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경축 5.13] 대동맥 악성종양이 사라지고 뇌암 환자가 살아 돌아오다

글/ 대륙 대법제자 찡신(靜心)

[밍후이왕] 나는 올해 58세이고 가정주부이며 1997년 5월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남편은 수련하지 않았다. 2005년 초 남편은 갑자기 폐암에서 뇌로 전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뇌암은 신경을 압박해 몸 한쪽을 움직이지 못한다.

전후 몇 개 크고 작은 병원에 다니면서 진찰받고 치료받았지만, 마지막에는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종양 병원을 찾아갔다. 검사 후 주치 의사는 종양이 대동맥 혈관에 있어 수술하지 못하고 화학치료를 해야 하며 만약 종양이 작아져서 대동맥이 출혈하면 응급조치를 제때에 할 수 없기에 보수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고 했다.

남편은 끊임없이 기침하고 머리가 아파 참기 어려워해서 반드시 패치딘계(Pethidine-합성진통제)로 완화해야만 했다. 때로는 고통스러워 머리로 벽을 치며 자살하고 싶어 하였다. 남편은 참을 수 없어 우리에게 울면서 애원했다. “나에게 약을 줘 죽게 해줘. 이것은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들딸도 아빠를 보며 울었다. 그날 밤 남편은 기침한 후에 피를 토했다. 의사는 피를 그치게 하고 위독 통지서를 내렸다. 그런 후 적은 양의 화학치료를 시도해야 한다고 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환자는 살아서 집에 돌아갈 수 없다고 했다.

머리가 아픈 것은 좀 나아졌지만, 남편은 피를 토했다. 의사는 다시 한 번 위독통지를 내렸다. 우리에게 집에 돌아가 후사를 준비하라고 했다.

전후 몇 개 병원에서 시달렸고 집에 저축해둔 모든 돈을 써버렸으며 또 몇백만의 빚을 지게 되었다. 이런 병은 현대 의학에서도 손을 쓸 수가 없었다. 마지못해 집으로 돌아와 죽기만을 기다렸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매일 모르핀(아편 진통제)으로 통증을 억제해 주면서 매일 눈물로 얼굴을 씻었다. 나는 남편이 하루하루 죽음에서 허덕이는 것을 보면서 그가 오늘까지 오게 된 원인을 알고 있었다.

전에 나는 여러 번 남편에게 법공부하고 연공하라고 권했다. 남편은 내가 수련 후 신체의 각종 질병이 치료하지 않고도 나아지고 성격도 관용을 베풀면서 겸손해지고 마음이 유쾌해진 것을 보고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남편 집은 ‘문화대혁명’ 때 부농으로 변해 공산당의 역대 정치운동을 남편은 모두 경험했기에 공산당이 사람을 괴롭히는 잔혹한 수단을 알고 있었다. 1999년 ‘7.20’ 장쩌민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흉악하고 잔혹하였다. 남편은 더욱 두려워했고 내가 불법노동처분을 받았을 때 두려워서 대법 책과 사부님의 법상을 태워버렸다. 이것이 남편이 여기까지 오게 된 이유이다.

남편은 대법에 큰 죄를 범했다. 하지만 그의 본성이 아니었고 공산당이 두려워서 이성을 잃은 것이었다. 대법과 사부님은 자비롭다. 남편이 일단깨닫고 진심으로 죄를 인정하면 사부님은 남편을 구할 것이다.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정중하게 남편에게 말했다. “우리 길은 이미 끝까지 왔고 길이 없어요. 그렇다면 우리는 신의 길을 걸어가요. 지금부터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사부님과 대법을 믿으면 사부님은 당신을 관여할 것이에요.” 남편은 머리를 끄덕였다. 나는 그에게 녹음기를 가져다주고 사부님의 광주설법을 듣게 했다.

3일째 듣던 날 남편은 머리가 아프지 않았다. 넷째 날 남편은 앉아 일어났다. 다섯째 날 침대에서 내려왔다.

5일째 그날 자정에 남편은 갑자기 피를 많이 토했다. 흑갈색이고 핏덩어리도 많이 있었다. 아이들은 놀라 울면서 휴지로 닦아 대야에 버렸다. 침대, 바닥, 베개에 모두 피투성이였다.

나는 사부님께 감동하여 눈물을 흘렸다. 사부님께서 남편의 신체를 청리해주셨다! 나는 자식들에게 말했다. “울지 말아라. 나와 함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를 암송하자!” 아이들은 연이어 암송했다.

2시쯤 남편은 피 토하는 것을 멈추었다. 대량으로 피를 토하다 보니 숨이 차서 얼굴에 땀이 줄줄 흘러내렸다. 아이들은 구급차를 불러 남편을 병원에 이송했다. 이때가 4시쯤이었다. 간호사가 치료 측정 기구를 잘 정리했을 때 남편은 호흡이 안정됐고 안색도 돌아왔다.

이튿날 남편에게 수액을 넣었다. 간호사는 두 손과 두 발에 모두 침을 놓았다. 하지만 어디에 찔러도 약이 흘러내렸다. 간호사는 이상하게 생각하였다. 이때 남편은 사부님의 설법이 생각났다. “당신이 가서 검사해 보라. 병은 없는데, 당신은 괴롭기만 하다. 우리 어떤 수련생이 병원에 갔는데, 남의 주사 바늘을 몇 개나 구부려 놓고 마지막에는 그 약을 모두 뿜어버렸어도 찌르지 못했다!” [1] 그는 깨닫고 말했다. “병이 나았어요. 주사를 맞지 않아도 되요!” 굳은 의지로 병원을 퇴원했다.

퇴원하기 전에 남편은 각종 검사를 했다. 주치의와 과 주임은 찍은 사진과 검사 보고를 보고 깜짝 놀랐다. 머릿속의 종양이 사라졌고 폐에도 아무것도 없고 대동맥관에도 아무것도 없었다. 상상할 수 없었다!

우리 가족은 알고 있었다. 사부님께서 남편을 위해 제거해 주셨다!

집에 돌아온 후 남편은 확고하게 법공부하고 연공했는데 허약한 신체는 갈수록 좋아졌고 안색도 좋아졌다. 화학치료로 빠진 머리카락도 자라났다. 지금까지 76세인데 남편은 신체가 건강하고 겨울에도 차를 몰고 장사를 하며 여름에 7, 8무 밭에 농사도 짓는다. 매일 흐뭇해하고 사람만 만나면 말한다. “나의 병은 파룬궁을 하고 나아졌어요. 나의 명은 리(李) 선생님이 주신 것이요. 파룬궁은 바른 것이고 TV에서 말한 것은 모두 사람을 속이는 것이요.”

남편은 많은 사람이 직접 ‘파룬따파하오’라는 것을 알게 했고 파룬따파는 초상적인 것이라는 것을 알게 했다.

우리 온 가족은 대법의 불광에 젖어 있으며 행복하고 상화롭다. 하늘은 높고 땅은 두텁다는 말로도 우리 집안에 대한 대법 사부님의 은혜를 다 말할 수 없다.

다시 한 번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린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6년 5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마당>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14/3277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