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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글/ 타이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타이완 지룽의 파룬궁수련생 쉬중샌(徐宗賢)은 택시기사다. 그의 택시 양측에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가 부착돼 있다. 그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한 후 많은 이로움을 얻었다고 말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아름다운 공법을 알고, 그 속에서 자신처럼 많은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했다.

台湾基隆法轮功学员徐宗贤和他的“法轮大法好”计程车

타이완 지룽 파룬궁수련생 쉬중샌과 그의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택시

쉬중샌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의 변화가 아주 컸다고 했다. 그는 젊었을 때 야구를 하다가 팔을 다친 후부터 무거운 것을 들을 수 없는 고질병이 됐고, 심장박동도 불규칙해서 조용한 밤에는 그 불규칙한 박동소리를 들을 정도였다. 그런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몸에 있던 비정상적인 증상과 질병들이 전부 사라졌으며, 심지어 무좀도 나았고, 노인성 검버섯까지 깔끔하게 사라졌다고 했다.

그는 성격 또한 불같았는데, 사소한 일에도 참지 못하고 역정을 내는 그런 성격이었다. 그러나 파룬궁을 수련한 후 아주 평온한 성품으로 바뀌었다. 한번은 술에 취한 승객이 택시에 탔는데, 그가 구토할 것 같아 차를 세우고 토하도록 해주자, 승객은 왜 빨리 가지 않느냐고 투정을 부리면서 “빨리 가지 않으면 당신의 입에 구토 물을 넣겠다”고 악랄한 행패를 부렸다. 그래도 쉬중샌은 그를 나무라지 않았다. “만약파룬궁을 연마하지 않았다면 벌써 그를 차에서 끌어냈을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그 승객을 잘 대해줬다고 했다. 승객의 기분을 맞춰주면서 파룬궁을 소개했고, 또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내용도 상세하게 알려줬다고 했다. 그는 기회만 되면 수많은 택시 승객들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진상을 알게 된 승객들이 파룬궁에 대한 흥미를 갖게 했으며, 몇 명의 승객에게는 파룬따파(法輪大法)의 기본서인 ‘전법륜(轉法輪)’ 책을 주기도 했다.

台湾基隆法轮功学员徐宗贤在炼法轮功的第五套功法

타이완 지룽 파룬궁수련생 쉬중샌이 파룬궁 제5조 공법을 연마

그의 진상을 들은 승객 중에는, 중공의 강권적인 박해에도 굴하지 않고 반 박해활동을 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정신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번은 세 명의 승객들이 차안에서 “타이완 사업가들이 중공관원에게 억울하게 살해되었는데도 아무 보상도 받지 못했지만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그때 승객 중 한사람이 차 안에 걸려 있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와 연꽃이 그려진 책갈피를 보고 이렇게 말했다. “괜찮아. 파룬궁이 있어서! 파룬궁이 가장 강해!”

쉬중샌은 택시 기사로 일반 승객을 실어 나르는 일 외에 또 파룬궁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러 갈 때 편의를 제공해주기도 한다. 수련생들이 관광지로 진상을 알리러 가거나 무슨 행사장으로 갈 때는 시간이 허락하는 한 언제나 태워다 주었다. 그는 자주 대륙관광객이 잘 찾는 예류공원에 가서 대륙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했는데, 그는 더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하루빨리 중공의 인권말살적인 박해가 중단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문장발표 : 2016년 6월 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6/2/3295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