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캐나다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퇴직한 의사인데 해외에서 십 몇 년 생활했다. 지금 80세 가까이 되는데 온 몸이 아무런 질병도 없고 가볍다. 새까만 머리카락을 하나로 묶었는데 기운이 나고 행동이 민첩하며 걸음걸이가 날아다니는 것 같다. 매일 아침 7시를 지나면 작은 차를 밀고 자원봉사활동을 다니는데 생활이 충실하다. 몇몇 버스 정거장 신문함에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신문을 가져다주는데 몇 년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멈추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칭찬하고 고마워했으며 수많은 친구들은 웃으면서 나를 ‘젊은이’라고 불렀다. 이것은 모두 파룬따파 수련이 가져다 준 아름다움이고 파룬따파 사부님께서 나에게 이러한 일체를 주셨다.
나는 천국악단 연주가다
나 또한 천국악단(군악대)의 클라리넷 연주가다. 천국악단이 갓 세워졌을 때 음악이론, 악보 등 음악에 대해 전혀 몰랐다. 천국악단이 사람을 구하고 사악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즉시 지원해 참가했다. 처음 악기를 받았을 때 금방 불 줄 알아 주위 사람들의 박수와 격려를 받았다. 보아하니 내가 클라리넷과 인연이 있는 것 같았다.
어느 한번, 가족은 내가 대법 악곡 몇 개를 연주한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 앨범을 만들고는 국내로 갖고 갔다. 친척과 친구 중에서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는데 그들은 내가 음악, 악기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모두 이 동영상에 깜짝 놀라면서 내가 세 가지 기적을 창조했다고 했다. 하나는 이렇게 많은 나이에 젊었을 때도 생각하지 못한 기능을 배운 것이고, 둘째는 이 나이에 군악대 퍼레이드에 한 번도 빠짐없이 참가한 것이며, 세 번째는 ‘앨범’까지 제작한 것이다. 이것은 내가 창조한 기적이 아니라 대법이 보여준 신기한 기적이라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
한 번은 캐나다 국경일 퍼레이드에 참가했는데 악단행진 과정에서 갑자기 발밑에 무엇인가 걸리면서 자기도 모르게 신체가 앞으로 쏠렸고 클라리넷도 따라서 손에서 떨어져 나갔다. 즉시 이것은 나의 법기로서 떨어지면 안 되기에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이때 클라리넷이 내 왼쪽 허공에 뜬 후 급속히 회전하면서 떨어지지 않았다. 본능적으로 클라리넷을 잡은 후 계속해 행진했다. 전반 과정이 눈 깜짝할 사이에 발생했기에 왼쪽에 있는 사람도 이 과정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뒤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이 멋진 순간을 보고는 퍼레이드가 끝난 후 감탄을 금치 못했다. 다시 한 번 대법의 탁월함과 신기함을 증명한 것이다.
20년 동안 약값을 한 푼도 쓰지 않았다
젊었을 때 나는 질병에 시달려 중학교 때 세 번이나 휴학했고 20년 전에 이미 각종 질병에 걸린 상태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성한 곳이 없었는데 예를 들면 부비강염, 편도염, 골증식, 통풍, 관절염, 림프 결핵 등 질병에 걸려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다. 해마다 몇 천 위안의 약값이 들어갔는데 그 때는 매우 큰 금액이었다. 내 목숨은 돈, 약으로 연명한 것이라고 가히 말할 수 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그 달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이미 20년이 됐는데 나는 약 한 알도 먹지 않았고 약값을 한 푼도 쓰지 않았다. 열 몇 가지 병들이 법을 얻기 시작한 후 순식간에 그림자도 없이 사라졌는데 낫는 과정도 없었다. 너무나 신기했다! 이때부터 나는 병원, 의사와 인연을 끊었다. 질병에 시달리지 않는 행복과 기쁨을 느꼈고 대법의 신기함과 탁월함을 증명했다. 천만 마디, 인류의 모든 언어를 다 사용해도 사부님과 법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없다.
500도 돋보기 안경을 벗다
몇 년 동안 내가 대법에서 혜택을 입고 나타난 기적은 너무 많아 말로 일일이 얘기하기 어렵다. 예를 들면 금방 캐나다에 와서 건강검진을 받았을 때 의사는 내 시력을 검사했는데 시력 검사표의 모든 부호, 멀고 가깝든 크고 작든 모두 똑똑하게 볼 수 있어 의사도 아주 놀랐다.
법을 얻기 전에 500도 돋보기 안경을 썼다. 법을 얻은 후 어느 날, 대법 책을 보면서 속으로 이렇게 좋은 대법 책을 볼 때 왜 사람의 안경으로 가로막지 라고 생각했다. 그 후 안경을 쓰지 않아도 책을 똑똑히 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일념 때문에 사부님께서는 나를 도와 안경을 벗도록 도와주셨다.
컴퓨터, 휴대폰 등 과학기술 도구에 대해 전혀 몰랐지만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빨리 컴퓨터, 인쇄, 인터넷, 메일 발신, 수신 등을 배웠다. 물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도 배웠다.
이 일체는 모두 사부님과 대법이 나에게 주신 지혜다. 여든 가까이 되는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이 세상에서 무엇을 하기는커녕 아마 이 세상에 살아있지도 않았을 것이다. 운 좋게 대법제자가 되었고 대법의 불광 속에 흠뻑 젖어 수많은 혜택을 입고 있다. 비할 바 없는 영광을 깊이 느끼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감사를 드린다. 내가 직접 겪은 경험으로 대법수련의 아름다움을 실증하고 동시에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 한다. 모든 인연 있는 사람들, 선한 사람들이 모두 이 만고에 만나기 어려운 기회와 인연을 소중히 여겨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 후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25/3291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