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가 대면 혹은 핸드폰으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할 때 어떤 사람은 듣기만 하면 삼퇴했고 어떤 사람은 고집이 세거나 날 미워했다. 고집이 아주 세거나 진상을 듣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도 나는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그것은 그 생명의 본질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 우리의 마음가짐과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하게 체득했다.
한 번은 노인 한 분이 찬바람 속에서 정자(亭子)에 앉아 있는 것을 봤다. 다가가 진상을 알렸는데 그는 손을 흔들며 그의 친척도 파룬궁을 배워 그에게 여러 번 말해줬는데도 듣지 않았다며 소용없다고 했다. 노인은 고집이 아주 강했다. 거의 30분 넘게 대법 진상을 알려줬고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러 나와 그에게 “우리가 쓸쓸한 찬바람 속에서 만나는 것도 인연이에요. 어느 생에 우리가 가족이었을지도 몰라요! 평안하고 건강하고 좋은 만년이 있으면 저도 마음이 놓여요……”라고 했다. 아마 진심과 선량이 그를 감동시켰을 것이다. 그는 결국 탈당을 선택했다. 원래 그는 어느 큰 공장의 공장장이기도 했다.
한 번은 전화로 삼퇴를 권했는데 상대방이 “한 사람만 저에게 말한 것이 아니고 직접 만나거나 전화로 말해준 것도 있지만 전혀 듣지 않았어요. 그런데 당신의 목소리는 참 따뜻해 믿음이 가네요”라고 했다. 그리하여 그에게 ‘난난(暖暖)’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한 언니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들으려 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그녀 맞은편에 앉아 열심히 신속히 말해줬더니 마지막에 그녀는 웃으며 “당신은 당신 사부님에 대해 너무 충성하시네요, 이 충성하는 걸 봐서도 탈퇴할게요”라고 하자 나도 웃었다.
한 겨울에 한 아저씨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는데 그는 나를 향해 손을 흔들며 듣지 않겠다며 다급히 앞으로 갔다. 그리하여 나도 빠른 걸음으로 따라가며 그에게 말했다. 마지막에 그는 “이 아가씨(사실 40이 넘었음)는 정말 사랑스럽군. 탈퇴하겠소”라고 했다.
작년 한 외지 수련생의 삼촌이 불치병에 걸려 얼마 안 되어 세상을 떠나려 했지만 아직 대법 진상을 모르고 삼퇴하지 않았다. 수련생은 이 삼촌에게 아무리 진상을 알려도 듣지 않는다며 걱정했다. 그리하여 수련생은 그 삼촌 전화번호를 내게 알려주면서 진상을 좀 알리라고 했다. 나는 그의 삼촌을 모르지만 전화를 걸고 진상을 알렸는데 그다지 힘들지 않았으며 그의 삼촌은 대법 진상을 알고 삼퇴했다. 사실 무슨 비결이 있는 것도 아니다. 마음속으로부터 그는 나와 인연 있는 사람이고 가족 같았으므로 멀리 있는 가족이 평안하길 바랐을 뿐이다.
한 번은 길가에 사륜차가 멈춰있었고 시내로 물건을 사러 가는 시골 사람들이 가득 앉아있었다. 나는 다가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이때 내게 등을 향하던 한 노부인이 내 말을 듣자 고개를 돌리고 한 번 보더니 아주 격동하고 분노하며 손가락으로 날 가리키며 “바로 당신이야, 어디에 가든 다 알아. 우리 영감이 바로 당신 때문에 매일 집에서 중얼거려”라고 했다. 갑자기 나타난 상황은 정말로 날 깜짝 놀라게 했다. 아마 이전에 내가 노부부에게 진상을 알렸고 남편은 진상을 알았지만 노부인은 받아들이지 못했을 것이다. 진상을 알린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구체적인 상황도 기억나지 않았다. 노부인은 말하고 고개를 돌리고 내가 뭘 말하든 다시는 날 거들떠보지 않았다. 나는 친절하게 “아주머니, 저를 한 번만 보면 안 돼요”라고 말했더니 노부인은 고개를 돌리고 날 바라봤다. 기회를 이용해 그녀에게 “할아버지는 대법의 진상을 알고 하루 종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읽어 복을 얻으실 거예요. 늘그막에 건강하면 좋지 않아요? 그럼할아버지가 계속 곁에 계시지 않겠어요”라고 했다. 그러자 노부인의 태도는 누그러졌고 점차 웃음꽃을 피웠다. 마지막에 온 차에 있는 사람, 노부인도 포함해 진상을 알고 삼퇴했다. 어떤 사람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지 못할까 봐 나보고 종이에 써달라고도 했다.
