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5월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고 감사의 계절이다. 이 화창한 봄날에 비할 바 없는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513’ 제17회 파룬따파의 날과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65세 탄신일을 맞이한다! 온 세상 사람들이 함께 경축하는 이 시각에 우리 세 자매는 맹귀부목(盲龜浮木-눈먼 거북이 우연히 물에 뜬 나무를 붙잡았다는 뜻으로, 어려운 형편에 우연히 행운을 얻음),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 이야기를 수련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자궁과 양측 난소가 없는데도 생리가 나오다
2011년 중국 그믐날 저녁 9시경 갓 바꿔 입은 팬티에 새빨간 핏자국이 있는 걸 보았다. 몸 어디에도 상처가 없었고, 배를 만져 봐도 아프지 않고 힘껏 뛰어 봐도 어디에도 이상이 없었다. 갑자기 한 생각이 번개처럼 떠올랐고, 화장실을 뛰쳐나오며 “큰 언니 생리가 왔어요!”라고 외쳤다.
주방에서 일하던 집주인 언니는 기뻐 날뛰는 나를 의심스럽게 쳐다보며 “어떻게 생리가 올 수 있니?”라고 했다. 그러나 새빨간 핏자국을 본 집주인 언니는 몹시 흥분해서 “신이다, 진짜 신이다, 만난 것은 진짜 신이네!”라고 했다.
여기까지 보고 여러분은 몹시 궁금할 수 있다. 그렇다, 생리가 오는 것은 한 여자로서 당연한 일이지만, 이처럼 일반적인 일이 나로서는 사(死)에서 생(生)으로 지옥에서 천당으로의 변화이다.
나는 난소암 말기 환자였다. 2006년과 2009년에 두 번의 수술로 각각 자궁, 양측 난소와 큰 그물막을 절제했다. 더욱 불행한 것은 두 번째 수술 후 8개월, 2010년 6월에 상하이 푸단(复旦)대학 부속 종양 병원에서 난소암 수술 재검사를 할 때 원래 자리에서 또 계란만 한 속발성 종양이 발견되었다. 전문의 말에 따르면 나 같은 경우 재수술을 받아도 2~3년 생존할 확률이 50%되지 않고, 수술하지 않을 경우 몇 달 밖에 살 수 없다고 했다.
일말의 희망을 품고 또 상하이 전궈(振國)병원에 찾아갔다. 그 곳은 한약과 양약을 결합해 전문적으로 각종 암을 치료하는 전문병원이었다. 전문가들은 나의 병력을 살펴보고는 그들의 치료 방안대로 먼저 반년간 치료해 볼 수 있는데 매달 한약, 양약비가 3만~6만 위안(약5백만 원~1천만 원)가량 드는데 기타 비용을 포함하지 않는다고 했다. 설령 이렇게 해도 2, 3년간 사는 것도 보증할 수는 없다고 했다.
3만(약500만원) 위안은 나에게 천문학적인 숫자다! 부모가 없고, 자녀도 없고, 가난하고 병이 있는 실업자 아줌마고, 남편은 일찍이 2000년에 떠났다. 앞서 두 차례 수술로 진 빚을 갚아야 하는데 수술 후 치료비도 있어야 하고, 두 번째 수술한지 5개월도 되지 않았고, 이제 막 세 번째 화학치료를 마치고 바로 상하이에 일하러 왔는데 뜻밖에 상황이 이렇게 나빠지다니 이미 생명이 끝에 이른 것이다.
진료실에서 나올 때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삶이 나에게 대문을 닫고 죽음이 조용히 다가왔다…… 절망으로 울적해진 나는 고향으로 돌아왔다. 진통에 시달리며 공포 속에서 죽음의 신이 오길 기다렸다.
잊을 수 없는 2010년 8월 20일, 친구의 언니인 한 파룬따파 수련자가 나에게 보서(寶書) ‘전법륜’을 가져다주면서 조용하게 “한번 봐요. 생명의 대문이 이로부터 열릴지 몰라요.”라고 했다.
그날 불광이 내가 세 들어 살고 있는 방안을 비추었다. 단숨에 60쪽을 보기까지 30분간 앉아있었다. 침대에서 내려와 가뿐하게 문 앞으로 걸어간 후에야 놀랍게도 알아차렸다. 그 20분도 앉아있지 못하고 누워있어야 할 사람이 어디로 갔는지? 나는 그날 저녁에 몇 년간 느껴보지 못한 꿀잠을 잤다. 이튿날 아침에 또 보서(寶書)를 들고 봤다. 아이고, 여기에서 좋은 사람이 되고 더욱 좋은 사람이 되고 반본귀진하는 사람이 되고 ‘진(眞)· 선(善)· 인(忍)’을 연마하는 사람이 되라고 했구나. 너무 좋다. 나도 이런 사람이 되겠다……
자신도 모르게 7일이 지나갔다. 8월 27일 오후 3시 30분경 갑자기 열이 나고 온몸이 극도로 아팠다. 나는 최후의 시간이 됐다는 생각에 바로 입원을 했다. 그러나 밤 8시까지 링거를 맞았지만 열이 내리지 않고 오히려 높아졌으며, 배탈까지 나서 한번 또, 한번 화장실로 뛰어가는 게 하루 저녁에 13번이나 화장실에서 본 배설물 모두 맹물이었다. 나에게 들볶인 의사와 간호사는 기진맥진했지만 속수무책이었다. 그러나 나는 한번 배설하고 나면 허리가 조금 펴졌고 또, 한번 배설하고 나면 허리가 조금 더 펴졌다.
