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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퇴’를 권할 때 진상을 반드시 제대로 알려야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정법 노정에 따라 우리 이곳 수련생은 보편적으로 시간을 아껴서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있다. 우리 몇몇 수련생은 늘 짝을 지어 사람이 많은 곳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한다. 나는 ‘삼퇴’를 권하고 진상을 분명히 알리는 이 방면에 아직도 수량을 추구하고 진상을 제대로 알리지 않는 현상이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문제를 제출하는 것에도 대답하기 싫어하면서 구세력의 교란이고 사람을 구하는 시간을 지체한다면서 삼퇴한 세인이 진상을 알지 못하게 한다.

예를 들면, 한 번은 시장에서 한 여성에게 진상을 알릴 때 물었다. “당신은 삼퇴하면 평안을 지킨다는 말을 들어 본적 있어요?” 그녀는 말했다. “못 들어 봤어요, 하지만 누군가 나에게 붉은 넥타이를 맨 적이 있느냐면서 이름을 지어주어 탈퇴시켜 주었으나 저는 왜 탈퇴하면 평안을 지키는지 몰라요.” 수련생은 듣고 나서 진지하게 기본 상식을 그녀에게 알려주었고 그녀 의문을 해답해주었다. 나중에 이 여성은 말했다. “알았어요, 원래 이런 일이었군요.”

또 어떤 수련생의 방법은 사람을 보면 곧 진상 소책자를 꺼내 들거나 차에 걸면서 묻는다. “책을 보세요? 이걸 (차에 거는 것) 가지실래요?” 잇따라 묻는다. “당신은 당원입니까? 붉은 넥타이를 맸던 적이 있나요? 탈퇴하세요.” 상대방은 아예 대답이 없다 수련생도 그가 어떤 조직에 들었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이름을 써서 기록한다. 나는 당시 수련생에게 물었다. “그가 대답하지 않았는데 당신은 그에게 뭐라고 써주었죠?” 그러자 수련생이 말했다. “내가 사람 구하는 것을 교란하지 말아요.”

또 어떤 수련생은 한 사람에게 삼퇴를 권하는 동시에 그의 가족이 모두 어떤 조직에 들었었는지 물어보고는 이 사람에게 알려준다. “그들을 모두 탈퇴시켰으니 돌아가 그들에게 알려주면 됩니다.” 수련생은 이 사람 일가 5, 6명의 이름을 다 적었다. 내가 수련생에게 이렇게 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알려주자 수련생은 듣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주 반감을 품었다.

우리 지역에 또 한 가지 현상이 있다. 어떤 사람은 물건(예를 들면 달력, 차량용 걸이, 진상 부채 등)을 가지려고 ‘삼퇴’를 반복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러므로 비록 ‘삼퇴’는 했지만 진정으로 진상을 알지 못해 대법을 대하는 태도에도 기본적인 존경이 없고. 또 대법제자가 정치에 참여해 전문 공산당과 맞선다고 여기며, 심지어또 대법에 대해 불경하는 말을 한다. 배포한 진상 자료를 어떤 사람은 아무데나 버리고 어떤 사람은 집에 갖고 가서 불쏘시개로 사용한다. 우리는 사람을 구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남을 해쳤다. “그럼 당신은 좋은 일을 했는가 아니면 나쁜 일을 했는가?”[1]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을 구함에 구하는 것은 사람의 본질이며 본질은 곧 사람의 사상, 정신상에서 반영되는 것이고, 표면상의 것은 꼭 크게 중요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2], “그가 자발적으로 탈당할 수 있다면, 그것 역시 중공 사당을 퇴출한 것으로 치지만, 무슨 원인으로 한 것인지 알 수 없다. 개인 이익을 얻지 못해서가 아닌가? 혹은 마음속에 기타 속인의 불평스러운 일이 있기 때문인가? 그렇다면 아직 인정할 수 없는데, 왜냐하면 반드시 정사(正邪)의 대비 속에서 태도를 표시해야만 비로소 낙인[印記]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3]

사존께서는 최근 설법에서 진상을 알리려면 분명하게 알리고 제대로 알려야 한다고 거듭 말씀하셨다. 우리가 간단한 말로 삼퇴시켰지만 진상을 알리지 않는 행위는 사부님 가르침을 위배한 것이 아닌가. 진상을 알리는 과정 역시 엄숙한 수련 과정인데 우리는 참답게 수련했는가? 게다가 지적당한 후 고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배척하고 반감을 품는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세인에게 파룬궁은 사람을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며, 파룬궁은 박해당하고 있음을 알려 주고,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질 등 기본 진상을 말해 주어 세인에게 대법의 아름다움, 중국공산당의 사악함을 알게 해서 세인에게 정사 대비 가운데서 선택을 하게 해야만 세인은 비로소 진정으로 구원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진상을 알릴 때 심리 상태를 평온하게 해야 하고 수량을 추구하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진상에 관련되는 소재를 많이 파악해 자신의 진상 알리기 능력을 승화시켜야 한다. 설령 하루 한 사람을 진정으로 진상을 알게 했다면 그가 대표한 층층 우주 중생은 모두 구도될 것인즉 이것이 그래 한 사람에 그치는 일인가? 사실 진정으로 진상을 알게 된 매 사람은 모두 산 매체가 된다.

이상은 삼퇴를 권유하고 진상을 알리는 방면에 대한 나의 조금의 얕은 견해다. 여기에서 나는 진상을 알리고 있는 수련생을 비난하려는 뜻은 없다. 걸어 나와서 대면 진상을 할 수 있는 수련생은 모두 대단하다. 그럼 우리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좀 더 방식, 방법에 주의를 돌린다면 효과는 더욱 좋을 것이 아닌가? 비슷한 문제가 있는 수련생 여러분께서는 이를 계기로 삼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수련생들과 함께 정진하면서 서약을 실현하고 원만해 회귀하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5년 뉴욕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5년 미국 서부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6년 5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7/3276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