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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과 꿈에서 깬 후의 충격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가 대학을 졸업한지도 곧 1년이 돼 간다. 지금은 한 국영기업 시공 업체에서 일한다. 99년 어머니가 파룬따파를 수련하시자 나와 두 누나도 따라서 법공부와 연공을 했다. 얼마 안 되어 박해가 시작됐고 나는이후가끔 법공부만 할 뿐이었다. 고등학교에 다닐 때부터번거로움에 좀 부딪혀서야 겨우 스스로 법공부를 했는데 실은 아주 이기적인 구하는 마음이었다. 하지만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언제나 가장 훌륭한 결과로 번거로움을 해결해주셨다.

어려서부터 클 때까지 대법에 대한 신념은 있었지만 줄곧 잘하지는 못했다. 어쩌다 하는 법공부도 구하는 마음을 지니고 했기에 심성이 제고되지 못했다. 다만 방학이면 가족과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하고 진상 전단지를 배포해 사람을 구했을 뿐이다.

대학 3학년 때는 스스로 법공부할 때가 아주 적었고, 색 방면에서 잘하지 못해 병업 가상이 나타났다. 정념이 강하지 못해 병원에 가서 ‘병’을 치료했는데 결과적으로 보기 드문‘바이러스성 결절성 홍반’이었다. 고열이 계속되어 전신이 무기력했고 온 몸엔 모두 붉은 종기여서 건드릴 수 없었다. 연속 7일 동안 주사를 맞았고 매번 모두 주사를 맞으면 증상이 사라졌다가도 이튿날이면 또 발작했다. 7일이면 호전이 돼야 했지만 줄곧 낫지 않았다. 나는 갑자기 사부님 말씀이 떠올랐다. “스승님, 저는 어찌해서 어디나 다 불편한지 늘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아도 소용이 없고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습니다.’[1] 나는 즉각 이는 소업임을 알았고 그래서 교수님께 휴학을 요청드리고 집으로 돌아와 가족과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했더니 일주일 내에 증상이 사라져 다시 등교하게 됐다.

지난 해 연말 휴가에 집에 돌아와 사부님의 ‘2015년 미국 서부법회 설법’을 본 후 마음이 너무 초조했다. 꼭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아울러 실명으로 장쩌민을 고소하리라 결심했다. 돌아간 후 어떻게 세 가지 일을 잘할 것인지 아직 생각도 안 해보고 집을 떠난 후 여자 친구가 있는 곳으로 가서 그녀에게 진상을 알릴 준비를 했다. 정념이 부족한데다 사람 마음으로 했기에 결과적으로 여자 친구와 학우들 모두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했다. 직장에 돌아온 후 상태도 좋지 못하면서도 또 게임을 하며 놀았다. 자신이 옳지 않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놀고 싶은 욕망을 억제하지 못했고 그러면서도 내일부터는 잘할 것이라는 구실을 붙였다. 하지만 내일 퇴근 후에도 연속 게임을 했고 연속 이틀 의기소침했다. 저녁에 사부님 신경문을 읽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생각해 보았는가. 이 시간은 또 이렇게 긴박한데 잘 수련하지 못한 사람은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떤 사람은 아직 기회가 있고 어떤 사람은 심지어 기회조차 없어졌다. 어떤 사람은 그래도 늦지 않았으며 어떤 사람에 대해 말하면 당신은 오로지 뛰어야 한다. 그러나 그런 기초가 없고 법에 대해 또 그런 정도로 인식할 수 없는데 그럼 어떻게 견지할 동력이 있겠는가? 당신이 정진할 수 있겠는가? 법 안에서 다져진 기초가 없으면 당신은 역시 해낼 수 없다. 그 결심, 그 견정한 신념은 법에서 온다.”[2]

사부님 말씀은 시간의 긴박함, 법공부의 중요성을 갑자기 깨닫게 하셨다. 속인은 모두 “내일엔 또 내일이 있으니 내일은 얼마나 많은가”라고 한다. 나는 꼭 자신을 바로 잡겠다. 그날 저녁 10시 반까지 법공부를 하고 나니 몹시 졸려서 자리에 누웠다. 막 잠이 들자 자신이 신체를 떠난 것 같았다. 지금 부분적으로 분명히 보았던 장면을 여러 수련생에게 보여주려 한다.

