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샤오솽(小双)
[밍후이왕] 2016년 세계 파룬따파(法轮大法日)의 날이 돌아왔다. 나는 우리 집에서 일어난 기적을 써내어 위대하시고 자비로우신 사부님께 숭고한 경의와 감사를 드리려 한다!
1995년 8월, 나는 몸을 건강하게 하려고 파룬궁(法轮功)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전법륜(转法轮)’ 보서(寶書)를 배우면서 파룬궁은 파룬따파(法轮大法)라고 불리며 그는 다른 어느 불가의 것보다 고층차 수련공법이라는 것을 알았다. 파룬따파(法轮大法)는 엄격한 심성 요구가 있으며 반드시 ’진·선·인(真·善·忍)에 의거해야만 비로소 몸을 건강히 할 수 있다. 그리하여 나는 시시각각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했다. 선의로 남을 대하며 모순에 부닥치면 자신을 찾았다. 또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았다. 나는 착실하게 5장 공법을 배우고 연마했다. 아주 빨리 어깨염증, 치질 등이 치료를 하지 않아도 나았다.
나는 남편에게 “이렇게 좋은 공법을 당신도 배우세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당신은 수련하세요. 나는 나중에 할게요. 아마 아직은 기연이 아닌가 봐.”라고 말했다. 그러나 나는 매일 그에게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게 했다.
2007년 3월 29일 오전, 밖에는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다. 남편은 직장에서 퇴근한 후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오다가 불행히 위톈(玉田) 현에서 기와를 실은 화물차와 부딪쳤다. 사고를 낸 장본인은 도망가려 했지만, 곁에 있던 착한 사람이 막아섰다. 운전기사는 어쩔 수 없이 전화를 걸어 경찰에 알렸고 응급 전화를 했다.
남편은 현 인민병원에 실려 갔다. 당시 나의 모친(대법을 수련하심)도 우리 집에 있었다. 전화를 받던 그 순간 나의 머리는 “쾅!”하며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모친은 매우 차분했고 옆에서 나를 위로했다. 우리 집 식구들은 모두 대법을 수련하기에 그는 별일이 없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한 사람이 법을 얻으면 온 가족이 이익을 얻는다.”[1]
나와 모친은 병원에 도착했다. 남편의 모습은 이미 알아볼 수 없었고 온통 피와 흙으로 범벅이 되었다. 의사가 CT 검사를 한 결과 심한 두개골 손상, 뇌간의 많은 부위가 손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뇌수와 응고된 피가 함께 섞여 있어 두개골을 수술할 수 없었다. 당시 베이징의 뇌과 전문가도 함께했다. 합동 진단을 한 결과 치료를 하면서 얼음으로 체온을 낮춰 35도를 유지하고 스스로 뇌 속의 응고된 피가 저절로 천천히 흡수되게 할 수밖에 없다고 진단을 했다.
대뇌가 흔들리지 않게 하려고 의사는 그의 기관지를 절개하고 목에 튜브를 삽입하여 호흡하고 가래를 뱉어내게 했다. 온몸에 각종 기구와 튜브였다. 나와 모친은 곁에서 끊임없이 남편의 이름을 불렀고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 하오(眞善忍好)’를 외웠으며 사부님께 남편을 구해달라고 청했다.
삼 일째 되던 날, 재검사하다가 병세가 악화된 것을 발견했다. 호흡이 미약하고 동공이 점점 흩어졌다. 리(李) 의사(남편의 주치의)는 우리 가족을 찾아 환자의 상처가 너무 중해 거의 살 가능성이 없으며 응급 처치를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중태 통지서를 발급해주면서 우리에게 집으로 돌아가 후사를 준비하라고 말했다.
나는 리 의사에게 “저는 대법을 수련합니다. 사부님의 보호가 있으니 반드시 기적이 나타날 거에요. 당신은 최대한의 능력으로 응급 처치를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리 의사는 “정말 그렇게 되기를 바랄게요.”라고 말했다. 나는 합장하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했다. “사부님, 저의 남편을 살려주세요. 살아날 수 있다면 어떻게 하든지 그가 대법을 수련하도록 할게요.”라고 말했다.
