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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법제자 ‘조사정법은 나의 소원이다’

[밍후이왕] 나는 올해 17살이고 다행히 어려서 대법 수련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태어나기 전부터 엄마 배속에서 법을 듣고 사존의 불은호탕(佛恩浩蕩-부처님의 은혜가 끝없이 넓고 크다는 의미)에 젖어 있었다. 나는 오늘 세 번의 퍼레이드에 참가한 약간의 감수를 수련생과 함께 나눠보려 한다.

1. 새해꽃차 퍼레이드

새해 퍼레이드에 나는 나와 두 수련생이 선녀 옷을 입고 탈당서비스센터 꽃차에 서야 하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나는 그것을 알고 설레고 긴장 되었다. 새해 퍼레이드에 참가해 세인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 그 선녀 옷은 나에게 꼭 맞아 다른 옷은 더 껴입을 수 없어 긴장되고 걱정이 되었다. 그날은 가장 추운 날이라 마음속으로는 뒷걸음치고 원망을 했다. 다른 두 명의 수련생은 선녀옷 안에 스웨터를 껴입을 수 있었지만 나는 껴입을 수 없었다.

부모와 교류를 하고 안으로 찾기 시작 한 후 점차 마음이 조용해졌다. 깊게 생각해 보니 생명 깊은 층의 그 이기적인 자아가 작용을 하였다. 이것이 사람 마음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대법제자이기에 자신을 내려놓아야 하고 사람 마음을 제거해야 한다. 사실 이런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것도 수련이고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다. 나는 속으로 발정념을 하고 이런 대형 퍼레이드는 아무리 추워도 꼭 참가해야 하며 아무것도 나를 가로막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정념을 확고히 했다.

퍼레이드 당일 아침 문을 나서자 찬바람이 살을 에었다. 퍼레이드 차가 움직이자 나와 두 수련생은 바람을 마주하고 섰다. 그런 감수는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온몸은 추워 끊임없이 떨렸다. 두 팔을 벌릴 때 양손은 한순간에 얼음처럼 얼어붙는 것 같았다. 온몸의 피가 얼어붙는 듯하였다. 하지만 다른 두 수련생은 여전히 두 팔을 벌리고 미소를 짓고 있었다. 나도 자신이 꼭 미소를 지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사부님께 강대한 정념으로 가지해 달라고 했다. 자신의 공간장이 더욱 순정하게 되었다. 그런 다음 마음으로 사부님의 시사 (詩詞)를 반복해서 외웠다. 그 순간 사존께서 내 옆에 계시는 것 같았고 머리는 텅 비었으며, 마음속은 단지 일념뿐이었다. 더욱 많은 사람이 사존의 자비와 진·선·인(真·善·忍)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진상을 알아 구원되기를 바랐다.

꽃차가 중공 사당이 통제하는 그 부스에 도착할 때 나는 우리의 퍼레이드 대열은 신성하고 강대하며 사악은 보잘 것 없고 가련하다는 것을 알았다. 도중에 우리는 세인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그 순간 나는 선녀 옷 안에 얇은 티셔츠를 입은 것도 잊고 있었다.

퍼레이드가 끝나고 나의 입은 얼어서 말도 할 수 없었고 온몸은 쉴 새 없이 덜덜 떨렸으며, 몸은 굳어 움직일 수 없었다. 그렇지만 이 과정에서 나의 심성이 제고된 것을 발견했다. 그 강대한 자아가 사라졌다. 오랫동안 강대한 자아가 줄곧 나를 가로막고 있었다. 자아를 지나치게 생각하기에 자주 다른 사람들을 원망했다. 나는 이런 자아를 의식했지만 제거하기 어려웠다. 이번 퍼레이드를 통해 정말로 자신을 잊었고 그런 부패된 물질을제거했으며 정념도 나왔다.

2. 4.25퍼레이드

우리 일곱 명의 수련생은 선녀 옷을 입고 일곱 선녀로 변해 4.25퍼레이드에 참가했다. 퍼레이드 전 우리는 함께 모여 발정념을 하고 사부님의 ‘논어’를 외우고는 대열을 연습했다. 목적은 다른 공간에서 일체 우리를 교란하는 부패된 물질을 청리하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세인에게 보여주려는 것이었다.

퍼레이드 과정에서 사당이 매수한 나쁜 사람이 붉은 깃발을 흔들고 신불을 비방하는 말을 할 때 마음이 괴로웠다. 대열에서 나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싶었고 그들이 가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시에 우리는 사존께서는 자비롭다고 생각했다! 중공은 강대한 선전 기계로 세인을 기만했는데, 사부님은 중생의 무지와 세인의 이해함이 없어도 중생을 위해 많은 것을 감당하신다! 누가 이해 할 수 있겠는가? 여기까지 생각하니 눈시울이 붉어졌다. 선녀 옷을 입었기에 눈물은 참았지만 마음은 괴로웠다.

그 사람들의 부스를 지난 후 더 많은 정의로운 세인들이 환호하고 감탄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들을 위해 기뻐했고 세인들은 모두 각성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많은 중국인, 우리의 동포, 그들은 아직 선량한 마음이 있기에 대법에 구도되기를 소원한다!

3. 5.13퍼레이드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은 또 사존님의 생신이다. 온 세상이 경축하는 날, 수련생들은 벌써부터 바쁘기 시작했다. 퍼레이드 한 달 전 나는 수련생들의 퍼레이드 복장을 제작하는 곳에 가서 무용을 연습할 때, 많은 무대 뒤의 수련생들이 시간을 다퉈 서두르는 것을 보았다. 옷을 디자인 하는 사람, 옷을 만드는 사람, 현수막을 제작하는 사람 등이 있었다. 각 부문마다 모두 수련생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며, 저마다 재주를 부리는 것 같았다. 수련생들이 밤낮없이 바쁜 것을 보고, 때로 밥도 먹을 시간이 없는 것을 보며 속으로 수련생들처럼 성실하게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사람 마음과 집착심이 나를 가로막지 못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아직 많은 집착심과 사람 마음이 내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가로막고 있었다. 안으로 찾으니 정체제고에서 자아를 내려놓아야 강대한 자비가 나오고 조사정법과 구도중생을 더욱 잘 할 수 있었다.

이날 나는 세계 각지에서 온 만여 명이 하는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우리 퍼레이드 대열은 위풍당당하게 맨해튼 42번가를 걸어 지나갔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나는 대법과 사존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계속 미소를 지으며 춤을 췄다. 대법의 아름다움을 세인에게 알려주려 했다. 많은 관중은 도로 양측에서 멈추어 구경하면서 핸드폰, 카메라로 끊임없이 촬영을 하고 나와 사진도 찍었다.

그들이 나를 부러워하고 지지하는 것을 보고 나는 격려를 받았다. 그 순간 대법 수련은 이렇게 행복하다는 것을 느꼈고 법에 용해되어 아주 기뻤다!

이상 최근 퍼레이드에 참가한 세 번의 감수를 여러분에게 말씀드렸다. 자신이 그렇게 잘 수련하지는 못했지만 자비로운 사존께서는 줄곧 나를 보호해주시고 점화해 주셨다.

진심으로 자비롭고 위대한 사존께 감사드린다! 사실 수련생마다 수련과정은 사람이 신으로 걸어가는 하나하나의 이야기이고, 미래 사람들에 대한 한 부의 신화이다. 나와 같은 나이의 어린 수련생이 걸어 나와 대법을 실증하는 활동에 참가하기를 희망하고 우리 함께 정진하기를 바란다!

이상은 개인의 체험이고 부족한 점은 수련생이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6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어린제자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11/3299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