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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어린이 제자의 수련 이야기

글/ 엄마가 정리해 쓴 글

[밍후이왕] 나의 아들 신위(新羽)는 10살이다. 어려서부터 나와 함께 파룬궁을 수련했다. 아들은 4살 때부터 나와 함께관광지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6살 때는 거의 4개월간 아이를 데리고 ‘전법륜’을 한 번 읽었다. 그런 후 그는 중문을 배운 적이 없었는데 300페이지의 ‘전법륜’의 한자를 80%이상 읽을 수 있게 되어 정말 신기했다. 7살 때 아들은 연공 동작을 배우기 시작했고 몇 번 반가부좌를 하더니 스스로 결가부좌를 한 시간한 뒤부터 지금까지 3년간 연공을 견지하고 있다.

1. 아들이 말레이시아에서

1) 말레이시아 관광지에서 행복한 시절

아들은 사부님의 설법을 좋아하는데 글자를 모를 때부터 아들은 줄곧 설법을 들었다. 며칠간 9강의를 듣고 나면 또 이어서 들어 일부 사부님의 원 말씀을 기억한다. 아들은 진상을 알리러 가기 좋아하고 특히 관광지에 가서 진상 알리기를 좋아했다. 주말과 방학은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지만 아들은 우리와 함께 진상을 알리러 간다. 말레이시아 관광지는 아주 큰 광장이다. 아들은 우리와 함께 몇 년간 진상을 알리면서 그곳을 놀이터라고 생각했다. 아들은 그곳에서 아주 즐거워하며 진상을 알릴뿐만 아니라 관광지는 아주 큰 놀이터라고 했다. 몇 년간 관광지에서는 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자료를 배포하고 전시판을 들고 있거나 서명을 받는다. 때로는 진상을 알리느라 바쁘지만 때로는 노는데 열중한다. 관광지에서는 모두가 진상을 알리느라 바쁜데 아들은 아주 영리했다. 관장지에서 몇 년간 우리에게 걱정을 끼친 적이 없고 우리가 관여하지 않아도 사부님께서 우리를 대신해 아들을 돌보아 주신다. 나도 마음 놓고 거기에서 몇 년 간 진상을 알렸다. 그러므로 어른 수련생은 모두 아들을 좋아하고 관광객도 아들을 좋아했다. 자주 관광객이 아들과 촬영을 하자고 한다. 아들은 관광지에서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2) 학교에서 친구에게 선하게 대하다

아들은 6살 때 학교에 들어갔는데 반에 화인 학생은 아들 혼자여서 친구가 없었다. 중국어를 할 줄 아는 아이도 없었다. 아이들은 아들의 피부가 다르다고 업신여겼지만, 아들은 다른 친구를 욕하지도 때리지도 않았다. 오히려 다른 아이들보다 튼튼해서 자주 다른 친구들을 도와주었다. 친구가 다른 친구들에게 무시당할 때도 아들이 가서 위로해 주고 개구쟁이 친구가 소란을 피울 때도 아들은 수련에서 깨달은 이치로 친구와 교류한다. 친구들이 점차 변해 서로 싸우지 않고 소란도 피우지 않는 좋은 친구들이 되었다.

날마다 아들은 교실을 잘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교실을 떠난다. 점심때도 점심 먹은 그릇을 씻지 않은 다른 친구들 것까지 모두 씻어 자기키 보다 높게 쌓아 놓기를 한동안 견지했는데 결국 선생님이 모든 학생이 돌아가면서 씻게 했다.

한번은 아들이 방과 후 학교 버스를 기다릴 때 다른 반 학생이 뚜껑을 따지 않은 음료수를 아들에게 던져 광대뼈에 맞아 너무나 아파서 눈물이 나올 것 같았지만, 즉시 입장(그때 나는 아직 그에게 발정념을 가르치지 않았다)을 하니 그리 아프지 않았다고 했다. 집으로 돌아온 아들의 모습에 깜짝 놀랐는데 얼굴 절반이 거무스름하게 퉁퉁 부어올랐고 맞은 광대뼈에는 피가 묻어있었다. 하지만 아들은 용감하게 며칠이면 나아진다고 했다. 그런데도 아들은 그 학생을 원망하지 않고 차를 탈 때 그 학생과 함께 간식을 나눠먹었다. 그 후 그 학생은 아들을 업신여기지 않았다. 학교 버스가 오면 모두 앞 다투어 버스에 오르지만 아들은 마지막에 서서 다른 사람이 먼저 탄 다음 타고 다른 사람을 고려하고 다른 사람과 다투지 않는다.

