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경축 5.13] 타이베이 수련생, 수련은 내게 건강과 행복한 인생을 줬다

글/ 대만 대법제자

[밍후이왕] 집의 막내라 출생할 때 아버지의 연세가 이미 많았다. 기억 속에 아버지의 건강은 좋지 않았고 퇴직한 후 늘 날 데리고 깊은 산 속에 들어가 도사를 찾아다니며 병을 치료하려 했다. 기이한 능력을 가진 사람도 많이 만나봤고 치료법도 좀 배웠는데 처음에는 효과가 있었지만 한동안 지나면 효과가 없었다. 나는 아버지의 약한 체질 유전자를 물려받은 것 같았다. 어릴 적부터 천식이 있었고 의사들도 해결할 수 없는 병에 걸렸다. 한 달에 한두 번씩 토하고 설사했다. 체질이 약해 장티푸스에 걸린 적이 있는데 건강보험 카드를 1년에 몇 십장 써버렸고 온 몸이 까맣고 빼빼 말랐으며 학업, 사업도 뜻대로 되지 않았다.

2001년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당시 슬퍼하지 않았고 오히려 빈소 앞에서 “아빠는 반평생 수련하셨는데 어찌해서 숙환으로 돌아가셨어요?”라고 많이 원망했다. 부친상으로 휴가를 냈기 때문에 집에 있었는데 뜻밖에 책상 위에 있는 책갈피 하나를 봤다. 이것은 모르는 사람이 준 것인데 그 중 ‘파룬(法輪)은 늘 멈추지 않고 돌면서 그는 24시간 모두 수련자를 도와 공(功)을 연마한다. 그래서 사람이 연공할 시간이 없어도 파룬은 끊임없이 사람을 연마하는 것을 형성해 유일하게 법이 사람을 연마함에 이르게 할 수 있는 공법이다’라는 한 마디에 마음이 움직였다.

파룬궁을 잘 모르기 때문에 당시 ‘좋다, 게으름을 피우고 연마하지 않아도 공이 올라갈 수 있구나’라는 착각이 생겼다. 그리하여 바로 인터넷에 접속해 현지 보도원에게 전화를 걸고 이튿날 연공장에 가서 공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한 시간 가부좌하는 아픔을 견딜 수 없어 일주일 후 가지 않았다. 이렇게 내려놓자 1년이 지났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날 포기하지 않으셨다. 어느 날 일하는 장소에 젊은 여자가 왔는데 무심결에 그녀는 다른 사람과 파룬궁을 연마한다고 말했다. 그녀의 피부는 반들반들했다. 나는 다가가 그녀에게 “연공하려면 가부좌를 반드시 한 시간해야 해요? 전 오래 앉아 있지 못해요!”라고 했더니 그녀는 “누구도 처음부터 1시간씩 가부좌하라고 하지 않았어요, 참지 못하면 내려놓으면 되는데 법은 많이 읽어야 해요”라고 했다. 그녀는 대략 말한 후 떠났다. 이때 ‘좋아, 그럼 집에 돌아가 한 번 더 해보자’라고 생각했다.

집에 돌아와 인터넷에 접속한 후 사부님의 9강 설법을 단숨에 다 봤다. 설법을 볼 때 배꼽 아래, 단전에 뚜렷한 감각이 있었다. 어떤 때는 파고들고 어떤 때 용솟음쳤다. 이런 감각은 보름 넘게 지속됐다. 설법 녹화를 다 본 이튿날 아침에 아내가 찐빵을 차려놓았는데 하나 집어 먹고 어떻게 된 일인지 연달아 10개를 먹었다. 식욕이 이렇게 좋은 적이 없었다. 아내도 깜짝 놀라 “여보, 얼마동안 음식을 먹지 않았잖아요, 식욕이 왜 이렇게 좋아요?”라고 물었다. 나도 원인을 몰랐고 입맛이 도는 것 같았다. 사부님의 설법 중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주셔서 구미가 당겼다는 것을 알게 됐다.

또 일주일 지난 후 어느 날 밤에 깨어났는데 속이 메스껍고 머리가 아팠다. 속으로 고질병이 또 발작했다고 생각했다. 이른 아침에 출근할 때 아내보고 운전하라고 했다. 가는 도중 갑자기 길가에 멈춰달라고 하고 하수구 뚜껑을 찾아 크게 토했는데 녹색 종양덩어리 같은 것이 한 가득이었다. 회사에 도착한 후 비록 좀 힘들지만 매우 상쾌했다. 또 일주일이 지난 어느 날 점심에 방에서 제2장 공법을 연공하고 있는데 갑자기 짙은 항생제 냄새를 맡았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뿌리에서부터 신체를 조절해주시려고 사부님의 공을 병소 부위까지 내보내 그 약 냄새가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전에 천식을 치료하기 위해 먹은 약, 장티푸스에 걸려 맞은 주사가 다 항생제였다는 것이 생각났다.

한 달이 지난 후 아내의 친척이 우리집에 놀러왔는데 날 보더니 “뭘 먹었어요, 안색이 아주 좋게 변했네요”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파룬궁을 연마했어요”라고 했다. 그는 혼자말로 “대단히 신기하네”라고 중얼거렸다.

