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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정법노정에 대한 10가지 생각

글/ 유럽 수련생

[밍후이왕] 금년 뉴욕 법회 이후 많은 유럽 수련생들의 인식은, 사부님께서 정법 시작에 장계취계(將計就計)하셔서 구세력의 안배를 이용하셨고 현재는 이 일보를 넘어서 일체는 모두 사부님의 요구대로 바로 잡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수련생들은 급급히 변화하는 단계에 처해있고 나도 일부 문제를 생각해 보았는데 여기에서 여러분들과 교류하려 한다.

1. 현 정체 수련상태를 인식

매번 수련생들이 이전의 어떤 일들이 법에 부합하지 않다고 지적하면 실제로 모두 보고 지나온 일이지만 곧 일부 수련생들은 반박하면서 승인하지 않는다. 거의 매일 ‘남쪽으로 가려고 하면서 수레는 북쪽으로 몬다’(南轅北轍: 두 가지 사물이 정반대로 나가는 것을 비유-역주). 이는 정체 수련상태가 성숙하지 못함을 반영하고 수련생들의 수련이 내부적으로 상당히 엄중하게 파괴된 것임을 설명한다.

2. 자비로 수련생과 중생 대해야

수련 과정 중 사악의 엄중한 교란 하에서 우리는 서로 상대방을 괴롭힐 수 있다. 오직 마음속의 일체 평온치 않는 일들을 내려놓고 자비로 다른 수련생을 대해야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흉금이 넓고 ‘재상의 뱃속에서는 배도 저을 수 있는(宰相肚里能撑船: 도량이 넓다는 것을 비유-역주)’ 상태에 도달할 수 있다. 이런 자비로 진상을 말하고 중생을 구하면 꼭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만약 또 시비를 걸면 분산되고 분열되어 진상은 손실을 본다.

이런 자비와 진상을 제대로 인식하는 것은 모순이 없는 것으로 명석하게 진상을 인식해야만 진정한 자비를 수련해낼 수 있다.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게 억누르며 표면상 평형을 유지하더라도 이는 고름을 피부 속에 숨겼기에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기회가 있으면 고름이 터질 것이다. 터진 후에 정말로 자비로 대할 수 있는지는 미지수다.

3. 진수(眞修)해야만 증오하는 마음 버릴 수 있어

증오함은 한 가지 강한 부정적인 요소다. 수련생이 이런 요소가 있으면 구세력은 이를 가중시킨다. 그러나 이는 구세력이 박해 받는 대법제자에게 그물을 친 것으로 이를 돌파하지 못하면 그들에게 끌려 훼멸될 수 있다. 그러므로 꼭 엄숙하게 인식하고 수련해버려야 한다. 일사일념 중 진정으로 내심에서 일체 생명에 대한 자비를 수련해내야 증오심을 버리고 구세력의 박해를 피할 수 있다.

4. 진(眞)을 인식

사실은 곧 사실이다, 아무리 참혹하고 놀라운 일도 역시 사실이다. 생체 장기적출이 처음 폭로되자 많은 사람들이 감히 믿지 못했다. 왜냐하면 이 일은 사람의 도덕적 최저선을 넘어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유의 한계는 수련생과 중생이 진상을 인식하는데 모두 장애를 만든다. 많은 서방 수련생들은 일부 사실을 접수하지 못한다. 이는 아마도 구세력이 사람의 관념을 강제로 주입해 대법제자의 표준 요구와 너무나 멀리 떨어지게 해서 접수하거나 이해하지 못하게 한다. 그러므로 수련생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 역시 너무 조급해하지 말아야 하고 인내 역시 자비를 수련하는 함의에 속한다.

5. 정말로 대법에 먹칠하는 것이 두려운가? 아니면 집착을 변형시켜 엄폐하거나 심지어 수련생을 협박하는 것인가?

어떤 사람은 사실을 감히 정시하지 못하고 또 일부는 법을 이용해 다른 사람이 잘못한 것을 배척하면서 대법의 명예를 수호한다고 한다. 이런 말은 ‘중국공산당이 나쁘다고 하면 곧 애국자가 아니다’라는 말과 흡사하지 않는가? 대법은 홍대한 우주를 창조한 것인데 우주 중의 미세한 먼지와 같은 생명이 영원히 대법을 파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여기서 똑똑히 알 수 있는데 매 사람은 자기의 행위에 책임져야 하고 누가 대법에 먹칠하면 자신이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 반대로 ‘대법의 명성을 수호한다’는 명의로 수련생들을 협박해 그들이 좋지 못한 일들을 말하지 못하게 하고 그들 자신의 집착과 죄를 변형시켜 숨긴다. 이는 대법을 이용한 교활한 수법이고 진수가 아니다. 법에 책임지는 수련생은 지혜로 진상을 말하며 절대로 협박에 좌우지되지 말아야 한다.

6. 무엇이 법을 수호하는가?