3) 고통 속에서 사부님을 믿다

아들이 막 8살이 되었을 때 우리는 법 공부 팀에 법 공부하러 갔다. 법 공부를 하고 교류를 할 때 아들은 다른 친구와 놀러 나갔다. 비가 온 후 하늘이 맑아졌는데 공원길 모두 물이었다. 아들은 지난 후 말했는데, 자신보다 두 살 많은 형이 나무막대기를 들고 아들을 쫓으며 때리려고 했다. 아들은 맞는 게 두려워서 힘껏 뛰다가 미끄러져 넘어졌다. 뒤돌아 나를 찾아왔다. 내가 보니 왼쪽 무릎 바지에 큰 구명이 생겼고 무릎이 깨져 피가 흘러나왔다. 나는 아들이 조심하지 않아서 넘어진 줄 알고 상관하지 않았다. 집에 돌아온 후 아들은 줄곧 울면서 오른쪽 다리가 아프다고 했다. 아들은 어제의 일을 나에게 말했고, 다리가 너무 아파 움직일 수 없어 침대에 누워있어야 했다. 내가 아들의 오른쪽 다리를 움직여서 몸을 뒤집으려하자 아들은 아파서 소리를 질렀다. 너무 아프다고 내내 울며 고통스러워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 놀랐지만 나는 곧장 진정했다.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겼다. 아들은 이틀 내내 전혀 움직일 수 없었고 너무 고통스러워 울었다. 아들은 “엄마,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일부를 감당해 주셔서 그리 아프지 않아요.” 나는 마음을 내려놓았다. 아들이 그렇게 깨달은 것은 정념이 있는 것이다. 또 하루가 지나 나는 “사부님께서 너를 구해주셨으니 연공하라.”고 말했다. 아들이 그렇게 하겠다고 해서 아들을 부축해서 일으켜 앉히려하자 너무 아파 앉을 수도 없고 등을 벽에 붙이지도 못했다. 반나절 힘을 써서야 아픈 다리를 좀 움직였다. 등에 베개 두 개를 바치고, 머리 뒤에 베개 1개를 놓고 이렇게 억지로 앉을 수 있었는데 아들은 내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나는 아들이 아픈 것을 알고 있었고, 아들은 사부님을 믿고 연공을 견지했다.

아픈 다리로 앉으려고 조금만 구부려도 너무 아파 눈물을 흘리면서 15분을 연마했다. 이튿날 또 15분을 견지했다. 또 하루가 지나지 걷지는 못하지만 벽을 짚고 일어나 몇 분 동안 서 있을 수 있었다. 아들이 일어났을 때 보니 오른쪽 엉덩이 살이 사라져깊게 큰 홈이 생겨 완전히 변형되어 있었다. 나는 깜짝 놀랐다. 보기에 오른쪽 엉덩이뼈가 부러지고 힘줄이 끊어진 것 같았다. 이런 고통을 8살 난 아들이 감당한다는 게 너무나 어려울 것 같았다. 하지만 그것이 사부님을 믿는 정념이다. 또 하루가 지나자 아들은 동공을 하겠다고 했다. 정공만 하고 동공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면서 나에게 자신 앞에 서서 함께 하자고 했고 혹시 넘어지면 자신을 붙잡아 달라고 했다. 나의 에너지장이 아들을 빨리 낫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아들을 마주하고 연공을 했다. 아들은 단지 1, 3동작만 겨우 할 수 있었다. 2장 공법은 시간이 길어 할 수 없었고, 4장 공법은 웅크리고 앉아야해서 할 수 없었다. 또 하루가 지나자 걸을 수 있게 되어 아들은 아주 기뻐했다.