한 시간이 넘는 응급처치를 거쳐 기적이 정말 일어났다. 남편은 또 숨을 쉬게 되었다. 의사들조차 불가사의하다고 하며 연거푸 말했다. “기적이다. 정말 기적이다!” 의사가 응급실에서 나와 우리에게 이 좋은 소식을 알려줄 때 나는 감동되어 온 얼굴에 눈물이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남편을 구해주셨고 사부님께서 우리를 상관하신다는 것을 알았다.
수술 후 의사는 이 사람은 설령 좋아진다 해도 식물인간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긴 시간 혼수상태로 인사불성이 되었기에 모든 의사와 간호사들은 어떠한 희망도 품지 않고 하루하루를 돌볼 뿐이었다.
나는 매일 mp3로 남편이 사부님의 설법녹음과 대법제자의 가곡을 듣게 했다. 매일 코로 우유 등 유동식(음식물을 먹지 못하는 환자에게 특수 관을 이용해 위로 직접 음식물을 보내 섭취하게 하는 것)을 넣어 주었다.
시간은 하루하루 흘러갔다. 10일, 20일, 30일……, 53일째 되는 날, 남편은 마침내 눈을 떴다. 손, 입도 움직이기 시작했고 감각이 있게 되었다. 그러나 말을 하지 못했다. 리 의사는 남편에게 “주위의 사람을 알아볼 수 있나요? 알아볼 수 있으면 주먹을 쥐세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주먹을 쥐고 안다고 표시했다. 나는 리 의사에게 물었다. 손, 입을 모두 움직이는데 무엇 때문에 소리를 내지 못하며 말을 하지 못해요? 리 의사는 “기관지를 절개해 숨이 빠져 소리를 내지 못해요.”라고 말했다. 그가 기관지를 절개한 지 거의 2개월이 지났기에 말을 할 수 없다고? 나는 리 의사에게 물었다. “그러면 무엇 때문에 몇 년 전 중앙TV에서 보도한 ‘천안문 분신사건’ 중의 어린 여자아이 류쓰잉(刘思影)은 입원해서 기관지를 절개한 지 4일 만에 기자와 인터뷰를 하고 말을 똑똑히 했을 뿐만아니라 또한 노래를 부를 수 있었죠?” 리 의사는 웃기만 하고 대답을 하지 않았다.
중앙TV에서 방영한 소위 ‘천안문 분신사건’은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워 모함한 것이 분명하다.
또 10여 일이 지나자 남편은 겨우 말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쉰 목소리였다. 그가 한 첫마디는 “리 사부님께서 나를 지옥에서 구원해 주었어요. 리 사부님께서 직접 나에게 약 두 사발을 준 것을 마셨어요. 만약 리 사부님이 없었다면 나는 벌써 죽었을 거예요. 나도 파룬궁을 수련하겠어요.”
병원의 전문가 왕 의사(베이징의 뇌과 전문가)는 우리에게 “의료업에 오랫동안 종사하면서 이런 정황은 만나보지 못했어요. 정말 의학 역사상의 기적이에요!”라고 말했다. 현장에 있던 의사, 간호사, 친척, 친구도 파룬따파(法轮大法)의 초상적 신기함을 보았으며 생과 사의 선택을 목격했다.
지금 나와 남편은 매일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 더욱 좋은 사람이 되려하고 법공부, 연공은 쉬지 않고 열심히 했다. 남편은 간단한 집안일을 할 수 있고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파룬따파(法轮大法)를 수련하면 수련자는 신체가 건강할 뿐만 아니라 정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한 사람이 법을 얻으면 온 가족이 이익을 얻는다.”[1]다. 파룬따파(法轮大法)는 나에게 하나의 완정한 집을 주었고 나의 남편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었다. 사부님의 은혜를 언어로 표현할 방법이 없다. 사부님께 공손히 절을 올립니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법해-지난(濟南) 설법 문답풀이’
문장발표: 2016년 5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21/3277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