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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이 없었다면 나의 후반생은 휠체어에서 보냈을 것이다”

글/ 독일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마리아. 요제프(MariaJosefe)는 스페인 사람으로서 독일에 이민 간 지 10여 년 된다. 그녀를 처음 본 것은 뉴욕행 독일 공항에서였다. 직설적인 그녀는 나와 마찬가지로 이번 여행에 대해 기대로 충만했다. 우리는 함께 등록 절차를 밟고 안전 검사를 통과했으며, 대합실에서 시간이 아직 있어서 한담을 나누었다

2016년 5월 12일, 마리아는 뉴욕 연합 광장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세계 전파 24주년 경축 행사에 참여했다.

마리아는 나에게 일 년 전 그녀의 한 단락 경력을 들려주었고, 나는 듣기에 전념했다. 그녀는 말했다. “만약 파룬궁이 없었다면 나의 후반생은 틀림없이 휠체어에서 보내게 됐을 거예요.” 눈앞의 그녀는 발걸음이 날쌨고, 공항에서 함께 꽤 먼 거리를 걸었지만 무슨 이상함을 발견하지 못했다.

마리아는 나의 의문에 찬 눈길을 바라보면서 웃더니 머리를 숙이고 왼쪽 바짓가랑이를 걷어 올렸다. 왼 다리 안쪽에 기다란 상처 자국이 내 눈앞에 나타났다. 상처를 꿰맨 자국이 굵다란 지퍼 같았다. 암홍색의 기다란 상처 자국은 어딘가 사람의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했다. 마리아는 담담하게 손으로 허벅지를 가리키면서 말했다. “이 상처는 길이 18cm이고 깊이 8cm예요.”

작년의 5월 12일은 청명한 날씨여서 심정이 좋았다. 마리아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화원에서 나무를 전지하였다. 갑작스러운 실수로 빠르게 돌아가던 전기톱이 그녀 왼쪽 다리를 베었다. “그때 피가 뿜어 나왔어요.” 마리아가 자기 다리를 가리키며 말했다. “내가 손으로 상처를 움켜쥐고 이웃집 화원을 지날 때, 이웃은 땅에 흘린 피를 보고 몹시 놀라워했어요, 나는 그래도 그녀를 위안했어요, 그녀가 싸매 주겠다는 것을나 자신이 하겠다고 했어요, 이웃이 구급차를 불러와서 나는 병원에 실려 갔어요.”

병원에서 상처를 꿰맸는데 수술은 꼬박 7시간 걸렸다. “수술 후. 내가 집에 가겠다고 하니 의사들은 모두 내가 미친 줄로 알았어요, 나에게 알려 주기를, 당신이 가려면 지팡이든 몽둥이든 뭐가 있어야 할 거라고. 나는 벽을 짚고 갈 수 있으니 필요 없다고 했어요,” 하고 마리아가 말했다. “이 일을 우리로서는 결정할 수 없으니 반드시 교수님을 청해서 당신과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의사가 말했다. 교수가 온 후 마리아는 집에 가겠다고 고집했다. 교수가 말했다. “당신의 이런 형편에서는 적어도 반년은 병원에 있어야만 돌아갈 수 있습니다. 당신 정신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겠지요?” “뭐가 정신에 문제 있다는 거예요, 나는 아주 정상입니다, 나는 나 자신의 생명에 책임질 수 있습니다.”라고 마리아는 대답했다. 이때의 마리아는 아주 고집스러워 교수도 어쩔 수 없게 했다. 마지막에 마리아는 결과를 자신이 책임진다는 서류에 서명하고 나서야 교수는 그녀를 집에 돌려보냈다.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리아는 참으로 정력이 왕성하다고 느꼈다. 일반인은 이렇게 큰 대난을 겪고 나면 진작 혼비백산했을 것이고, 또 7시간의 대수술을 하고 났으니 무슨 정력으로 의사와 논쟁할 생각이 다 있겠는가? 게다가 또 독일 의학계의 교수와 도전한 것이다. 무엇이 그녀에게 재난을 당한 후 자신의 건강 회복에 신심이 충족하게 했을까?

