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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에서 두 차례 참가한 사존의 전수반을 회상

글/ 텐진 대법제자

[밍후이왕] 매번 사존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볼 때마다 마음엔 기복이 일고 끝없이 상상의 나래가 펼쳐진다…….

1994년 1월 17일 내가 일하는 호텔에 북경에서 온 분들이 숙박하려고 찾아왔다. 그들 중에는 군복을 입고 견장을 단 군관도 있었고 대학생과 지식인들도 있었다. 이분들은 모두 친절하고 교양이 있는 분들이다. 이튿날 내가 회사에 도착하자 동료가 나를 보고 기뻐하면서 “오늘 저녁 당신은 꼭 나와 함께 기공 학습반에 참가하자. 병 치료 효과가 특히 좋다고 한다.”고 했다.

당시 30여 세였던 나는 어릴 때부터 중공의 무신론 세뇌를 받아 눈에 보이는 것만 사실로 믿고 실증과학을 준칙으로 삼았으며 종래로 무엇이 수련인지도 몰랐다. 그러나 호기심과 건강에 좋다고 하므로 동료와 같이 참여하기로 하고 저녁에 딸을 데리고 사부님께서 설법하는 장소-과학회당을 향했다. 길에서 북경에서 오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버스에서 한 쌍의 군인 부부가 사부님께서 설법하실 때 사부님의 신체 뒷면에 나타난 오색찬란한 두 장의 큰 파룬 사진을 여러 사람에게 보여주고 있었다. 차가 멈추자 여러 사람은 뛰어서 과학회당을 향했다. 내 옆에 북경에서 온 대학생이 뛰어가면서 옆 사람에게 “나는 금방 한 과목 시험을 쳤는데 사부님의 설법을 들은 후는 즉각 북경으로 돌아가 내일 시험에 참여한다.”고 했다.

우리의 위대하신 사부님께선 웅장한 몸 자세에 항상 얼굴에 미소를 띠우시고 자비롭고 친절하셨다. 사부님의 설법은 매우 고생스러웠는데 대략 두 시간을 쉴 새 없이 강의하시지만 물 한 모금 마시지 않으셨다. 또 공법을 가르치실 때 사부님께서는 친히 강단에서 내려와 앞뒤로 다니면서 수련생들의 동작을 참답게 교정하여 주셨다.

마지막에는 통일적으로 수련생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다. 우리 회사의 동료들은 사부님과 사진 찍는 시간이 낮 근무시간이라 할 수 없이 저녁 시간 설법 전의 시간에 사부님을 찾았는데 이 몇 사람이 사부님을 잡아끌며 사진을 찍었고 나와 몇 사람 또한 그랬다. 사부님께서 이리저리 수련생들에게 이끌리시는 것을 본 나는 마음이 불쾌했는데 사부님께 너무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사부님께서는 아주 평온하시고 시종 미소의 얼굴이셨다.

마지막 하루 연로한 한 분이 사부님께 깃발을 드리면서 엎드려 절을 했다. 사부님께선 곧 암으로 죽어 가는 그의 병을 완치해주셨는데 사부님께선 아주 자연스럽게 할아버지를 일으키셨다.

1994년 3월 14일 사부님께서는 천진 81강당에서 두 번째 전수반을 꾸리셨다. 이번에 나는 행운으로 앞자리 표 한 장을 구했다. 또 한 번 사부님을 뵙자 마음은 아주 격동되었다. 전체 수련생들이 열렬한 박수로 환영했고 사부님께서는 미소로 입장하시면서 허스(합장 자세)하셨다.

강의를 시작한 후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의 신체를 조절해주시고 질병을 떼어버리게 했다. 전번과 마찬가지로 나는 졸음을 극복하지 못했다. 사부님께서 나의 여러 가지 병 즉, 오랜 두통, 심한 비염, 호흡기 염증, 심장병, 불면증 등을 치료해 주셨다. 내가 사부님의 법신을 볼 수 없지만, 나의 신변에 있던 친구가 사부님 말씀대로 “보았다. 보았다”고 말하여 내가 보았는지를 묻자 그는 “나는 정말로 보았다, 많은 부처가 강단에 있다.”고 했다.

사부님의 강의는 아주 고생스러우신데 또 많은 인터뷰를 하셔야 하고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진행하는 전화연결로 관중들에게 병을 치료해 주시기도 하셨다. 내가 방송을 조용히 듣고 있는데 처음 행운을 갖게 된 관중은 한 젊은 남자였다. 그는 치질 수술이 실패하여 매일 침대에 엎드려 매우 고통스러워하였다. 사부님께서는 그에게 협력하라고 말씀하시면서 느슨하게, 느슨하게 하라고 하셨는데 갑자기 방송에서 그의 크게 우는 소리가 들렸다. 그는 울면서 반복하여 하는 말이 “사부님 나는 좋아졌습니다. 아프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부님께 절을 올립니다.”였다.

위대하시고 신성하시며 자비 무량하신 사부님께서는 나를 진감케 하셨다. 일생 중에서 아무 일도 추구하지 않았고 흥취가 없었던 나는 꼭 사부님을 따르고 사부님의 진수제자가 되리라고 결심했다.

사부님의 법리는 내포가 깊고 명철하며 통속적이고 알기 쉬운 것이므로 나는 일언일행, 일사일념부터 우주의 진선인 특성에 동화되게 했다. 회사에서는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명리를 추구하지 않고 일에 부딪히면 다른 사람을 생각한다. 상사는 새로 온 직원들에게 “당신들은 저분과 접촉을 많이 하라, 이분은 아주 좋은 사람이다. 집에서는 시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는데 친척과 이웃들이 공인하는 좋은 며느리이다. 옆에 나와 같이 있는 분들은 모두 나를 아주 부러워하는데 내가 아주 행복하다고 한다.나의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고 사부님께서 나의 일체를 주셨고 우리 온 가족은 대단히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문장발표 : 2016년 6월 2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24/3304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