보서(寶書)를 준 그 언니는 나의 상황을 듣고 즉시 달려와서는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주시고 있는 것이에요!”라고 했다. 나는 오랫동안 침대에 무릎 꿇고 사부님께 감사드렸고 제자의 무지를 용서해달라고 빌었다.
그리하여 나 자신을 완전히 사부님께 맡겼다! 이튿날 아침에 담당의사는 나의 엑스레이 사진을 보고 믿기지 않은 듯 “무슨 만병통치약을 먹었나요? 종양이 절반이나 가라앉았네요.”라고 했다. 나는 단지 ‘전법륜’을 7일 밖에 보지 않았는데 말이다.
나의 눈에서 눈물이 하염없이 얼굴위로 흘러내렸으며 한참이 지나서야 “퇴원,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했다.
그날부터 지금까지 다시는 약 한 알 먹지 않고 주사 한 번 맞아본 적이 없다. 난소암이 철저히 나았고 관심병, 표면성위염, 간담관결석, 저혈압, 편두통, 관절염, 신경쇠약이 모두 감쪽같이 없어졌다!
2011년 그믐날 저녁에 생리가 왔다. 이 자궁, 양측 난소 및 큰 그물막을 모두 절제한 난소암 말기 환자가 단 몇 개월간 파룬궁을 수련했는데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다시 나를 만들어주셨다. 이는 진정한 신불(神佛)이 인간에 온 게 아닌가?! 그 후부터 건강한 몸으로 부지런히 일을 했고 모든 빚을 다 갚았다.
셋째 언니의 이야기
셋째 언니는 올해 65세인데 열정적인 사람이라 이웃, 친척, 친구 등 누구의 집이든 큰일 작은 일이 있으면 돕지 않는 것이 없다. 언니는 5층에 사는데 어떤 때는 계단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몇 번을 하는데도 힘들다고 하는 것을 보지 못해 이웃들은 부러워했다. “무슨 좋은 것을 먹었어요? 정력이 매일 그렇게 왕성해보여요.”라고 했다. 그러면 셋째 언니는 웃으며 다가가 “비법을 알려줄게요.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으면 행복하고 평안하며 건강이 보장되어요!”라고 했다.
그렇다. 셋째 언니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와 이 법력이 끝없는 불법(佛法) 임을 보여줬다.
셋째 언니는 2009년 1월에 난소암 수술을 했다. 수술 3개월 후 수술한다고 진 빚을 갚기 위해 일을 했는데, 일할 때 기계에 왼손 손가락 4개가 잘려 불구자가 됐다. 2011년 가을에 또 유방암 수술을 했고 또, 심각한 관심병, 메니에르 병이 있었다.
셋째 형부는 2005년에 돌아갔기 때문에 언니는 딸 둘과 서로 의지하며 생활해왔다. 큰딸은 한국에서 일하기 때문에 셋째 언니는 그 딸에게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감히 알려주지 못했다. 막내딸은 결혼한 지 몇 년 안됐고 아이가 2살도 안됐다. 그때 셋째 언니는 정말로 속담으로 말하자면 ‘지붕 새자 공교롭게 밤새 비가 내리고, 배 운행하자 공교롭게 역풍을 만났다’였는데 얼마나 비참했는지 모른다.
2012년 봄, 유방암 수술 반년 후 재검사 했더니 핵자기공명(NMR)에 ‘암세포가 이미 전이됐다!’고 표기되어 있었다. 진통에 시달리던 셋째 언니에게 나는 언니의 손을 잡고 “언니,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 함께 돌아가서 파룬궁을 연마해요, 오직 대법 사부님만이 언니를 구할 수 있어요.”라고 했다. 셋째 언니는 머리를 끄덕였다.
집으로 돌아온 셋째 언니는 숨이 헐떡거렸다. 조카딸은 즉시 산소공급 주머니를 가져와 산소호흡하게 했다. 좀 더 크게 좀 더 크게 …… 셋째 언니는 계속 막내딸에게 지시했다. 조카딸은 “엄마, 이미 제일 크게 틀어놓았어요.”라고 말하며 울었다. 나는 “울지 말고 빨리 엄마와 함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읽자”라고 말했다.
셋째 언니에게 마음으로 묵념하라고 하면서 집에서 가져온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광저우에서의 설법 녹음을 틀어줬다. 동시에 마음속으로 묵묵히 ‘사부님 우리 언니를 좀 구해주십시오! 사부님 언니를 구해주십시오.’라고 사부님께 빌었다.
