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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에 집착하지 않고 법을 지키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 중에서 이해한 것은 정체를 형성할 때 자신에게 집착하면 안 되고 자아의 인식과 관념에 집착하면 안 되며 자아를 포기하고 협력해야 한다. 할 수 있다면 대단한 것이다. 자신의 층차도 제고된다. 하지만 정체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그저 자아만 포기하는 것을 강조하면 안 되고 마가 법을 파괴하고 정체를 파괴하는지 분별해야 한다. 마가 법을 파괴하고 정체를 파괴할 때 지혜롭게 분별하고 용기 있게 청리해야 한다.

외부에서의 법에 대한 파괴는 분간하기 쉽다. 하지만 내부에서 법을 파괴하는 것은 가장 분간하기 어렵고 헷갈리어 사람을 해친다. 법을 파괴하는 표현은 보통 법을 실증하는 깃발을 내걸고 표면적으로는 법을 실증하기 위해 하지만 사실 자신을 실증하고 정체를 분열시키는 것이다. 당초 구세력은 일부 사람을 배치하여 파괴하게 했다. 통상 이 부분 사람은 일함에 유능하고 노련하고 적극적이며 말도 잘하고 말하는 것이 도리가 있는 듯하다. 이런 마의 파괴력이 가장 크다. 이럴 때 어떻게 원용하는 문제가 아니고 수련할 수 있는가, 법을 실증할 수 있는가, 중생에 대해 책임질 수 있는가를 봐야 한다.

수련생은 왜 정과 사를 분간할 수 없는가? 완고하게 자신이 사람 속에서 양성된 관념과 감정으로 사람과 일을 가늠한다. 자신의 관념에 부합되면 좋은 것이고 부합되지 않으면 불평하고 분열 작용을 일으키며 자신을 가늠하는 표준으로 삼는다. 이럴 때 다른 대법제자는 이지적으로 법을 지켜야 하고 그런 사람 마음에서 온 교란과 파괴를 청리해야 비로소 정체를 원용할 수 있다. 만약 자아에 집착하는 것을 두려워하여 법을 지키지 못하면 역시 극단적으로 가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23/3291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