마리아는 2013년부터 파룬궁을 배웠다. 비록 그녀는 서양인이지만 동양 기공에 기이한 효과에 대해 믿어 의심하지 않았다. “돌아온 후 나는 연공을 시작했어요, 내 다리가 상했지만 1장부터 4장까지 나는 모두 서서 연마했어요, 제5장 공법은 가부좌 틀 수 없어도 나는 될수록 틀 수 있는 데까지 다리를 틀었어요.” 연공하는 외에도 그녀는 또 파룬궁의 9일 강의 녹화와 서적을 보았다. 파룬궁의 상화(祥和)한 음악은 마리아를 안정시킨 동시에 또한 그녀에게 거대한 놀람과 기쁨을 가져다주었다.

“제3일째 날, 나에게 강렬한 감각이 있었는데 나는 걸을 수 있다고 여겼습니다.” 그녀는 정말로 걸을 수 있었다. 그녀는 방문을 열고 거리로 나섰다. 이웃들은 이 장면을 보고 모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마리아 몸에 내려진 재앙에 이웃은 마음속에 아직도 두려움을 갖고 있었던 것인데 마리아가 놀랍게도 거리를 자유롭게 걸어 다니는 것이었다. “나는 그들과 말했어요. 파룬궁(法輪功)이, 파룬따파가 나를 구했어요, 그들이 알지 못하니 나는 불가 기공을 연마하여 나았다고 말해서야 그들은 조금 이해했어요.”

7일 후, 마리아는 다시 병원에 와서 그를 치료했던 그 교수를 찾아가 그의 앞에서 한 바퀴 돌고는 손을 내밀면서 유머로 말했다. “제가 당신에게 스페인 춤을 추자고 요청해도 될까요?” 교수는 당연히 마리아를 알고 있었다. 한 주일 전에 그들은 막 다투었다. 그는 그야말로 자기 눈을 믿을 수 없었다. 마리아는 말했다. “ 나는 파룬따파 제자입니다. 파룬궁은 초상(超常)이라 일반인은 이해하지 못해요, 나는 정신병자가 아니에요, 나는 연공을 했을 뿐, 약을 먹지 않았지만 건강합니다.” 교수는 어안이 벙벙해졌고 놀라면서 말했다. ”나는 40여 년 일 했어도 이런 일은 못 겪어 봤어.”

오늘의 뉴욕에서 5월 12일, 마침 마리아가 다리를 상한 지 1년 되는 날, 그녀는 유쾌한 심정으로 수많은 파룬궁 수련생이 참여한 행사에 참여하게 됐는데, 연합 광장에서 거행하는 파룬궁 세계 홍전 24주년 행사를 포함해서이다. 그런 다음 그녀는 만 명 맨해튼 파룬궁 대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퍼레이드는 세 시간 거행했고, 그녀는 기타 파룬궁 수련생과 함께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영문 현수막을 들고 시대 광장을 지나 맨해튼을 가로질렀다.

그녀를 몹시 격동시킨 것은 그녀가 또 사부님 –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 선생을 보게 된 것이다. “사부님께서 연단에 계실 때, 나는 한 줄기 빛이 하늘을 찌르는 것을 보았고, 거대한 에너지를 느꼈어요.”라고 마리아가 말했다. 마리아는 그녀가 파룬궁과 커다란 인연이 있다고 생각했다. 파룬궁을 배울 수 있게 된 데 대해 그녀는 몹시 행운을 느꼈고 행복감으로 충만했다. 그녀는, 고귀한 중국 사람을 포함하여 더욱 많은 사람이 파룬궁 진상을 요해하기를 몹시 바랐다.

문장발표 : 2016년 6월 1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12/-3299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