방안은 조용했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목소리만 공간에서 울러 퍼지고 있었다……
좀 지나자 조카딸이 격동해 내 손을 잡고 “막내 이모, 봐요!”라고 했다. 셋째는 어느새 산소 주머니를 뽑아 한쪽에 놓았고 언니는 원활하게 숨을 쉬며 잠이 들었고 창백하던 얼굴에 약간의 미소가 띠었다.
셋째 언니는 ‘전법륜’과 사부님의 공을 가르쳐주는 CD를 가져와서 5장 공법을 배웠다. 사부님의 광저우에서의 설법녹화를 보고 앞에 내가 묘사한 바처럼 정력 왕성한 장면이 나타났다.
대법이 좋다고 믿은 큰 언니의 오장육부가 깨끗해지다
큰언니는 올해 73세인데 보는 사람마다 언니의 나이를 믿지 않고 많아야 65, 66세라고 했다. 쭉 펴진 등, 상쾌한 발걸음, 인자한 웃음은 큰 언니가 유난히 고아하고 단정해보이게 했다. 큰언니는 총명하고 선량해 남을 돕기 좋아하는데 15살부터 상업부문에서 일을 했다. 그때는 계획경제라 무엇을 사든 배급표로 사야 했는데 언니를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높은 관원이든 평민이든 큰언니가 도울 수 있으면 최선을 다해 도와줬기 때문에 우리 여기에서 큰언니에 대한 입소문이 아주 좋았고 매우 존중 받았다.
두 차례 수술 후 매번 큰 언니 집에서 휴양했는데 큰언니는 끝없는 사랑을 줬다. 큰언니와 18살 나이 차이가 나는데 마음속에서 큰 언니는 엄마 같았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큰언니가 오늘 여기가 아프지 않으면 내일 저기가 괴로웠고 편안한 날이 없었다. 특히 큰언니는 의사가 척추관협착증, 허리 디스크라고 했는데 무슨 한약, 양약, 침구, 마사지등을 다 해봤어도 효과를 보지 못한 채 하루 좋아졌다가 하루 나빠졌다 하면서 유지해왔고 심할 때는 침대에서 내려올 수도 없었다. 한번은 병이 발작했을 때 곁에 사람이 없어서 혼자 기어서 화장실에 갔을 때도 있었다. 큰언니의 말을 듣고 나는 울었다. 속으로 꼭 좋은 방법을 찾아내 큰언니가 다시는 이런 고통을 당하지 않게 해야겠다는생각을 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암이 없어지고 병이 없고 온몸이 가벼워진 나를 보고 큰언니는 마음속으로 기뻐했다. 내가 큰언니의 가장 큰 걱정거리였던 것이다. 자식이 없고 죽을 병에 걸렸고 빚이 산더미 같은데 어떻게 하냐? 그런데 지금 나의 모든 것이 좋아지고 하루 종일 기뻐하고 젊은이처럼 뛰어다니는 것을 보고 큰언니는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이 파룬궁은 정말 좋아요, 우리 막내 동생이 이 공법을 연마해 암이 다 나았어요. 주사도 맞지 않고 약도 먹지 않는데 얼마나 신기해요. 연마해 봐요.”라고 했다. 상대방이 운동하기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면 큰언니는 “운동하기 싫으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성심으로 읽어요. 아주 쓸모가 있어요.”라고 했다.
이뿐만 아니라 큰언니 집에 친척, 친구가 오면 나는 건너가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공 및 부속의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하는 것)를 권하면 큰언니는 옆에서 웃으며 나를 도와 말해주는데 놀러 온 사람들은 웃으며 다 탈퇴했다. 그러면 큰언니도 기뻐서 웃었다.
봄이 지나고 가을이 왔는데도 큰언니가 여기 아프고 저기 아프다고 말하는 것을 어찌 듣지 못했는가? 어찌 소식이 두렵지 않겠는가?
작년에 큰언니가 외지에 있는 딸네 집에 놀러 갔을 때 딸이 큰언니를 데리고 큰 병원에 가서 전신 건강 검진을 받게 했다. 검사결과를 보고 의사는 감개하여 “어르신, 복 받으셨어요. 오장육부에 문제가 하나도 없어요! “라고 했다. 큰언니는 다급히 의사에게 “그럼 저의 척추관협착증, 허리 디스크는 어떻게 됐어요?”라고 했다. 의사는 엑스레이 사진을 보고 웃으면서 “마음 놓으세요. 허리에 문제가 없어요!”라고 했다.
이것은 바로 우리 자매의 실화이다. 또한 우리 큰언니 옆집에 사는 장(張) 아저씨가 “무슨 보물이라도 얻었어요? 하루 종일 싱글벙글하는 모습 좀 봐라.”라는 물음에 대한 대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 황금으로도 바꾸지 않을 우주 대법-파룬따파를 얻었는데 당신이 말해 봐요, 어찌 기뻐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 드립니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20/3277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