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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경법(敬師敬法), ‘전법륜’을 소중히 하는 데에서부터 시작하다

글/ 중국대법제자

[밍후이왕]

억만년의 기다림과 무수한 기연을 겪으면서 우리는 정법시기의 대법제자가 되었고 이는 또 얼마나 영예로운 일인가!

‘전법륜’, 이 보서는 오색찬란하고 금빛 찬란하며 매 글자가 모두 사존 법신의 형상이다. ‘전법륜’은 우리가 고층차로 수련하도록 이끄는 책으로서 더 깊고 더 높은 내포가 있다. ‘전법륜’은 우리 대법제자가 모두 매일 읽어야 할 책이다. 어떤 날이라도 대법을 배우지 않는다면 우리 마음은 착실할 수 없고 마치 무엇이 모자라는 것 같고 항목을 하고 진상을 알릴 때도 순조롭지 못하다. ‘전법륜’ 이 책은 얼마나 진귀한가!

요즘 우리는 일부 수련생이 대법책에 대해 특히 ‘전법륜’, 이 보서에 대해 오히려 소중히 여길 줄 모르는 것을 보았다. 일부는 책표지를 감싸지 않아서 시간이 길어진 후 책표지가 더러워졌다. 일부는 비록 책표지를 감쌌지만 신문지 혹은 기타 문자, 그림이 있는 종이로 감쌌는데 아주 엄숙하지 못하다. 또 일부는 아주 두꺼운 종이로 책표지를 감싸서 오히려 책표지를 손상했다. 손을 씻지 않고 책을 만지는 것도 아주 보편적인 현상인데 일부는 더러운 손으로 책을 들고 본다. 책을 들고 책을 놓는 것도 공경스럽게 두 손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함부로 마구 잡고 마구 놓는다. 책을 볼 때는 두 손으로 책을 들고 보는 것이 아니고 책을 본 후 책갈피를 꽂아놓는 것이 아니라 책을 접어놓는다. 시간이 길어지고 보는 횟수가 많아지면서 대법책도 더러워졌다. 특히 ‘전법륜’, 이 책이 더러워지고 썩는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보기에도 시커멓게 되고 또 더럽고 썩었으며 책 모서리가 없어지거나 페이지가 적어지는가 하면 일부는 심지어 책이 분해되었다. ‘전법륜’ 이 보서를 이 정도로 손상하는 것이 개별적인 현상이 아니라 근래에 우리는 선후로 이런 상태의 책을 5권 보았는데 이 책들을 접한 수련생들은 모두 가슴이 아파서 눈물을 흘렸다. 우리의 사부님께 죄송함을 깊이 느꼈고 우리에게 누락이 있고 잘못이 있고 죄가 있으며 업을 지은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경사경법했는가?! 어떻게 법공부하고 자신을 수련했는가?!

여기까지 쓰고나서 심정이 아주 무겁고 괴롭다. 대법책을 소중히 하는 것은 절대 작은 일이 아니고 우리는 시시각각 모두 경사경법, 경앙(敬仰)하고 경외(敬畏)하는 마음을 가져야 자연스럽게 잘할 수 있다. 수련생들이여, 우리 함께 진지하게 이런 작은 일에서부터 잘하자! 대법책을 제작하는 이 항목의 수련생들이 다시 복구작업이 가능한 ‘전법륜’ 보서에 대해서 복구작업을 하여 시커멓게 된 책 변두리는 잘라내고 새로운 표지로 바꾸고 이미 분해된 책은 새롭게 제본하기 바란다.

이상 만약 적절치 못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2/3274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