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허베이성 작은 외진 마을에 살고 있다. ‘파룬따파의 날’이 오기 전, 우리 가족이 파룬따파를 수련한 전후의 각종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눠보려 한다.
25세 때 남편은 식중독에 걸려 하마터면 생명을 잃을 뻔했다. 지방 의사가 즉시 구했기에 살아남았다. 그 후부터 몸이 좀 나아지면 일을약간 할 수 있었고 몸이 좀 힘들면 식중독 현상이 재발했다. 그럼 다시 약을 써야 하는데 그러면 몸이 좀 나아졌다. 약을 쓰지 않으면 몸이 다시 약해진다. 반복되니 몸이 점차 나빠졌다. 우리집의 적금도 몽땅 약값으로 써버렸다. 하는 수 없이 억지로 하루하루를 버텼다.
우리 가족은 네 식구인데 60여세 시아버지는 기관지염이 있고 근육위축성 견주염이 있기에 아무것도 하실 수 없었다. 나는 또 한 살도 되지 않는 아들이 있었다. 온 가족의 희망을 남편에게 걸었다. 하지만 이 집안의 기둥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자신의 밭조차 경작할 수 없었다. 돈도 없고 양식도 없으며 게다가 두 환자까지 있는 생활은 정말로 견디기 힘들었다. 우리 친정은 또 남방에 있었기에걱정해도 누구도 알아주지 않았고 고통을 분담할 사람도 없었다!
참기 어려울 때 나는 이 집을 떠나고 싶었다. 몰래 도망갔지만 매번 마을에서 나를 찾아냈다. 내 성격은 갈수록 이상해지고 아무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으며 누구를 봐도 싫었고 원망심 밖에 없었다. 걸핏하면 화를 내고 자주 혼자서 울었는데 벗어날 길이 어디에 있는지 몰랐다.
1995년 여름, 남편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며칠 하지 않았는데 병이 나아졌다. 남편의 좋아진 모습을 보고 나는 불가사의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심한 병이 단번에 낫다니.’ 나는 호기심을 품고 남편의 『전법륜』을 보기 시작했다.
보면서 나는 생각했다. ‘『전법륜』은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사람에게 선악은 보응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구나.’ 이 책을 다 보고 나는 『전법륜』이 사람에게 수련을 가르치는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파룬궁을 연마하면 바로 수련이다! 그 후부터 나도 파룬궁을 연마했다.
나는 되도록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하고 늘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했으며 그때부터 집을 떠나려는 생각이 사라졌고 안정적으로 생활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나는 참고 견뎠다. 전에는 이웃에게 선하게 대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이웃과 사이가 좋다.
마을 사람은 우리 가족의 변화를 보고 파룬따파가 우리집을 구했고 파룬따파가 좋다고 했다. 많은 사람은 우리와 함께 파룬궁을 연마했다.
우리 온 가족이 파룬따파에서 혜택을 얻은 일이 아주 많은데 몇 가지만 이야기하겠다.
2008년 섣달 15일, 남편은 자동차 사고로 발가락 4개가 잘렸다. 새끼발가락만 멀쩡했다. 기사는 남편을 즉시 병원에 이송시켜접합 수술을 요청했다. 하지만 의사는 발가락에는 혈관이 많아 이을 수 없다고 했다. 설령 이어도 성공하기 어렵다고 했다. 의사의 말을 듣고 어떤 치료도 하지 않고 지혈 주사도 맞지 않았으며 단지 붕대로 발을 몇 번 감았다. 기사에게 부탁해 우리를 데려다 달라고 했다.
집에 돌아온 후 남편은 법공부하고 연공했다. 신기한 것은 남편은 발가락 4개가 잘렸는데 그리 피를 많이 흘리지 않았고 단지 붕대에 피가 좀 묻었으며 발등이 부었을 뿐이다. 남편은 약간 아프다고만 했다. 다른 사람들은 일반인이 이런 상황에 처하면 다리와 발이 모두 퉁퉁 부어오른다고 했다. 지혈 주사를 맞지 않으면 절대 지혈이 안 된다고 했다. 그런 고통은 감당하기 어렵다. 남편은 오히려 거기에 앉아 우리와 웃고 있었다. 마치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은 듯 전혀 아파하지 않았다.
기사는 먼저 1천 위안을 주며 영양식품을 사서 남편에게 먹이라고 했다. 우리는 한 푼도 받지 않았다. 이후에 또 500위안을 가져와 배상금이라고 했다. 우리는 또 받지 않았다. 기사는 아주 감동했다.
