해서도 사부님께서 지시하셨다.
“제자: 연공인은 결혼한 후 부부생활을 할 수 있습니까?
사부: 우리는 속인 중에서 수련하는 것을 말하므로 전업으로 수련하는 출가제자가 아니면 당신은 속인 상태에 부합하여 생활해야 한다. 우리는 속인 중의 물질 형식을 결코 그렇게 중요하게 보지 않는다. 무엇 때문인가? 개변하고자 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人心)이다. 사람의 마음이 개변되지 않으면 일체는 모두 거짓이다. 당신은 표면상으로 나는 아무것도 없다고 하지만, 당신 마음속으로 내려놓지 못한 염두는 이런 것들에 대해 꿈틀꿈틀 요동치는데, 아무 소용도 없다. 당신이, 내 마음속에는 생각이 없으며, 이러한 것은 인간의 것을 유지하고, 인간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것일 뿐이라고 한다면, 나는 당신이 잘못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물론 당신이 고심(高深)한 경지로 수련되었을 때 이런 것은 모두 포기해야 한다. 이 기간에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당신의 잘못이라고 할 수 없다. 나는 『전법륜』 중에서 이미 아주 분명하게 말했고 그 상태도 이미 설명하였다.”
나의 이해는 속인과 결혼한 대법제자는 심리적으로 담담하게 보는데 입각하여 욕망을 내려놓으면 되지만 부부 쌍방이 모두 수련생인 대법제자는 사상에서부터 실질적인 행위에 이르기까지 최종적으로 모두 버려야 한다. 수련자가 원만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모두 고층차로 돌파해야 하기에 정혈지기로 본체(本體)를 전화해야 한다. 사람의 것을 포기해야 신의 것을 얻을 수 있다. 수련생 사이에 서로 상대방이 정진하고 엄격하게 자신의 일사일념이 법에 부합되도록 귀띔하고 격려해야 실질적인 난관 속에서 표준에 도달할 수 있다.
요행을 바라는 심리에서 비롯된 자신을 속이고 남도 속이는 배후에는 근본 문제가 있다. 바로 신사신법 문제다. 많은 수련생이 법정인간 시기를 해마다 기다리고 기대하는 속에서 신심을 잃었다. 복잡한 당(黨)문화로 구성된 사유 형태로 정법 노정을 추측한다. 이런 추측은 직접 수련인에게 의혹을 준다. 근기가 흔들리는 이런 바르지 않은 심태를 법공부로 제때에 바로잡지 않으면 아주 위험하다! 대법과 사부님을 의심하는 마음은 사념이 생기게 한다. 잇따라 오는 것은 사악한 생명의 교란과 파괴다. 정욕, 이 난관이 그렇게 넘기 어려운가? 나의 체험은 어려웠다. 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넘을 수 있다.
내가 사상 중에서 정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 정을 끊어버린 후 실질적인 난관을 넘는 속에서 정마(情魔)는 죽기 전에 나를 한 번 해쳤다. 그것은 어느 날 저녁이었다. 나는 또렷한 꿈을 꾸었다. 꿈속의 공간장은 희뿌옜다. 수련생이 함께 한 사람을 보자고 했다. 그는 키가 크고 마른 남성이었다. 나는 ‘당신들이 무슨 일이 있으면 얼른 말할 것이지’라고 생각하고 옆에서 기다렸다. 뜻밖에 그들이 말을 하다가 수련생이 갑자기 보이지 않고 나와 비쩍 마른 그 남자 청년만 남았다. 그 청년은 사경에 이르러 오래지 않아 죽을 것 같았다. 그런데 그가 마지막 힘을 다해 나에게 세 글자를 말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我—愛—你].” 나는 즉시 내 아랫배 부위부터 전신이 모두 떨리는 감을 느꼈다. 나는 온몸을 떨며 깨어나 즉시 “파쩡쳰쿤, 셰어췐몌(法正乾坤，邪惡全滅)’를 30초 동안 외워서야 떨리지 않았다. 그때는 밤 3시경이었다. 아침에 일어나 나는 이 정마는 정말 나쁜 것이라고 생각했다. 죽기 전에도 나를 해치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 후부터 사상업 교란 외에 심신은 어린 시기로 돌아가 정말 순정하고 미묘했다. 하지만 이전에 그 마음을 닦고 욕구를 끊는 과정은 정말 쉽지 않았다. 어떤 때 일주일에 4일은 정욕을 넘는 꿈을 꾸면서 반복적으로 시험을 쳤다. 난관을 넘게 하기 위해 나는 잠자기 전에 정마, 색마를 청리하는 발정념을 해야 했다. 진수 대법제자면 누가 이런 더러운 것을 가지려 하겠는가? 그나마 이 난관을 넘은 셈이다. 나와 같은 청년 대법제자도 이 난관을 넘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 쓴 것이다. 당신이 부처가 되려는 마음, 진수하려는 마음이 얼마나 강한지가 중요한 것이다. 모든 것을 다 사부님께서 하고 계신다. 관건은 우리가 집착을 버리고 욕구를 끊는 마음이 반석과 같아야 어떤 마도 우리를 어쩔 수 없어 한다. 내가 진정으로 욕구를 끊자 고층차의 법리가 입체적인 방식으로 나에게 펼쳐졌다. 