한 번은 노년 아파트에 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한 아저씨는 듣지 않았다. 빠른 속도로 진상을 알리고 모든 방에서 나왔는데 그는 문 앞에서 빨래하면서 “사람은 겁쟁이가 아니면 영웅이에요. 당신은 영웅이에요”라고 했다. 나는 즉시 “아저씨, 절 영웅이라고 보면 한 마디만 들으세요!”라고 했다. 마지막에 그는 당에서 탈퇴했다.
아파트의 또 다른 한 아저씨는 자발적으로 다른 마당으로 안내하면서 아파트에 있는 모든 노인에게 진상을 알려주라고 했다. 길 안내하는 아저씨는 자신이 가장 좋은 일을 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어제 점심에 불교를 믿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는 자신이 알고 있는 약간의 물건과 관념을 붙잡고 내려놓지 않아 30분 넘게 말해서야 탈퇴하겠다고 했고 아울러 “대단해요, 당신의 열정은 정말 사람을 감동시키네요”라고 했다.
오늘 점심에 길가에 젊은이들이 일하고 있는 것을 보고 다가가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고 한 사람씩 삼퇴를 권했다. 첫 번째 사람에게 물었을 때 아주 통쾌하게 동의했는데 두 번째 사람에게 아무리 말해줘도 삼퇴하지 않고 자꾸 삼퇴하는 것은 ‘소용없다’고 했다. 첫 번째로 삼퇴한 사람은 보고 참지 못해 그에게 “시원하게 빨리 탈퇴해, 다른 사람이 너 때문에 걱정하지 않게 말이야”라고 했다. 그의 도움 하에 내가 몇 마디 더하지 않았는데 그는 탈퇴에 동의했다.
좀 지나 작업반장처럼 보이는 사람이 근로자들이 일하는 것을 방해했다고 나보고 떠나라고 했다. 기회를 이용해 그에게도 진상을 알렸다. 이때 금방 날 도와줬던 사람은 또 안달이 나서 “제가 말할게요!”라고 했다. 그리하여 그는 금방 내가 그들에게 알려준 것을 작업반장에게 한 번 반복했더니 작업반장도 삼퇴에 동의했다. 나는 그에게 가명을 지어줬을 뿐이다. 마지막에 이 5,6명 근로자는 모두 순조롭게 사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이번 진상 알리기가 이렇게 통쾌하게 된 것은 당시 마음가짐이 결정적 작용을 했다고 생각한다. 날 도와 말해주는 그 사람이 말한 ‘다른 사람이 걱정하게 하지 말라’는 것은 당시 내 마음속의 진실한 반영이었고 그의 명백한 일면이 매우 강해 내 마음가짐을 느낄 수 있었기에 내 마음속 말을 한 것이고 나의 선량한 마음이 그들을 구한 것이다. 한 번은 한 사람에게 진상을 다 알리고 떠났는데 그녀는 또 고개를 돌려 “당신 참 좋은 사람이네요, 딱 봐도 착해보여요”라고 했다.
사실 중생이 말한 나의 ‘선’은 스스로도 체득할 수 있다. 속인 속의 그런 선량이 아니고 우리가 진정으로 그들이 구도되기 위하는 그 진심을 그들이 봤고 그들의 명백한 일면이 느꼈기 때문에 비로소 내가 ‘선’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선’은 수련인의 한 가지 상태일 뿐만 아니라 또한 한 가지 에너지다. 이런 에너지는 중생 마음속의 먹구름을 제거하고 중생 마음속의 원한을 해소시키고 중생이 입은 사당의 해를 제거할 수 있다. 이런 선은 또한 대법 수련자가 중생을 위해 크게 감당하고 지불한 것이 포함되어 있다.
몇 년이 되자 내가 삼퇴시킨 인원은 수만 명이 되고 앞에서 말한 실례는 헤아릴 수 없다. 그러나 똑똑하게 진상을 알리지 못하는 경우도 늘 있다. 이럴 때마다 연마한 것이 부족하고 선의 힘이 부족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체득할 수 있고 또 안으로 찾고 자신을 착실하게 수련하는 것은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체득했다.
문장발표: 2016년 6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11/3299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