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호주 신수련생이 심각한 습진의 고통에서 벗어나

글/ 호주 신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중국에서 출생했지만 싱가포르에서 자란 해외 중국인이며 지금은 호주 시드니에서 살고 있다. 싱가포르에 있을 때 파룬궁에 대한 말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주로는 언론 매체를 통하거나 관광 명소를 지나다가 우연히 파룬궁수련생을 본 일이 있다. 파룬궁은 단지 인원이 많아 중국공산당 정부의 탄압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쨌든 이 파룬궁은 내 생활의 일부분이 아니며 또 내 신변에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도 없었다.

내가 습진을 앓은 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다. 학교를 졸업하고 사업에 참가한 후부터 앓기 시작했던 것이다. 증상으로는 사지와 신체에 가려운 붉은 점이 나타났다. 통상피부과 의사가 주는 고약을 바르면 한 동안은 낫는다. 근년 들어 나는 건강 방면의 것에 대해 갈수록 흥미를 느꼈다. 나는 고약을 바르면 잠시는 병세를 완화할 수 있지만 뿌리를 뽑을 수 없다는 것을 의식했고 끊임없이 고약을 바르면 결국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도 알고 있었다.

2014년부터 나는 고약을 바르지 않기로 작심했다. 다른 경로를 통해, 이를테면 음식을 주의하는 등으로해결이 가능한지 보려 했다. 결과적으로 내 습진은 대번에 폭발해 붉은 반점이 몹시 커졌고 넓은 면적의 비늘 조각형 피부에서 진물이 흘렀다. 가렵고도 아팠으므로 밤이면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잘 때면 나는 발이 시트에 닿을까 봐 발을 쳐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 시트 어떤 곳은 모두 젖어 있었는데 내 팔꿈치에서 흘러나온 진물이 묻어 있었다.

그리하여 나는 피부병을 고치려고 각종 방법을 써 보았다. 한방 치료, 음식물 알레르기 테스트를 진행하고, 습진에 안전한 음식을 섭취했으며 또 한 동안 가부좌도 했으며 어느 기공도 연마해 보았다. 내 상황은 개선되어 발뒤꿈치가 나았다. 하지만 2015년 11월, 싱가포르에 친척방문을 한 후 습진이 또 도졌다. 팔꿈치, 넓적다리와 무릎에 모두 나타났다. 이런 것을 보고 부친은 나에게 모 기공을 해보라고 건의했다(지금 말레시아에서 몹시 유행되고 있음) 그리하여 나는 일부 기공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 때 나는 한창 일자리를 찾고 있었으므로 될수록 지출을 줄이려고 했다. 어느 기공은 책도 있고 강좌도 있었지만 모두 돈이 들었다. 비록 이 기공 설명서를 사진 찍는 행위는 비도덕적임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나는 그렇게 했고 그러면서 싱가포르에서는 원판 설명서를 찾을 수 없기에 이렇게 한다고 자신을 위안했다. 나는 간단한 소개를 다 읽었으나 공법 동작이 너무 복잡해 설명서를 보고 연마하기는 엄청 어려웠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나로 하여금 기공에 흥미를 갖게 했다. 나는 인터넷에서 기타 공법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그 때 나도 어떤 책 한 권을 막 다 읽었는데 그 중에 파룬궁은 선(善)의 힘이 있다고 언급했으며 아울러 파룬궁은 직지인심(直指人心)의 공법이라고 말했다. 나를 기쁘게 한 것은 이것은 확실히 기공 수련이었고 모든 자료는 모두 인터넷에서 무상 제공한다는 것이었다. 게다가 파룬궁이 상당히 효과가 있다는 것은 분명했다.(1999년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하기 전에 이 공법은 중국에서 아주 유행됐다.)

처음에 나는 전심을 다 해 동작을 연마했다. 기공에 대한 나의 인식도 바로 이러했다. 그래서 나는 인터넷에서 연공 교육 동영상을 자세히 보고 또 ‘파룬궁’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이 공법을 익혔다. 하지만 책속의 명사, 이론은 오히려 내 머리 속을 깊이 비춰주었다. 나는 원래 불교 거사여서 특이공능과 임사체험 같은 것을 읽어보곤 했다. 아무튼 지난 몇 년 중, 나는 정신 신앙에 갈수록 깊은 흥미를 느꼈다. 나는 파룬궁 책을 읽으면서 생각했다. “맙소사, 이게 바로 내가 줄곧 찾던 것이었구나. 나는 끝내 찾게 되었구나!” 책에서 한 말씀은 너무나 도리가 있었다. 책에서 사람은 집착심을 버리고 진선인(眞善忍) 원칙에 따라 사람의 마음을 수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것은 지금 사람들이 가장 결여된 부분이었다.(상술한 것은 모두 나 개인의 이해에 기반을 둔 것임)

내가 연공을 시작했을 때 어떤 때는 팔꿈치에서 그냥 물이 흘렀다. 내 상황이 아주 나빠서 어떤 때는 참을 수 없었지만 내 고비는 인터넷에서 알게 된 다른 사례와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정신적으로는 쉽지 않았다. 마음속으로 습진을 내려놓고(이것을 홀시하기 어려웠거나 혹은 줄곧 감당하던 가려움과 통증을 내려놓아야 했다), 진선인에 따라 심성을 제고하고 행위를 바로 잡아야 했다. 내가 이렇게 자신을 요구했을 때 나는 확실히 마음이 밝아짐을 느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설령 이 일체가 정말이 아니라 할지라도, 내 습진이 개선이 없다 할지라도 진선인 법리 자체는 값으로 매길 수 없는 것이다. 나는 이 법리를 내 여생의 생활 준칙으로 삼을 것이다!’

내가 고모(나는 그녀와 함께 살고 있었음)에게 내가 지금 파룬궁에 흥미를 느끼고 수련한다고 알려드리자 고모는 처음에는 반대하면서 중국공산당의 언론과 똑같은 말을 했다. 나는 진선인을 자신의 핵심 가치로 삼는데 뭐가 잘못이냐고 반박했다. 그리고는 파룬궁 서적을 읽어 보았으며 파룬궁이 도대체 무엇인지 알고 있냐고 물었다. 약 한두 주 연마한 후 내 팔꿈치에서 물이 흐르지 않았다. 2, 3개월 후 기본상 회복됐다. 비록 철저히 낫지는 않았지만 이 변화는 실제적이고 실제적이었으며 보이는 것이었다. 고모도 감동했다.

和炼功后(二零一六年二月二十七日)对比        

연공하기 전(2015년 12월 12일) 연공한 후(2016년 2월 27일)

이 과정에 나는 연공을 줄곧 견지했고 또 매주 한 번인 단체 연공에 참가했으며, 생활 중 될수록 진선인 원칙을 따랐다. 나는 또 사부님 설법 녹음을 듣고 ‘전법륜’을 읽기 시작하면서 진선인 법리에 대한 이해를 깊이 했다. 나는 또 파룬궁이 중국에서 당하고 있는 박해 진상을 사람들에게 알려주었다. 이렇게 훌륭한 파룬궁이 중국에서는 금지당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수치다! 게다가 파룬궁수련생이 불법 수감, 괴롭힘, 심지어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당하다니 그야말로 너무 비인도적이었다! 만약 더욱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알고 파룬궁을 연마한다면 나는 이 사회가 전체적으로 승화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27/329289.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