그것은 사람의 언어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없으며 마음으로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청년 수련생은 정욕 방면을 잘 파악하지 못한 사람이 많다. 나도 그랬다. 수련인으로서 절대 범하지 말아야 할 잘못을 범했는데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시고 나에게 고칠 기회를 주신 것이다. 사부님의 자비로움은 나의 심금을 울렸다. 인간세상의 언어로 사부님에 대한 감격을 표현할 수 없지만 여기에서 글을 쓰며 나는 이미 눈물범벅이 되었다. 수련의 길에서 자신을 깨우치고 수련생에게 경고할 뿐이다! 바로 잡은 후 유혹에 직면했을 때 내가 생각한 것은 사부님께 죄송한 짓을 해서는 안 되고 사부님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사부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무엇이 은혜에 감격하는 것이고소중히 여기는 것인가? 나는 진수하고 착실히 수련하는 것이 바로 은혜에 감격하는 것이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가 없다면 오늘날 나는 없을 것이다. 사존의 보호를 생각하면 내심에서 강대한 정념이 올라와 어떤 나쁜 것도 나에게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중생을 위해 모든 것을 다 희생하시면서 우리에게 주시는데 우리가 요만한 결심과 의지마저 없다면 어찌 안심할 수 있겠는가? 어찌 사존의 제자로 될 자격이 있겠는가!
수련인은 평소 대량적이고 체계적으로 법을 배우고 문제에 부딪히면 어떻게 법에서 분별하고 처리할 것인지 알아야 한다. 관건적인 시각에 정념은 평소 법공부에서 다진 기초에서 나온다. 이 기초가 없다면 정말 힘들 것이다! 잘못하면 끝장이고 수련이 헛되고 만다. 정법 수련에 작은 일이 없으며 모두 아주 큰일이고 생명과 관계되는 일이다. 수련인이 원만하기 전에 수련 상태는 안정되지 않다. 사람마음이 너무 중하면 사악에게 이용되어 큰 잘못을 범하고 업을 크게 지어 스스로 갚지 못하고 감당하지 못하게 되어 반대로 나아가 생명의 영원함을 망칠 수 있다!
대법제자는 사부님과 서약을 맺은 것이지 수련생과 서약을 맺은 것이 아니다. 이 관계를 반드시 분명히 해야 한다. 우리를 수련 성취시킬 수 있는 것은 사부님께서 전하신 대법이다. 수련생 사이의 관계는 영원히 정법 수련 중에서 서로 돕고 협력하는 관계다. 수련생 사이는 자비로운 장으로서 사람의 정은 모두 내려놓아야 한다. 사악에게 이용되어 망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이런 가장 근본 인식은 반드시 법에서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최신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25세 전후의 이런 젊은이들인데, 정말 아직도 많은 사람이 구도 받지 못했다. 모두 신이 온 것”[5]이다.
나는 이런 생명은 다수 그런 동갑내기 대법제자가 구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청년 대법제자는 이 무리 젊은이를 구도할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이 방면에서 절대 흐리멍덩해서는 안 된다. 잘못을 범했던 사람은 바로잡은 후 다시 범해서는 안 된다. 바로 잡는 기회도 사존께서 다른 공간에서 우리를 위해 죄업을 감당하셔서 바꾸어오신 것이다. 정욕 난관 속에서 바르게 걷지 못하고 거듭 잘못을 범한 수련생은 심판을 받을 것이다. 병업으로 세상 뜬 사례가 이미 아주 많다. 그런 손실을 우리는 피할 수 있는 것인데 우리는 반드시 거울로 삼아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
이상은 나의 층차에서 깨달은 이치임으로 타당하지 않은 점은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0-밍후이왕(明慧網) 10주년 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5-2005년 맨해튼국제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뉴욕법회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스위스법회설법’
[5]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6년 뉴욕법회설법’
문장발표: 2016년 6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24/3304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