아들의 모습을 보고 나는 내심 부끄러웠다. 아들을 잘 돌봐주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을 내려놓지 못했고, 오른쪽 골반 뼈가 부러진 것인지 확인하려고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었다. 의사는 골반 뼈와 오른쪽 다리뼈라고 적었는데 방사선과 의사는 왼쪽 다리를 찍었다. 사진에는 왼쪽 다리라고 적었다.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잘못 찍었다며 다시 찍으라고 했다. 나는 찍지 않고 집에 돌아와 처리하겠다고 하자 의사는 결국 우리를 집에 돌아가라고 했다. 마땅히 병원에 오지 말았어야 했는데 나의 정념이 부족한 것이었다. 이는 사부님께서 나를 일깨워 주신 것이다. 아들은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니 문제가 없다고 했다. 아들이 마난에서 강대한 정념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자 나는 마음이 놓였다.

아들은 집에서 연공하고 법을 들으며 7일이 지나자 천천히 계단을 내려와 매점에 가 간식을 살 수 있었다. 아들은 말했다. “사부님께서 감당해 주셨어요. 저는 단지 조금만 감당하면 돼요. 제가 조금이라도 감당하지 않으면 안 돼요. 빨리 나아질 거예요.” 나는 아들이 마난을 걸어온 것을 보고 기뻤다. 2주 후 개학했다. 아직 완치되지 않아 걸을 때 절뚝이면서 많이 걷지 못해 집에서 좀 더 쉬라고 했더니 아들은 문제없다며 하루도 결석하지 않고 학교에 갔는데 나는 걱정되었다. 하지만, 3주 후 걸음이 정상으로 회복되었고 엉덩이 살도 점차 회복되었다. 아들은 기뻐하며 말했다. “나는 생사관을 넘겼어요.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 주셨어요. 만약 제가 수련하지 않았으면 장애인이 되었을 거예요.” 사부님께서는 다시 아들에게 건강한 신체를 주셨다. 사부님께서 아들은 구해 주셨다. 이 난을 우리는 힘 있게 지나왔고 평생 잊지 못한다. 대법에서 수련하는 어린이 제자가 이처럼 초상적인 의지와 용기, 확고한 신념이 있다는 것은 법의 초상적이고 신기한 힘인 것이다.

2. 아들이 미국에서

아들이 10살 때 우리는 미국으로 왔다. 아들은 자신의 약간의 수련 과정을 나에게 말했다.

미국의 학교는 황인종이 얼마 없는 학교였다. 어떤 학생은 아들을 업신여겼지만 아들은 절대 맞받아치지 않고 대꾸하지 않고 상대하지 않았다. 아들은 친구들이 수련하지 않아 가련하다고 생각했다. 아들은 친구들을 사랑해서 악연을 선연으로 변하게 하겠다고 했다.

어떤 남학생은 주먹을 휘두르며 아들을 때리려 하자 아들은 “우리 팔씨름해서 네가 지면 나를 때릴 수 없고, 네가 이기면 나의 복부를 때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친구가 져서 아들을 때릴 수 없었다. 아들은 튼튼해서 아무도 팔씨름에서 이길 사람이 없었다. 그 후부터 친구는 아들과 싸우지 않고 잘 지냈다.

반에 다른 인종의 여학생이 자주 아들에게 욕을 했다. 엄청 듣기 거북하게 욕하며 아들을 때리겠다고 했다. 아들은 말했다. “네가 나를 때릴 수 있지만 나는 너를 때리지 않고 업신여기지도 않겠다. 하지만 네가 자주 다른 사람을 욕하면 너는 많은 것을 잃는다.” 아들은 그 여학생에게 따지지 않고 자주 그녀를 도와주면서 친한 친구로 대했다. 시간이 길어지자 그녀는 점차 변했고 욕도 하지 않고 때로는 아들을 도와주는 좋은 친구가 됐다.

기회가 되면 아들은 다른 친구를 도와주는데 남자든 여자든 다 도와준다. 아들의 말로는 사부님의 말씀을 듣는다고 했다. 모든 악연을 좋은 인연으로 만들고 친구를 사랑하므로 학교에서 친구와 사이좋게 잘 지내고 기쁘게 지낸다고 했다.

말레이시아 선생님과 미국 선생님 모두 아들이 선하고 총명하고 예쁘다고 하셨다.

아들은 어려서부터 수련 환경에서 자라 수련의 일부 진리를 깨달았고 수련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 다른 사람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아들은 생활에서 수련인의 원칙으로 자신을 요구하며 성실하고 선량한 아이로 잘 자라고 있다.

문장발표;2016년 6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어린이마당>어린이 수련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15/3300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