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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하는 중 연공을 홀시해서는 안 된다

글/ 다롄대법제자 푸메이

[밍후이왕] 다른 지역의 한 수련생에게 부정확한 상태가 나타난 것을 안 후 그녀를 만나기로 하면서도 또, 그녀를 만나는 게 두렵다는 심리가 차츰 나타났다. 비록 노력해서 줄곧 안을 향해 찾았지만, 이틀이 지나도록 실질적인 문제를 찾지 못했으며 그 두려움과 잡념은 여전히 존재했다. 계속 배척하고 정념을 수립해도 시종 완화되지 않았다.

그녀를 만나야 할 그 날 아침 사부님께 향을 올린 후 또, 나 자신이 일종 물질에 휩싸이고 불투명해진 게 명석하게 느껴졌다. 나는 그것을 돌파하고 싶었고 이 좋지 못한 물질이 정체 제고를 가로막고 있다고 여겼다. 그때 갑자기 제2조 공법의 구결이 생각났다. 출발시각이 반 시간 남아 있어서 연공하기로 결정했다.

그리하여 바로 제2조 공법을 시작했는데 에너지장이 아주 강했다. 아울러 연공하는 과정에서 나의 사상에 반영되어 나온 ‘자신이 괜찮다고 여겨진’ 집착을 천천히 발견할 수 있었다. 그 후 자신을 에워싸고 있던 그런 물질이 사라졌고 내심은 평화롭고 시원해졌으며 사상 중의 잡념도 사라졌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머리에는 또 수련생에게 무슨 말을 할 것인지 하는 생각들이 나타났다. 그때 나는 그 사상이 내가 아니라는 것을 여전히 알면서도 계속 연공을 했다. ‘연설’을 좋아하는 물질이 나의 몸에 있는 것을 보았고, 그것들은 육신을 지배하고 이용하여 사상을 내보내고 있었다. 이것을 인식했을 때 자신의 심신에서는 언어로 형용할 수 없는 일종의 평온함이 나타났고 아울러 아주 홀가분했다. 그때 수련생을 만나러 가야 할 시간이 다가왔다.

바로 이렇게 나는 평온하게 무위의 심태로 수련생과 만났다. 수련생과 교류하면서 그의 상태는 나에게 새로운 계발을 주었고 나에게 자신의 이전의 부족한 점을 인식하게 했다. 연공을 정확하게 대하지 않았고 게으름에 이끌려서 연공을 중시하지 않았던 것이다. 동시에 정법수련에서 연공의 중요성을 명석하게 알게 되었고 이는 모자라면 안 되는 중요한 일부분이었다. 본체를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수련에 대한 제고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이는 단지 현재 층차에서 표현해낼 수 있고 또, 일부 인식은 층차의 제한으로 인지할 수만 있고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그리고 이런 체험을 통해서 또 한 번 체득하게 되었는데 수련생들과 함께 걸어올 수 있음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서로 협조하고 보충하고 공동으로 제고하라는 기회이다. 과정 중에서 심도 있게 끊임없이 안을 향해 찾아야 비로소 정체를 형성할 수 있고 비로소 더욱 좋게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대법의 초상(超常)을 실증할 수 있다.

한 점의 옅은 인식으로 뜻은 더 좋은 생각을 끌어내기 위함이다. 부족한 곳은 시정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12/3282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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