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엔지니어, 대법을 수련해 아들딸이 건강하게 성장했어요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리뤄윈 인터뷰 보도) ‘5.13’은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다. 1992년 5월 13일, 파룬궁은 중국 창춘에서 전해지기 시작해 지금까지 24년이 되었다. 전 세계 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전해진 것은, 진선인(眞善忍)을 핵심 원칙으로 가르쳐 1억이 넘는 각계 인사들이몸과 마음에혜택을 입었기 때문이다. 그 중에는 사회 엘리트들이 많이 있는데 박사, 엔지니어 등을 포함해서다. 그래서 매년 이 날이 되면 세계 각지 파룬궁 수련생들은 모두 경축하며, 또한 대법 사부님에 대한 감사의 은혜를 표현하고 있다.

우쥔샹(伍均祥) 역시 그 중 한 명이다. 그는 실리콘밸리(矽穀) 광학 엔지니어이자 샌프란시스코 대학 강사이다.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자 대법 사부님 65주년 탄생일을 앞두고 그가 제일 사부님께 전하고 싶은 말은 바로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감격하며 말했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는 그에게 인생의 목표를 알려주셨기 때문이다. 그의 네자녀들도 대법을 수련했기 때문에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우쥔샹과 아내, 그리고 네 명의 자녀가 2009년 샌프란시스코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 집회에서 찍은 사진

그렇다면 무엇이 이 엔지니어로 하여금 수련을 시작하게 했는가? 그는 1999년 3월에 파룬궁의 주요 서적인 ‘전법륜’을 열독하기 시작했는데 보자마자 책속에서 말한 인생과 우주 내용에 깊이 빠졌다. 왜냐하면 그는 인생의 참뜻과 진리를 보아냈기 때문이다.

그는 줄곧 기공에 대해 큰 흥미가 있었다. 1999년 3월 어느 날, 회사에서 동료와 탁구를 칠 때 동료에게 파룬궁 얘기를 듣고 높은 관심을 보이자 동료는 그에게 ‘전법륜’을 빌려주었다. 본 후 책 속에서 말한 인생과 우주 내용에 깊이 빠졌다. 비록 매일 할 일이 많고 바빴지만 그래도 날마다 책을 보고 싶었다. 보는 과정에서 그는 자신이 몇 년 전 차사고로 인해 오랫동안 고생하던 목과 허리 등 부위의 통증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없어진 것을 발견하곤 놀랐다. 이틀 후 파룬궁 9일 학습반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가서 참가했고, 그렇게 정식으로 배우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16년이다.

자신이 파룬궁 수련을 결심한 것은 수련이 그에게 심신의 변화를 가져다주었을 뿐만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인생의 목적과 의의를 명백히 알았기 때문이었다. 예전에는 인생에 대해 아주 많은 의문이 있었다. 사람은 어디에서 왔는지, 무엇 때문에 왔는지, 어디로 갈 것인지? 등이다. 과거 다른 종교에 관한 책을 적지 않게 보았지만 줄곧 답을 찾지 못했는데, 이에 대한 답이 모두 ‘전법륜’에 있었다.

우쥔샹 일가 6명, 아내와 두 딸, 두 아들도 모두 수련한다. 1996년에 당한 사고로 인해 그의 목 부위와 허리가 심하게 아파 머리를 숙이고 십여 분만 앉아 있어도 참기 어려웠다. 적어도 대여섯 가지 치료방법과 다른 기공치료를 해보았지만 모두 이러한 아픔을 없애지 못했다. 아내는 매일 그에게 질타술(跌打酒)을 발라주면서 안마해주었는데 그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의 변화를 보고 아내도 수련을 시작했다.

그때 자신의 큰 딸과 둘째 아들은 겨우 4,5 세 밖에 안 됐는데 어른들이 연마하니 그들도 따라서 연공했다고 우쥔샹은 웃으면서 말했다. 그는 대법을 수련하는 아이들은 확실히 수련하지 않는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예를 들면, 학교 다닐 때 아프면 자주 결석을 하지만, 그의 자녀들은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연공을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수업을 빠진 적이 없었다. 가끔 불편할 때도 있었지만 금방 좋아졌다. 지금 그들은 모두 컸는데 막내는 20대로 대학 졸업 후 1년 넘게 일했으며 설계사이다. 둘째 아들도 곧 대학을 졸업하게 되는데 예전에는 나이가 어려 부모를 따라 연공했다고 말했다. 셋째 아들과 작은 딸은 어머니 뱃속에서 부모를 따라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었다. 그는 대법을 수련했기에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사진은 우쥔샹의 큰 딸(뒤쪽 좌측에서 춤추는 여아), 셋째 아들(중간에 노란색 연공복을 입고 춤추는 남아), 작은 딸(앞에서 치파오를 입고 춤추는 여아)이 2007년 1월 14일 오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1,700만 중공 탈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 경축행사에서 춤추고 있는 모습이다

몇 년 동안 그들 가족 6명은 직장과 일상생활 시간 외에 대부분 남는 시간을 모두 진상을 알리는데 썼다. 십여 년 동안 주말이면 온 가족이 출동해 샌프란시스코 관광지나 차이나타운처럼 화인들이 밀집한 곳, 혹은 다른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는 행사에 참가하여 대법의 아름다움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