우리가 수련을 잘하고 진상을 잘 말하며 사람을 많이 구하는 것은 곧 법을 수호하는 것이다. 구세력의 박해를 똑똑히 인식하고 구분하며 구세력이 강박으로 박해한 것을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 똑똑히 인식해야만 승인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지 일체를 짓누른다고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구세력은 수련생들이 법에 대한 명석하지 못한 점을 이용해 그들의 사악한 점을 보존한다. 어떤 수련생은 자신의 엄중한 문제를 숨기고 또 수련생들 정체를 속이면서 계속 죄를 범한다. 곧 진상은 나타날 것인데 왜냐하면 이 우주는 ‘진선인(眞善忍)’으로 구성된 것이므로 가짜가 장기적으로 존재하지 못하게 된다.

7. 당(黨)문화

누가 그런 좋지 못한 사상에 부합되면 우주 중의 그런 요소는 곧 이 사람을 통제한다. 그러므로 중국에 있는 사람들만이 당문화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해외에 체류한시간이 오래됐더라도 사상의식이 아직도 대륙의 당문화를 보존할 수 있다. 수련생 중에서도 적지 않은데 자신이 똑똑히 인식하고 배척해야 점차 버릴 수 있다.

8. 반대자가 많은 문제를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가?

작년 우리나라의 션윈 매표율이 아주 좋지 못했는데 곧 우리의 수련 정체를 설명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수련생이 일부 수련생의 바르지 못한 언행을 지적하자 곧 일부 수련생은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그를 공격했다. 사실 전체적으로 수련 상태가 좋지 않는 상태에서 사람이 많다고 그들이 말한 것이 맞는 것이 아니다. 어떤 수련생들은 진상을 모르고 어떤 수련생들은 법리상에서 인식하지 못한 것이다. 그러므로 법의 표준으로 가늠해야지 사람이 얼마나 많다는 것으로 가늠하는 것이 아니다.

9. 어떻게 새롭게 시작하는가?

새로운 제1책임자와 많은 수련생들은 모두 평온한 상태에서 출발하고 재빨리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이는 대법제자가 마땅히 있어야 할 아주 좋은 심태다. 그럼 어떻게 새롭게 시작하는가? 수련생들은 과거의 교훈을 잘 종합해야 한다. 오직 과거 일들의 진상을 똑똑히 인식하고 법리상에서 똑똑히 인식해야만 심성이 제고되고 진정으로 교훈을 접수하며 새로운 기점에서 시작할 수 있다.

만약 아직도 과거의 잘못한 시기의 심성표준을 그대로 갖고 있다면 앞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 전부 폭로될 것이다. 그런 과거의 사실을 말하지 못하게 하고 법에서 감히 인식하지 못하며 더욱 심성상 환골탈태의 제고가 없으면 ‘교훈을 받아들인다’는 말은 거짓말이고 혹은 다른 사람의 입을 막는 한 마디 좋은 말이 된다. 진정으로 새롭게 출발하려면 너 좋고 나 좋고, 영광스럽게 물러나며 감사해하는이런 표면상 아름답고 평온한 말은 진수가 아니다. 이런 과정이 빨리 지나갈수록 우리는 재빨리 새롭게 시작하고 개인수련, 정체수련 환경과 진상을 말하고 중생구도에서 더욱 높은 층차로 오를 수 있다.

10. 엄숙한 사고와 교류

나는 우리나라는 엄숙한 사고와 교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법을 사부로 모시고 사람을 따르지 않을 수 있는가? 과거에 이 방면의 교훈은 너무나 많고도 많다. 이런 착오를 범한 분들은 모두 심각하게 생각해보라. 도대체 수련 중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사람을 따라가면 세간의 허영을 얻을 수 있고 원만할 수 있는가? 더욱이 사람을 따라가면서 중생구도를 파괴하고 대법제자에게 손상을끼친 수련생들은 어떻게 자기 생명을 책임질 수 있는가? 법을 이용해 말은 그럴듯하고 실질은 법에 맞지 않는 언행이 우리 현 상태를 조성한 것이 아닌가?

법을 사부로 모시면 일부 사람들이 권력을 잃거나 지휘가 안 되는가? 그럴 리가 없다. 만약 지휘가 정확하다면, 이상적인 상황은 수련인마다 법을 따르고 내심으로 협조해 중생을 구도한다면 그 어떤 인위적인 지휘보다 완벽하므로 이는 마음으로 한 것이기 때문이다. 당연한 것은 과정 중에 수련생이 이해하지 못하고 잘 따르지 않을 수도 있는데 오직 단체 법공부와 진정한 수련환경을 조성하면 이런 일은 순리롭게 지나갈 수 있다. 원대한 식견으로 이런 문제의 본질을 보지 않으면 사람의 방법, 즉 권력 수호를 위해 법을 사부로 삼는 이 근본을 위반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또 조사정법의 길을 바르게 걸을 수 없다. 이상은 현재의 일부 사고인데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6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18/3301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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