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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조그마한 수련 체득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 수구(修口)와 수의(修意: 의념을 닦다)

남 뒤에서 하려는 말을 당사자 앞에서 할 수 있다면 말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생각을 그 사람 앞에서 말할 수 있다면 생각해도 된다. 앞의 것도 해내기 어렵지만 뒤의 것은 더욱 어렵다. 남을 소중히 대하는 것은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수련자는 언제나 심성을 지켜야 실질적으로 바른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2. 오만하지 않다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나의 아주 완고한 집착으로서 틀렸다는 것을 알면서도 뿌리째 제거하기 힘들었다. 깊이 그 원인을 파헤쳐보니 이것은 구세력의 요소가 나에게서 반영된 것이라는 것을 느꼈다. 사부님 설법을 통해 구세력은 바로 이런 관념 하에 사부님 정법을 도와준다는 명의로 최대한 자신이 집착하는 것을 원하면서 그들 보기에 안 되는 것을 도태시킨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사부님 정법을 교란하는 가장 큰 마가 됐고 이래서 자신이 자신을 도태시켰다. 대법의 요구에 따라 집착심을 버려야만 구세력을 부정할 수 있고 구세력의 통제를 벗어나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창조해주신 새로운 우주로 갈 수 있다.

3. 남을 이기려고 하지 않다

겸손하고 조용할수록 마음은 더 상서롭고 평온하며 당당하고 홀가분하다. 수련자가 대법 수련에서 겸손한 마음을 유지하면 자신의 생명체계 중의 더욱 많은, 더욱 광범위한 요소들이 대법에 경건하여 구도 받게 할 수 있다. 겸손하고 조용한 마음상태는 우리로 하여금 자비로운 에너지가 몸에서 소용돌이치고 순수하고 진한 향기가 사방에 퍼지게 할 수 있어 자신에게나 남에게나 다 좋다. 겸손은 수련자의 지혜와 선량(善良)의 체현으로서 절대 속인관념 중의 나약함이나 평범함이 아니다.

4. 평온한 마음 상태를 유지하다

우리는 시시각각 자신의 마음 상태와 같이 하고 있다. 마음이 평온하고 고요하면 우리는 이때 자비, 바른 요소와 같이 하고 동화되며 마음속은 아름답고 선하다. 반대로 마음이 질투, 원망, 투쟁으로 들끓는다면 우리는 이때 이런 썩은 물질, 독소 등 나쁜 것들과 한 패가 되는데 마음속은 조급함, 괴로움과 흉악함이다. ‘선한 마음이 나오면 선행을 하지 않아도 길신(吉神)이 따르고 악한 마음이 나오면 악행을 하지 않아도 흉신(凶神)이 따른다.’ 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세속에서 평화로운 마음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은 수련자의 지혜이자 의지력이며 경지가 승화된 체현이다.

최근의 일부 개인 수련체득으로서 합당하지 않는 부분은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4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24/3270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