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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실증을 이유로 중국수련생의 출국을 권하지 말아야 한다

– ‘늘 교란을 받아들이지 말자’의 글을 읽은 소감

글/ 중국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우리 지역에서도 이런 현상이 있는데, 어느 매체 항목의 협조인이, 해외에서 법을 실증한다는 명분으로 중국에서 심한 박해를 받은 수련생들에게 ‘출국하도록’ 설득한 후 ‘난민 신분’을 갖도록 권유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국내수련생들은 해외 정황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해외에서 법을 실증하는 것이 어떻게 유용하다.”는 어느 항목의 책임자 말만 듣고 쉽게 마음을 움직이게 된다. 이는 중국제자들의 안정에도 화를 조성했고 또 그들의 수련에도 교란을 조성하게 했다.

진수하는 대법제자들은 모두 알고 있는 일인데, 중국이야말로 사부님께서는 거대한 공의 주체를 남겨놓으신 곳으로, 중국수련생들의 정법의 주전장인 것이다. 해외 대법제자들은 어떤 명분으로도 중국대법제자들의 수련을 교란하지 말아야 한다. 중국대법제자가 감당한 책임이 크고, 사명이 크고, 수련성취 해야 할 과위 또한 큰데, 그런 것은 뭇 신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역시 그건 오랜 연대의 소원이다.

현실적으로 볼 때 중국대법제자가 출국해서 해외로 오게 되면 언어와 기타 생활문제 등 여러 방면에서 수많은 정력을 소모하게 되고 또 몸에 밴 중국공산당 문화 때문에 당장 법을 실증하기가 수월치가 않다. 그러므로 실질적으로 법 실증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실제에서 수련하지 않는 사람들도 그 속에 섞여 있는 등 해외의 정황도 아주 복잡하다. 비록 어느 매체에서 일하는 잘 알려진 사람이라고 해도, 그가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이라고 확신할 수 없다. 그런 등등의 상황을 중국에서 나온 대법제자는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고, 이해할 수도 없는 일이다. 법을 실증해야 하는 천금과 같은 시간에 중국대법제자들이 경각심을 갖기를 바란다.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법으로 일체를 가늠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중국에서 태어난 보귀한 수련의 기연을 소중히 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6년 4월 2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21/3269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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