이듬해 어느 날 아내가 “여보, 올해 봄에 약국에 가서 천식 약을 사지 않았고 천식도 발작하지 않았어요. 연마한 이 공은 정말로 효과 있네요”라고 했다. 이때야 반평생 고질병을 제거해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연공 2개월 만에 다시 연공장으로 돌아왔다. 얼마 안 되어 어느 날 보도원이 다음 주에 미국 법회에 참가하려는데 대신 스피커를 들고 나오면 다른 사람도 연공하러 올 것이라고 했고 지각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이렇게 나는 매일 아침 4시쯤 공원으로 달려왔고 연공음악을 틀어줬다. 그날은 겨울 한파가 부는 아침이었고 날이 아주 늦게 밝았는데 가부좌를 할 때 매우 빨리 마음이 가라앉았다. 30분 후에 다리가 아프기 시작했고 정말 다리를 내려놓고 싶었다. 그러나 손발을 움직일 수 없었다. 어둠속 왼쪽 다리가 굵은 쇠사슬에 묶인 것 같았고 마음속 고통을 표현할 수 없었다. 일주일 후 보도원이 돌아왔다. 나는 그 때부터 한 시간 가부좌할 수 있었고 고통 시간이 아주 짧다는 것을 발견했고 큰 통증이 오면 전날 어긋난 행위가 있었는지 빨리 안으로 찾았다.

3개월이 지난 어느 날 출근할 때 한 기타 부서 책임자가 나를 향해 웃었다. 당시 난 정말로 놀랐다. 왜냐하면 회사에 들어와서부터 그는 내게 좀 의견이 있었고 나는 어디서부터 해명해야 할 지 몰랐기 때문이다. 그가 나만 보면 늘 눈꼴사나워했지만 나는 해결할 방법이 없어 그대로 지냈다. 그가 날 향해 웃은 그날부터 동료들과의 모순, 간격이 많이 줄었다.

시간이 있기만 하면 법을 들었고 휴가나 일을 보러 나갈 때면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이어폰으로 들으며 걸었다. 법공부를 많이 하자 조급해하는 나쁜 습관을 고쳤다. 이전에 일하면 효율을 지켰고 빨랐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조금 천천히 하면 화를 내거나 잔소리를 몇 마디 했다. 지금 일할 때마다 곳곳에서 어떻게 해야 진(眞)ㆍ선(善)ㆍ인(忍)에 부합되는지 생각했으므로 출근 배치를 할 때 힘든 일은 먼저 내가 했다.

대략 3년 후 오래된 동료들이 한 명 한 명씩 떠났다. 중노동이고 임금도 많지 않은 직업이라 인원 유동이 매우 빨랐다. 오래 일한 제조업자가 날 볼 때마다 신기해서 “당신은 아직 있네요!”라고 했다.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도 내 체력이 나이가 들어도 떨어지지 않고 2, 30세 젊은이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도와주신 것이고 나에게 좋은 신체를 주신 것으로 잘 수련하라고 격려해주시는 것임을 안다.

5년 전 어느 날 우리 부서에서 크리스탈 조명을 달려고 했다. 동료가 먼저 중심선을 걸어놓았는데 갑자기 누가 그를 불러 인수인계도 하지 않고 나갔고 내게 다 걸어놓았으니 계속 진행하라고 했다. 그러나 내가 사다리를 밟고 올라가 구슬을 달아놓고 발을 막 바닥에 내려놓고 앞으로 두 걸음 걸었는데 무게가 15~20kg되는 크리스털 등이 높은 곳에서 떨어졌다. 당시 주위에 사람이 없었고 젊은 여자가 멀리서부터 걸어오다가 날 보고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돌아다보니 크리스털 등이 바닥에 꽂혀 넘어지지 않았다. 한 발자국이면 내 머리가 깨질 뻔했다. 당시 무서워하지 않았고 이후에 생각해보니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대략 3년 전 어느 날 출근하고 있는데 갑자기 허벅지 뒤에 쥐가 난 것 같았다. 처음에는 살짝 아팠고 대략 30분 후에 갈수록 아파졌으며 통증이 위로 올라왔다. 잇따라 허리까지 올라왔고 얼마 안 되어 왼쪽 폐까지 올라왔다. 이튿날 아파서 견딜 수 없었다. 출근 시간이라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이 업력이 퇴근 후에 오게 해달라고 했더니 좀 지나 아픔이 사라졌다. 퇴근 30분 후에 과연 또 아프기 시작했다. 이튿날 휴가를 내는 수밖에 없었다.

아침 6시에 ‘전법륜’ 1강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아픔은 지속됐고 찌르고 팽창하며 조이고 위로 치미는 각종 상황이 다 나타났다. 나는 그것을 상관하지 않고 집중해 책을 읽었다. 당시 겨울이었지만 바깥에 햇빛이 있어 마당에 앉아 책을 읽었다. 이웃들은 내가 정신이 나가지 않았냐며 창문을 열고 쳐다봤다. 나는 계속 책을 봤고 점심 때까지 봤다. 대충 점심을 먹고 좀 휴식하고 오후에 계속 책을 봤다. 오후 4시쯤에 6강까지 읽었을 때 아픔이 적어졌고 아침처럼 격렬하게 아프지 않았다. 그리하여 계속해서 읽었고 8강까지 봤을 때 아픔이 완전히 사라졌다. 이후부터 법을 읽는데 대해 더욱 깊은 한 층의 인식이 있게 됐다. 법을 읽기만 하면 신체는 개변된다.

수련의 길을 걸은지 10여 년이 됐다. 내게 이렇게 큰 인내심이 있는 줄 몰랐다. 출근하는 외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진상을 알리고 법공부하고 연공했다. 사부님께서 “법 공부를 많이 하고, 법 공부를 많이 하라.”[1]라고 말씀하셨다. 법공부를 많이 하기만 하면 난관이 적고 난관이 올 때 잘 넘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아주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파룬궁을 연마해 건강한 신체, 행복한 인생이 있게 됐다. 마음속으로부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생각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4-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6년 5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14/3277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