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만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6년 4월 24일, 나는 마침내 홍콩에 도착해 홍콩 4.25 대 퍼레이드에 참가하게 됐다. 심정은 몹시 격동되어 꼭 순수한 마음으로 사람을 구하리라 마음을 다졌다.
나는 하루 미리 홍콩에 도착했다. 홍콩에는 맛있는 먹거리, 좋고 싼 물건이 많아 먹고 싶고 사고 싶었다. 하지만 사악한 청관회(靑關會) 그리고 기타 중국공산당 특무들이 아직도 홍콩에서 거짓말을 산포해 중생에게 해독을 끼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마땅히 법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많이 해야 옳은 것이다. 자신이 마음을 차분히 하고 세 가지 일을 해야 하며 그런 상점과 식당은 마귀처럼 나를 향해 손을 흔드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심성을 지키면서 조용히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했다.
나는 속으로 아주 분명히 알고 있었다. 왜 우리가 퍼레이드를 하는 기간이면 홍콩의 많은 상점, 쇼핑센터, 식당에서 모두 판촉 이벤트를 진행하는지를. 값싸고 좋은 상품, 맛있는 음식을 보고 참을 수 없어 가서 산다면 세 가지 일을 잘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시간을 이런 일에 대량 빼앗길 수 있기 때문이다. 좋은 물건을 사고는 또 다른 수련생에게 소개할 것이고 다른 수련생도 꼭 필요한 물건이어서 역시 사러 갈 것인즉, 우리 수련생의 시간을 대량 점유할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천리도 멀다 하지 않고 홍콩에 달려온 것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만약 우리가 도착한 후 곧 법공부, 발정념을 시작해 앞당겨 홍콩 다른 공간의 사악을 청리한다면 퍼레이드 당일 신체는 아주 홀가분할 것이고 정념은 아주 강할 것인데 이는 나의 절실한 체험이다.
24일 퍼레이드 날, 하늘은 비가 왔다 개였다 하면서 온 홍콩 하늘은 먹구름이 뒤덮여 있는 것이 마치 사악이 전부 홍콩에 집중된 듯 했고 한 차례 정사대전이 시작됐다. 오전에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 나와 많은 수련생은 모두 비옷을 준비하지 않았다. 비가 얼마나 많이 내리든 우리는 모두 조용히 연공하고 발정념을 했다. 집회가 시작되기 전, 천국악단 연주가 방출하는 거대한 에너지는 사악을 제거해 사악이 아무리 창궐해도 소용없었다. 사악은 천멸중공이 눈앞에 박두했고 최후에 소멸되리라는 것을 알고 놀랍게도 추도곡을 방송했는데 그건 자신에게 틀어놓은 것이었다. 중국공산당의 멸망은 하늘의 배치이니 그들은 개변할 방법이 없고 단지 최후의 발악을 할 수 밖에 없다. 사악은 대량 제거됐다.
오후 퍼레이드에서 나는 끊임없이 발정념을 했다. 이익에 매수당하고, 거짓말에 중독된 중생이 아직도 사부님과 대법에 불경스런 일을 하는 것을 보면서 마음에 자비가 생기면서 그들이 너무 불쌍했고 우리의 평화롭고 이성적인 퍼레이드가 그들 마음속 선념을 격발시켜 그로부터 구원되기를 바랐다.
퍼레이드 하는 중 많은 사람의 표정을 보았는데 어떤 이는 기뻐하고, 어떤 이는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드디어 직접 퍼레이드를 보게 됐다는 듯 했다. 어떤 이는 놀라서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어떤 이는 의혹스러워 하면서 홍콩이 중국 영토인지 감히 믿을 수 없다는 듯 했으나 이 땅에서는 이렇듯 자유로운 것이다. 어떤 관광객은 우리가 비를 무릅쓰고 행진하는 것을 보고 탄복의 눈길을 보냈고, 또 어떤 이는 우리에게 손을 흔들어 경의를 표시했다. 더욱 많은 관광객은 핸드폰, 사진기로 이 잊을 수 없는 장면을 촬영했다. 이 때 나는 내가 홍콩에 와서 퍼레이드 형식으로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
행진이 종료된 후 수련생들의 옷은 큰 비에 흠뻑 젖었으나 모두들 묵묵히 자신의 짐을 찾아 들고 질서 있게 떠났다.
이번 퍼레이드의 최대 소감은 최후일수록 사악의 창궐함은 모두 표상이라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폭력을 두려워하지 않고 평화, 이성적으로 진상을 알려 더욱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고 구원되게 했다. 이런 무사무아의 정신은 선량한 매 사람을 감동시켰다. 홍콩은 정사대결의 전장이므로 더욱 많은 여건이 되는 수련생이 퍼레이드에 참여해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3/3274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