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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족 어머니의 대법 수련 이야기

글/ 내몽골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몽골족 대법제자다. 오늘 나는 한 몽골족 어머니의 수련 이야기를 말하겠다.

이 몽골족 어머니는 나의 숙모인데 올해 62세이다. 몽골족의 글을 몇 글자 모르는 초등학교 1학년 수준인 숙모는 중국어는 더욱 모른다. 중국어를 알아듣지도 못하는데 글을 읽는다는 것은 더더욱 말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기적이 나타나 숙모는 지금 대법 경문 ‘논어’를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울 수도 있다. 이는 나의 숙모가 파룬궁을 수련했기 때문에 대법이 숙모에게 지혜를 열어준 것이다.

2010년 5월 13일 삼촌의 둘째 딸이 파룬궁을 배웠고 얼마 되지 않아 숙모와 다른 아들딸들 아홉 명이 모두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지금 며느리도 반대하지 않고 가족들의 수련을 지지하고 있다.

숙모는 파룬따파가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하는 불가 공법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경건하게 수련하기 시작했으며 매일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다. 한 번 또 한 번 듣다보니 차츰 중국어를 알아들을 수 있게 되었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도 알아들을 수 있게 되었다.

후에 숙모는 책을 보기 시작했고 아들 딸이 읽는 것을 들었다. 차츰 숙모도 글자를 알아보았으며 후에는 사부님의 ‘논어’를 외우기 시작했다. ‘논어’의 첫 단락을 외우는데 약 6일이 걸렸다. 처음에 법을 외우려고 결심하고 속으로 한 번 또 한 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웠다고 한다. 숙모의 딸은 숙모가 대법 경문에서 “두려움이 없다면 당신을 두렵게 하는 요소도 존재하지 않는다.”[1]는 이 법을 한 달 동안 외워서야 외워냈다고 말했다.

숙모가 중국어를 읽을 수 있게 된 기적이 우리 가족에게 파문을 일으켰다. 지금 나의 시어머니(75세)도 매일 대법 책을 받쳐 들고 글씨를 익히면서 법을 읽고 있고 큰 시누이의 시어머니는 77세인데 손녀가 대법 책 ‘전법륜’을 할머니에게 권해드려서 법을 읽고 수련하려고 한다.

사실 이 몇몇 몽골족 어머니가 대법 수련에 들어서게 된 것은 나의 숙모가 한자를 알게 되어서 뿐만이 아니라 나의 숙모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환골탈태의 변화가 발생했기 때문에 그녀들도 파룬궁을 배우려고 한 것이다.

나의 숙모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는 개성이 아주 강한 사람이었다. 속담에 말하는 ‘분수를 지키는 사람’이 아니었다. 아주 기가 세고 건장했으며 어깨가 쩍 벌어지고 허리가 굵고 목소리가 높아 아들딸들이 다 숙모를 무서워했고 집 안팎을 다 관여했다. 재물을 더 세심하게 따져 돈을 아주 중하게 보았다. 평소 거칠고 경솔하게 말해 이웃들과 친구들 사이에도 모순이 끊이지 않았다. 어떤 때는 욕설을 퍼부었고 야단법석으로 싸웠으며 동서지간의 관계도 좋지 않았다. 숙모가 화를 내고 싶으면 화를 냈으며 사람마다 숙모에게 조금이라도 양보하지 않으면 시비가 끊이지 않았다.

숙모 집은 부유한 가정에 속했다. 몇 천 평 되는 목초지가 있었고 소와 말이 떼를 지었다. 사람들은 몽골 사람이 선량하다고 말하지만 세상 기풍이 무너짐에 따라 지금 어떤 몽골 사람은 과거처럼 순박하지 않다. 사람마다 시대의 조류에 휩쓸려 심지어 도덕의 최저선마저도 철저하게 붕괴된 사람도 있다. 숙모의 며느리는 성격이 숙모보다 더 강했다. 집안에 ‘성질 사나운 여자’ 두 명이 나타나 모두 자기주장을 내세웠고 모두 돈을 거머쥐고 쓰려고 했다. 삼촌과 숙모가 한평생 고생하면서 많은 재산을 모았는데 며느리에게 순순히 내놓을 리 없었다.

숙모 집의 모순이 점점 커져 며느리는 이혼하겠다고 떠들면서 갖가지 어려운 문제를 다 만들어 이 가족을 들쑤셨다. 마지막에는 숙모에게 욕설을 퍼부었는데 욕하는 말이 듣기 어려울 정도였고 숙모에게 손찌검까지 했다. 숙모의 뺨을 때렸고 숙모를 밖으로 내쫓았다. 숙모는 더 이상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안 되어 설을 쇨 때도 갈 곳이 없어 타향으로 갔다.

고통스러운 좋지 못한 사상과의 싸움을 통해 숙모는 제일 현명한 선택을 했다. 파룬궁을 잘 수련하여 엄격하게 사부님의 가르침대로 사람을 대하고 일을 처신하기로 했으며 누구에게든 자선심과 선한 생각을 가지기로 했다. 이런 생각을 가지자 오히려 며느리를 미워하지 않게 되었고 모든 재산을 며느리에게 주었으며 재물도 며느리에게 맡겼다. 숙모는 며느리도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 속에 미혹되어 아래로 떨어졌다면 실제 행동으로 며느리의 자선심을 불러일으키겠다고 했다. 정말 며느리도 거대한 변화가 발생했다. 대법을 지지하고 인정했으며 평소에 ‘파룬따파하오’도 외웠다.

숙모가 이익에 대한 마음을 내려놓고 항상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했기 때문에 가정의 모순이 완화되었고 숙모의 아들, 딸도 모두 수련하면서 서로 양보했으며 모순이 있으면 안으로 찾아 차츰 집안이 화목해져 지금은 더 잘 살고 있다. 달마다 수입이 놀라울 정도이며 최근엔 거의 백만원의 수입을 단번에 벌었다.

숙모는 대법의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하고 단속하여 자비롭고 평온하게 변했다. 더 기쁜 일은 숙모의 천식, 다리 아픈 병이 다 나았다. 숙모의 심신 변화에 친구들이 다시 보게 되었고 친척들도 파룬궁이 정말 대단하다면서 숙모처럼 이렇게 가혹하고 인정 없는 사람도 도덕성이 고상한 사람으로 교육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리하여 우리 가족에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게 되었다. 노인이 있는가 하면 어린아이도 있으며 먼 친척, 가까운 친척 몇 십 명이 다 수련에 들어서게 되었다.

파룬따파는 정말 아주 위대하다. 어느 민족이든, 어느 나라 사람이든 대법을 인정하기만 하면 모두 기적 같은 신기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 ‘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去掉最後的執著)’

문장 발표: 2016년 4월 28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28/325932.html