이 일이 전해지자 사람들은 이런 세상에서 돈을 줘도 받지 않는 이렇게 좋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믿지 않았다. “돈을 줘도 받지 않다니? 다른 사람들은 남의 돈을 갈취하려고까지 하는데.” 일부 사람은 의심을 품고 남편을 보러 왔다. 80여세 할머니도 몇 십리 길을 걸어서 우리집에 왔다. 사람들은 모든 것이 진실임을 알고 격동돼 말했다. “정말 신기하다!” 이런 사람은 살아있는 언론 매체가 됐고 대법의 신기함과 대법의 선(善)을 전파했다. 많은 사람은 자발적으로 우리에게 대법 진상과 호신부를 달라고 하고 원래 몇 명은 어떻게 해도 ‘삼퇴’(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말함)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자발적으로 대법제자를 찾아와 ‘삼퇴’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 발은 완쾌됐다.
2015년 여름, 남편이 그라인더로 무엇을 자르다가 그라인더 날이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 아랫배로 날아왔다. 그날 남편은 와이셔츠 하나만 입고 있었다. 나는 큰 소리를 듣고 뛰어와 보니 남편은 상처를 움켜쥐고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나는 땅에 떨어진 그라인더 날을 보고 급히 사부님께 향을 피워 보호해 달라고 했다. 남편을 위로했다. “괜찮아요,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실 거예요.”
남편은 내장이 큰 충격을 받아 ‘쾅’하는 소리가 났고 심장이 뛰어 숨조차 쉬기 어려웠으며 복부는 찢어질 듯 아파 자신도 모르게 두 손으로 상처를 움켜쥐었다고 했다.
얼마 후 남편 상처를 보려고 서서히 두 손을 배에서 내려놓으라고 했다. 남편은 감히 손을 내려놓지 못하고 손을 놓으면 피가 뿜어져 나올 것 같아 나에게 휴지를 갖다달라고 했다. 남편이 서서히 손을 떼자 상처가 좀 나고 약간의 혈흔만 있었을 뿐이었다.
당시 우리 둘은 감동해 연속 말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나는 이 일을 아들에게 알리자 아들은 놀랐다. 나는 잇따라 말했다. “사부님께서 네 아빠를 보호해 주셨어. 단지 피부만 다쳤단다.” 아들은 격동돼 말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말했다. “그런 상황이라면 내장이 모두 손상됐을 거예요.” 만약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지 않았다면 남편이 크게 다쳤을 것이다.
아들은 어릴 때 3미터 깊이의 우물에 빠졌다. 하지만 어디도 다치지 않았다. 한번은 남편이 오토바이를 타다가 앞바퀴가 강으로 떨어지려 했는데 갑자기 멈춰서서 떨어지지 않았다.
몇 년간 수련 중에서 놀라운 경험은 많다. 하지만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보호하에 아무런 문제도 생기지 않았다.
한번은 내가 처음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할 때 사거리 입구에서 멈추고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때 오른쪽 입구에서 승용차 한 대가 커브를 잘못 돌아 오토바이를 쳤다. 오토바이가 망가져 핸들도 움직이지 않았다. 기사는 미안해서 나에게 어떠냐고 물었다. 당시 기사는 급한 일이 있어 커브를 급히 돌았다고 했다. 기사의 시간을 허비하지 않기 위해 말했다. “가세요. 괜찮아요.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에요. 당신 돈을 갈취하지 않을 겁니다.” 기사는 말했다. “돈을 좀 드릴 테니 차를 좀 수리하세요.” 나는 받지 않았고 그에게 빨리 가라고 했다.
기사가 간 후 나는 오토바이를 정비소로 밀고 갔다. 정비공은 내 오토바이를 보고 사고가 난 것임을 알고 급히 물었다. “기사에게 돈을 얼마나 달라고 했어요?” 나는 받지 않았다고 했다. 정비공은 내가 돈을 받지 않고 기사를 보냈다는 것을 믿지 않았다. 그에게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는 듣고 감탄했다. “대법제자는 정말로 좋군요. 파룬궁이야말로 이렇게 좋은 사람으로 가르치네요.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마땅하지 않습니다!”
오토바이를 수리한 후 수리비가 얼마냐고 물었다. 정비공은 말했다. “받지 않겠습니다. 당신 오토바이가 이렇게 망가졌지만 다른 사람의 돈을 한푼도 받지 않았는데 저도 당신 돈을 받지 않겠습니다. 대법제자를 따라 배워 좋은 사람으로 되겠습니다.”
세인의 본성을 보고 속으로 기쁘고 위안이 됐다. 회사에 와서 사고 난 것과 오토바이를 수리한 일을 동료에게 말했다. 그들은 말했다. “파룬따파는 정말로 좋아, 파룬따파는 정말로 좋아, 정비공은 정말로 좋아, 중국의 희망은 파룬궁에 있어.”
사부님 감사합니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23/3275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