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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부처가 사람 구하러 세상에 온 것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리즈

[밍후이왕] 1996년 겨울, 장기 세 개 절제 수술을 막 마친 나는 또 황달성 간염에 걸려 그야말로 설상가상이었다. 그해 11월 17일 오후, 내가 한창 링거를 맞고 있는데 한 아주머니가 나를 보러 와서 말했다. 난 일찍 돌아가 밥을 해야겠다. 저녁에 우리 집에서 파룬궁 녹화를 방영할 텐데 사람이 아주 많다. 너도 가서 보아라, 너에게 좋은 점이 있을 것이다.

듣고 난 나에게는 삶을 바라는 염원이 솟아오르면서 아주 가서 보고 싶었다. 그러나 또 생각했다. 나에게 간염이 있는데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을까? 이때 또 친한 친구가 나를 보러 와서 말했다. 파룬궁을 나는 알고 있다. 우주 대법으로서 에너지가 상당이 강해 무슨 음성적인 물건이라도 사부님은 다 청리해 버릴 수 있으므로 전염되지 않는다. 그는 또 이어서 말했다.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 이 공법은 연분을 강조하는데 네가 연분이 있으면 배우고 연분이 없으면 그만둬.

저녁에 나는 가족의 부축을 받으며 연공장에 갔다. 나는 처음으로 위대하고 자비하신 사부님 모습을 보았을 때, 사부님께서 내 앞에 서시어 나 자신에게 설법하시는 것 같았고, 사부님께서 나를 마주하여 인도하시는 것 같아 그때 나는 눈물이 줄줄 흘렀다. 나는 이 신기한 장면에 놀랐다. 이게 어디 공을 가르치는 것인가, 이건 진짜 부처가 내려와서 사람을 구하고 있다. 나는 큰소리로 외치고 싶었다. 나는 살게 됐다.

한 시간 반 동안 사부님 설법 녹화를 다 보고 나자 나의 세계관에 변화가 발생했다. 순간적으로 내 온몸의 병이 다 사라진 것 같았다. 신체의 편안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이건 내가 태어나서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행복과 희열이었다. 나는 몰래 결심했다. 파룬궁을 나는 배우겠다. 이것이 바로 나의 귀착점이고 이것이 내가 밤낮 고대하던 집으로 돌아갈 길이다.

법을 얻은 그 날부터 나는 법 공부, 연공, 홍법하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중단한 적이 없다. 어떠한 마난을 당하든, 박해가 가장 심각하던 때에도 나는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가호로 난관을 뚫고 나왔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가호로, 20년 동안 나는 약 한 알 입에 대지 않았고, 약, 병원과는 아예 인연이 없었다. 일 년 사계절 냉수욕을 하였고, 길을 걸어도 날파람이 일었으며, 온몸이 가뿐하다, 지금 나는 70살이지만 보는 사람마다 나를 50대라고 한다.

아래 나는 자신이 직접 겪은 신기한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1. 생리가 진작 끊어진 나는 1996년에 또 자궁난소제거수술을 했다. 1997년 2월, 즉 내가 대법 수련을 한 지 3개월이 됐을 때 생리가 왔는데 색깔이 선명했지만 많지는 않았으며 연속 11달 왔고 아무런 불편한 감이 없이 오히려 편안했다. 바로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뿐만 아니라 노년 부녀자들은 또 생리가 올 것인데, 성명쌍수 공법에서는 당신의 명(命)을 닦는 데에 경혈지기(經血之氣)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생리가 오지만, 많지 않을 것이며, 지금 단계에서 쓸 수 있는, 고만한 정도면 되는데 이 역시 보편적인 현상이다.”

2. 수련 전에 나는 승벽심이 강하고, 지나친 과로로 늘 허리가 아프고 신장이 나빴다. 1997년의 어느 밤에 나는 아주 또렷한 꿈을 꾸었다. 꿈에 사부님께서는 오른손에 싱싱한 콩팥을 들고서 내 이름을 부르시면서 나에게 신장을 바꾸어 주시겠다고 하셨다. 나는 급히 깨어나 사부님 법상 앞에 꿇어앉았다. 눈물을 머금고 다시 한 번 사부님의 구명 은혜에 감사드렸고, 사부님께서 또 한 번 제자를 대신해 감당하신 데 감사드렸다. 천만 가지 언어로도 위대하신 사부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길 없었다. 그때로부터 나의 신장병은 가뭇없이 사라졌다.

3. 2003년 8월, 나는 갑자기 속인이 말하는 ‘풍을 맞았다’. 오른쪽 눈이 비뚤어지고, 입이 돌아갔으며, 오른쪽 귀가 변형됐고, 온 오른쪽 머리가 아파 참을 수 없었다. 손으로 오른쪽 머리를 건드리기만 하면 머리칼마저 다 아픈 것 같았다. 애는 내게 병원에 가라고 했지만 나는 말했다. 나는 대법 수련을 함으로 사부님 보호가 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몸을 청리해 주시는 것이니 너희에게 말해도 너희는 곧이듣지 않을 것이다. 한 주일 후에도 낫지 않으면 네가 어디를 가라고 하면 어디로 갈 것이다.

나는 날마다 법 공부, 연공하고 사부님 설법 동영상을 보았다.5일 밤낮 눈을 붙이지 못했다. 그것은 나의 왼눈을 감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5일째 되는 날 아침, 나는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꿇어앉아 허스 하면서 말했다. “사부님, 대법제자는 이런 모습을 세인에게 보여줄 수 없습니다. 사부님 안배하신 소업이면 저는 태연하게 감당하고, 사부님 안배가 아니라면 저는 승인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사부님 안배하신 길로 갈 것이며, 사부님께선 바로 저의 곁에 계십니다.” 말을 막 마치자 나는 ‘찰칵’하는 소리를 들었고 순간 나의 전체 모습은 정상으로 회복됐다!

나는 눈물을 머금고 허스 한 채 사부님 앞에 꿇어앉아 높은 소리로 말했다. 은사님 대자대비에 감사드립니다! 또 한 번 저를 구해주신 은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문장발표 : 2016년 5월 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1/3273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