원신(元神)이 신체를 떠난 후 사부님께서 나에게 이마, 눈, 등 등 부분의 장기를 바꾸어 주셨고 이후 나는 지옥에서 칼산에 오르고 기름가마에 들어간 것 같은 정경을 보았다. 나는 한 통로를 따라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갔는데 양 쪽에는 때때로 화염이 굴러왔다. 자신이 지금 기름가마로 미끄러져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등은 이미 화상을 입었고 속으로는 올라가야지 왜 지옥의 기름가마로 내려가느냐고 생각했다. 그런 다음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나를 건져내 주셨고 아울러 화상 부위를 잘 싸매 주신 후 한 공간으로 왔다. 거기에서 세상에 올 때 약속했던 사람과 만났다. 그녀가 나에게 말했다. “나는 OO입니다. 당신은 왜 나를 일깨워 주지 않았어요! 왜 나에게 진상을 알려주지 않았어요!”

나는 그때 후회막급해서 엉엉 울었다. 그녀를 구하지 못한 것을 후회했고 많은 시간을 낭비한 것을 후회했다. 나는 울면서 사부님께 빌었다. “다시 한 번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인간세상에 돌아가 사람을 구하게 해주십시오.” 사부님께서 내 어깨를 다독이면서 동의하셨다. 그리하여 나와 사부님은 한 층 세계로 왔다. 나는 내가 깨어난 줄로 알고 가족들에게 방금 발생한 일을 서술했다. 원래 남을 구하려고 했는데 앞에서 한 무더기나 되는 각종 마음이 뒤섞인 몹쓸 말을 했기 때문에 막 중점을 말하려 할 때 그들은 오히려 나를 보지 못했고 내 말을 들을 수 없었는데 내가 어떻게 그들을 불러도 다 소용없었다. 마음이 급해진 나는 또 사부님께 나를 돌아가게 해달라고 빌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두 가지 세계가 있는데 한 가지는 속인의 정과 행복이 가득한 세계이고, 다른 한 가지는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곳이다. 어느 곳을 선택하겠는가?” 나는 말했다. “첫 번째에는 제 애인이 있고 행복하면서도 아름답긴 하지만 제 책임은 중생 구도이므로 저는 그래도 두 번째를 선택하겠으니 사부님께서 결정하십시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또 나를 한 층 세계로 보내주셨다. 나는 한 부부를 보았고 그들이 나의 부모님인지 알고 있었다. 나는 아버지 앞에 다가가‘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면 법정인간 때 구원된다고 알려드렸다. 아버지는 동의하셨다. 나는 또 어머니에게 알려드리니 어머니도 동의하셨다. 이 때 나는 부모님께 여쭈었다. “나는요? 나는 어디 있나요?”(그 세계의 나) 어머니는 다른 한 집을 가리키셨고 나는 걸어가서 집안에 들어가니 사람은 보이지 않았으나 책상에 함이 하나 놓여 있었는데 안에는 절반은 흰색, 절반은 회색인 가루가 들어있었다. 머릿속에서 한 가지 염두가 나에게 그건 더욱 굵은 입자로서 냄새를 맡으면 인간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그래서 나는 냄새를 맡으면서 인간세상으로 돌아가 사람을 구하려 했다. 서서히 깨어났다.

전체 꿈은 저녁 10시 40분경에서 꾸어 11시 19분에 깨어났지만 나는 오히려 아주 오랜 시간을 지낸 것 같았다. 깨어난 후 몹시 놀랐다. 깨어나지 못해 사람을 구하지 못할까 봐 두려웠던 정서는 오랫동안 가라앉지 않았고 등에 화상을 입은 통증이 아직도 어렴풋이 존재했다.

이튿날 낮잠을 자는데 원신이 신체를 떠난 후 이미 비행선에 있었다. 한 어르신이 나에게 알려주셨다. “너는 지금 로켓을 타도 기차를 탄 사람을 따라잡을 수 없어.” 깨어난 후 나는 정법 형세는 비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벌어진 내 층차가 너무 멀어서 오로지 지금부터 시작해 법공부를 많이 해서법속에서 견실한 기초를 다져야만 일체를 잘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날마다 출근하면 인연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퇴근 후면 아무리 바빠도 법공부 하는 것을 잊지 않으면서 꼭 법속에서 승화하려 했다.

이 글을 나처럼 정진하지 못하는 수련생에게 삼가 드린다. 시간을 틀어잡으라,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우리와 인연 있는 중생을 놓치지 말라! 우리는 그들이 구원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큰 절을 올립니다! 제자는 꼭 갑절의 노력으로 세 가지 일을 잘할 것입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6년 6월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14/3300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